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추위로 기온변화를 몸소 체감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기온변화는 동맥혈관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심장 기능을 조절하는 신경계 균형을 깬다. 심장은 평생 온몸에 혈류를 공급하는 펌프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심장은 스스로 전기 신호를 만드는데 이는 심장근육 세포를 자극시켜 수축을 일으키며 1분에 60-100회, 하루에 약 10만번 내외 정도로 규칙적으로 박동을 하게 된다. 그러나 심장박동이 평소와는 다르게 빨라지거나, 늦어지거나 혹은 불규칙한 상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심장박동의 이상이라 정의한다. 하지만 이는 부정맥의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