평소 피로나 과로로 인해 입과 같은 곳에 물집이 생기는 사람들이 있다. 이 물집이 아주 미세해 대수롭게 넘기지는 않았던가? 증상이 가벼워 자칫 쉽게 넘길 수 있는 질환의 경우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잘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수족구병이 바로 그러하다. 입 안에 물질이 생기고 미열이 발생하는 등 증상이 가벼워 모르고 지나칠 수 있다. 하지만 전염성이 강하고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유아에게 주로 발병하는 수족구병에 대해 알아보자. ≫ 감염경로의 대부분은 주요 '어린이 시설'수족구병은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