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와 체외진단기업협의회가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통합협회로 새롭게 출범한다.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는 11월 30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CCMM빌딩에서 통합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는 2019년 4월 30일 체외진단의료기기법 제정과 함께 설립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설립 허가를 받은 유일한 협회로서 그동안 기술력이 우수하나 인허가 및 시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 대상으로 회원사 간 △네트워킹 △인허가 △투자 유치 △신규 채용 △특허 법률 자문 △해외
휴마시스(대표이사 김성곤)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에 대한 채권자이의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23일 주주총회를 통해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흡수합병하는 결의를 했다.휴마시스는 셀트리온의 부당한 계약 해지 통보에 책임을 물어 약 4,100만 달러 규모 공동연구 및 제품공급계약에 따른 물품대금과 700억원 규모 손해배상에 대해 소송을 진행중이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셀트리온이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등 소송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이어가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상법 제527조의5 제3항, 제232조 제3항에 따
휴마시스(대표이사 김성곤)는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 엠투웬티(M20, 대표이사 김진길)와 중저주파 활용 근감소증 치료∙근육증강 의료기기 개발에 협력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해당 의료기기 공동판매권도 갖기로 했다.엠투웬티는 근감소증 솔루션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중저주파 EMS 의료기기(슈트) 미국 FDA 품목허가를 받았다. 또 지난달 중저주파 활용 성장판 자극 장치 특허도 등록했다.양사는 엠투웬티가 보유한 중저주파 근육 자극장치 임상 실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를 위한 의료기기를 개발할 예정이다.휴마시스 관계자는 “현
휴마시스(대표이사 김성곤)는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 엠투웬티(M20, 대표이사 김진길)와 중저주파 활용 성장판 자극 기기 개발을 위한 투자 및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엠투웬티는 근감소증 솔루션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지난달 중저주파 활용 성장판 자극 장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또 중저주파 EMS 의료기기 미국 FDA 품목허가를 받았다.엠투웬티 김진길 대표는 “ 휴마시스와 협력을 통해 연구개발 비용 확보는 물론 연구 협력을 통한 기술력 강화도 기대된다”며 “ 당사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기기 개
코로나19와 독감 동시 진단 키트가 국내 시판된다.휴마시스(대표이사 김성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와 독감(인플루엔자) 감염을 동시에 판별가능한 진단키트 국내 제조허가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승인받은 ‘휴마시스 코로나19/인플루엔자 항원 콤보 테스트’는 전문가용 제품으로,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 비인강 도말 검체 한번 채취로 15분 이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특히 디바이스 왼쪽결과창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감염 여부를, 오른쪽 결과창에서는 독감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결과 판독이 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휴마시스(KR7205470008)를 '코스닥150지수 편입에 따른 공매도 허용종목'으로, 셀리버리((KR7268600004)를 '코스닥150지수 제외에 따른 공매도 금지종목으로 변경했다고 14일 공시했다.적용일은 4월 17일이다.코스닥시장 본부는, "코스닥150 지수 구성 종목은 공매도 허용, 그 외 종목 등은 공매도 금지로, 공매도 금지기간 중에도 시장안정을 훼손할 우려가 없는 경우(유동성공급호가, 시장조성호가, ELW/ETF/ETN LP의 헤지거래 및 파생상품시장 조성자의 헤지거래 목적 호가 등)에는
휴마시스는 차정학 김학수 대표이사 체제에서 대표이사 사임에 따라 김성곤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키로 17일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변경일자는 3월 17일이다.신임 김성곤 대표이사는 (주)엔케이물산과 (주)인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휴마시스는 앞서 2월 9일 이사회를 열고 기존 사업강화와 신규사업추진 및 소송 등 원활한 추진을 위해 김성곤 인콘 대표이사를 2월 9일부터 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 가결까지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했다. 김성곤 경영지배인은 이후 재무/법무/영업/인사 등과 관련한 전반적 업무일체와 그에 따른 모든 민/형사상
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 휴마시스는 3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기존 보통주 1주당 신주 3주가 배정된다.신규 발행되는 주식수는 총 95,464,674주고 신주배정기준일은 이달 27일이다. 배정 대상은 의결권이 있는 주식에 대해 배정기준일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들이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무상증자는 유통주식 수 증가에 따른 거래 활성화뿐만 아니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결정했다. 지난해 최대 실적을 기록한 만큼 주주환원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휴마시스는 지난해 매출액 4713억원, 영업이익 2147억원을 기록
휴마시스가 임시주총에서 향후 회사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이사진을 선임했다.휴마시스는 28일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신규 이사 3인을 선임하는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사 보수한도 승인 건도 가결됐다.이번에 선임된 사내이사는 김학수 (주)미래아이앤지 대표이사, 강승훈 미래아이앤지 이사다. 사외이사는 노병렬 교수가 선임됐다.주주총회 특별결의 사항인 정관 일부 변경 건은 부결됐다. 정관 변경 주요 내용으로는 사업목적 추가, 분기배당 실시, 전자투표 허용 등이다.해당 안건은 3월 개최 예정인 정기주총 안건
코로나10 진단키트 납품 계약 위반 책임론을 놓고 셀트리온과 휴마시스 공방전이 이어지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1월 31일 자사 코로나19 진단키트 사업 파트너사인 휴마시스(주)(이하 ‘휴마시스’)를 상대로 손해배상 및 선급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한 이후, 13일 휴마시스가 셀트리온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소장을 송달 받았다며,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2020년 6월 8일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이하 ‘진단키트’)의 개발 및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