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 휴메딕스 '엘라비에 멜라 리턴 선세럼'이 지난 6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준비 수량 전량이 판매됐다고 9일 밝혔다.‘엘라비에 멜라 리턴 선세럼’은 방송 1시간 만에 완판되며, 지난해 첫 론칭시 기록한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엘라비에 멜라 리턴 선세럼'은 바쁜 일상 속에 자외선 방어와 기초 케어가 가능한 올인원 제품으로, SPA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를 통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또 기미 케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자극 진정, 즉각적인 모공 감소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
크리스탈생명과학이 (주)휴온스생명과학으로 간판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크리스탈생명과학은 최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법인명을 ‘휴온스생명과학(대표 민병복)’으로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휴온스생명과학은 휴온스의 종속회사로서 휴온스그룹의 비전인 인류 건강을 위한 의학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과 발맞추어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고, 의약품 위탁생산(CMO)등 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 가속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지배회사인 휴온스는 지난해 말 크리스탈생명과학의 지분 인수를 통해 자회사로 편입했다.이후 휴온스는 대규모 유상
휴온스그룹의 첫 번째 해외 생산기지가 베트남에 마련된다. 휴온스그룹의 화장품 부자재 및 의료용 유리용기 전문 기업인 (주)휴엠앤씨(대표 김준철)는 최근 베트남 생산공장인 HuM&C Vina(법인장 윤영준)의 착공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휴엠앤씨는 지난해 11월 베트남 공장의 기업 등록을 마치고, 올 초 베트남 법인인 HuM&C Vina 명의로 토지 및 인프라 전대차 본계약을 체결했다.휴엠앤씨가 확보한 부지는 1.5ha(약 4500평) 규모로, 총 예상 투자금은 70억 원 정도이며 연내 완공 및 내년 1분기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하
휴온스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휴온스그룹의 코스닥 상장사인 ㈜휴온스글로벌(제37기), ㈜휴온스(제8기), ㈜휴메딕스(제21기), ㈜휴엠앤씨(제22기)는 28일 성남 판교 휴온스글로벌 사옥에서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금번 주주총회에서 상장 4개사 모두 재무제표 승인 및 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휴온스그룹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이날 상정된 ▲재무제표 및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275원) ▲사내이사 윤성태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모든 안건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미혼모 가정에 화장품을 후원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최근 (사)한국미혼모가정협회에 엘라비에 코스메틱 화장품, 제로 누디 쿠션 1500세트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휴메딕스는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휴메딕스가 전달한 ‘엘라비에 코스메틱’ 1500세트는 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통해 미혼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엘라비에 코스메틱은 필러와 물광주사의 원료를 생산하는 휴메딕스 연구소의 노하우를 담아 탄생한 브랜드다. 이날 전달된 제로(Zero)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의약품흡수유도피부자극기 ‘더마아톰’을 통해 의료기기 라인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최근 의료기기 전문 바이오 벤처 기업 ㈜지씨에스(대표이사 김창식)와 '더마아톰' 독점 판매 및 제품 사업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휴메딕스 김진환 대표와 지씨에스 김창식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휴메딕스는 이번 협약으로 더마아톰의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하며 전동식 의약품 주입펌프 ‘더먀샤인’, 여드름 치료용 의료기기 ‘더마아크네’에 이어 미용 의료기기 라인업
휴온스그룹이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을 통해 국내 유망 제약바이오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유망 제약바이오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애드벤처(Add+Venture)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애드벤처 챌린지’는 휴온스그룹과 함께 새로운 가치를 더할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휴온스그룹의 첫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이다. ‘애드벤처’는 스타트업이 난관을 헤쳐나가며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화하는 과정을 일련의 모험(Adventure)으로 표현했고 해당 공모전을 통해 어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현금배당을 결정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최근 이사회를 개최하고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1주당 결산 현금 배당은 275원으로 배당주식총수는 1,039만주이다. 결산 현금배당금 총액은 28억 5천만원으로 기말 배당금은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이는 2023년 중간배당(반기) 1주당 250원을 포함하면 총 1주당 배당금은 525원으로 전기 대비 5% 상향한 금액이다.휴메딕스는 지난해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중장기 배당을 발표한 바 있다. 2023년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이사회가 이재국 부회장 등 상근임원을 선임하고, 윤웅섭 차기 이사장과 임기 2년을 함께 할 부이사장단을 선임했다. 또 제약바이오산업의 혁신과 변화에 대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제조품질혁신위원회, 사회공헌위원회, 바이오벤처특별위원회 등이 신설됐다.이날 서울 방배동 협회 건물 4층 강당에서 개최된 2024년 제1차 이사회는 오는 3월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하는 윤웅섭 차기 이사장(일동제약 부회장)이 정관에 따라 추천한 부이사장 후보들을 원안대로 선임 의결했다.윤웅섭 차기 이사장과 함께 오는 3월부터
휴온스그룹의 화장품 부자재 전문 기업 휴엠앤씨가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휴엠앤씨(대표 김준철)는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84억원, 영업이익 48억원, 당기순이익 7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각 36%, 174%, 882%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4분기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113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 5.7%, 113% 증가했다.지난해 글라스사업부문의 매출액은 363억원을 달성하여 전년 대비 60% 증가했다. 뷰티∙웰빙 부문의 수요 증가로 인해 앰플, 바이알 등 주사제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