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엠앤씨(대표 김준철)는 지난 1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블러썸픽쳐스와 블러썸스토리 지분 100%를 매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블러썸스토리는 모범형사 등을 제작한 드라마 제작기업이며, 블러썸픽쳐스는 암수살인 등을 제작한 영화투자 및 제작 기업이다.휴엠앤씨는 미디어 컨텐츠 사업을 영위하는 두 회사 매각을 통해 주력사업인 헬스케어 토탈 부자재 사업을 강화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경영효율화에 집중할 방침이다.휴엠앤씨는 지난 7월 1일 휴베나를 흡수합병하며 헬스케어 토탈 부자재 기업으로 재탄생했다. 기존 주력 사업인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697억원, 영업이익 20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18%, 5%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2분기 실적은 휴온스와 휴메딕스 등 주력 자회사의 고른 성장이 뒷받침했다.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연결 기준 매출 1,241억원, 영업이익 10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12%, -14% 증감했다.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 속에 수탁사업과 뷰티·웰빙사업 부문의 매출 증가가 해당 실적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했다.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개별
휴엠앤씨가 헬스케어 토털 부자재 기업으로 재탄생했다.㈜휴엠앤씨(대표 김준철)는 100% 종속회사 ㈜휴베나와 합병 절차를 완료했다고1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4월 이사회를 통해 경영 효율화 및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합병을 결의했다.이번 합병은 휴온스그룹이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에 이어 ‘헬스케어 토탈 부자재’를 미래 전략 사업으로 강조한 데 대한 선제적 조치다.휴엠앤씨는 이번 합병을 통해 기존 주력 사업인 화장품 부자재 사업에 휴베나 의약품 부자재 사업을 더해 화장품, 제약, 의료를 아우르는 헬스케어 토탈 부자재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
휴온스그룹이 사업 전반에 걸쳐 고른 성장을 보이며 1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597억원, 영업이익 207억원, 당기순이익 12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21%, 1%, -19% 증감했다고 16일 밝혔다.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159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16%, -14% 증감했다. 건강기능식품 사업이 주도하는 뷰티웰빙사업부문이 26% 증가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휴엠앤씨(대표 김준철)가 100% 종속회사 ㈜휴베나 흡수합병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합병은 휴온스그룹이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에 이어 세 번째 미래 전략 사업으로, 합병은 화장품·의약품 부자재 사업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휴엠앤씨와 휴베나는 지난 25일 이사회를 통해 양사 합병을 결의했으며, 합병 관련 신고 및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합병 후 휴엠앤씨는 김준철 대표이사 체제 하에서 기존 화장품 부자재 사업에 휴베나 의약품 부자재 사업을 더해 헬스케어 토탈 부자재 사업을
휴엠앤씨(구 휴온스블러썸)가 사명을 바꾸고 사업 확장에 나섰다.㈜휴엠앤씨(대표 김준철)는 지난 7일 공시를 통해 ㈜휴베나 지분 100%를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휴엠앤씨는 휴베나 지분 100%를 인수했으며, 휴베나는 휴엠앤씨 종속회사로 편입됐다.휴온스그룹 관계사였던 휴베나는 유리 앰플, 바이알을 포함한 의료∙제약 분야 원∙부자재를 국내외 주요 제약회사, 연구소 등에 공급하는 의료용기·이화학기구 전문 기업이다. 2021년 매출 246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했다.휴엠앤씨 관계자는 “ 화장품과 제약, 의료
휴온스그룹이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2억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휴온스그룹 계열사(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메디텍, 휴온스푸디언스, 휴온스바이오파마, 휴베나)가 함께 뜻을 모아 마련했다. 휴온스그룹의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이재민 긴급 생계지원과 건물 및 주택 피해 복구 등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곳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주민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담아 작은 힘을
휴온스그룹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은 2021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전년 대비 10% 성장한 매출 5756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750억원, 당기순이익 30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 16%, 66% 줄었다.휴온스글로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2020년 처음 연매출 5천억원을 돌파한 이후 성장세가 둔화되지 않고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휴온스와 휴메딕스가 각 주력 사업인 제약과 건강기능식품, 에스테틱에서 상승 흐름을 타며
휴온스그룹은 24일 휴온스글로벌을 비롯한 계열사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이다. ◇휴메딕스 김진환 ◇휴메딕스 임문정 ◇휴온스글로벌 이진석 ◇휴온스 정호순 김시백◇휴메딕스 김남미◇휴베나 김준철 ◇휴메딕스 손동철 이지훈 ◇휴온스글로벌 이유찬 ◇휴온스 권성준 송병훈 이영호 ◇휴메딕스 하재석 장윤진 임은용 ◇휴온스글로벌 김정훈 이기세 김영미 김경래◇휴온스 박준현 전진희 권순창 손용정◇휴온스랩 유태형
휴온스그룹이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건립한 그룹 통합 신사옥 입주를 완료하고 본격 업무 체제에 돌입했다.휴온스그룹 판교 신사옥은 지상 10층, 지하 5층, 연면적 38,489m2 규모로 제약회사에서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는 휴온스그룹의 비전을 실현하고, 계열사간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제2의 도약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내부는 크게 사무공간, 휴게공간, 전시공간으로 구성됐다. 사무공간과 휴게공간은 임직원 니즈를 반영해 보다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스마트한 공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