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16일 환경부 한화진 장관이 현장소통을 위해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은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연구소를 통합한 전세계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국내 최초의 융합연구소다. 현재 600여명의 전문 연구원들이 근무하고 있다.한 장관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내곡동 소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을 방문해 바이오산업 및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규제 혁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환경부는 지난 8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 '킬러 규제 혁파 규제혁신 전략회의'에서 환경 킬러 규제 혁파
이수그룹 김상범 회장이 계열사 두 곳을 연달아 방문하며 현장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지난주 김 회장은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온산공장을 방문해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향후 사업 계획과 전고체 배터리 핵심소재인 황화리튬(Li2S) 사업 진행 현황 등을 점검했다. 김 회장은 “Li2S 양산 라인 구축 및 생산 일정에 차질 없도록 밀착 관리를 부탁한다“며, “향후 상업화 추진 관련 세부 전략을 수립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서 이수앱지스 본사를 방문한 김 회장은 연구개발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희귀질환신약개발 전략과 해외시장 진출 진행 상황 등을
한국콜마는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권오상 차장이 현장소통을 위해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은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연구소를 통합한 전세계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국내 최초의 융합연구소다. 현재 600여명의 전문 연구원들이 근무하고 있다.권 차장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내곡동 소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을 비롯해 안병준 한국콜마홀딩스 대표,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 문병석
개원 1년을 맞이해 지역내 의약단체장 방문 등 ‘현장소통’ 강화와 요양기관 수용성 제고를 위한 ‘심사품질’ 향상에 역점을 두고 의료현장과 함꼐하는 맞춤형 심사체계를 구축했다고 자평했다. 심사평가원 김수인 인천지원 지원장은 지난 3일 출입기자단 협의회와 만나 “지난해 7월 개원한 심평원 인천지원은 1년을 맞이해 개원이후 현장중심의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실무에 반영하는 맞춤형 심사체계 구축에 역점을 두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 지원장은 인천지역은 개원전 서울 또는 수원지원에서 담당하다보니 관할 지역이 너무 넓은 관계로 지역의
서울식약청이 의료료기기, 화장품 및 식품 등 수입 및 판매업체들이 다수 존재해 철저한 관리가 쉽지 않지만 국민 안전 최우선으로 올해도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관성 서울시장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20일 안전한 식품제조환경 조성, 국민다소비 축산물 안전관리, 화장품 과대광고 예방을 위한 화장품 지킴이 운영,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을 활용한 무료체험방 등 점검 강화, 시험분석분야 대내외 소통 채널 확대 방안을 상세히 제시했다. 이에 따르면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의료기기 무료체험방 등을 통한 거짓ㆍ과
신의료기술평가제도가 개선돼 새로운 혁신 의료기기의 시장 진입의 제한이 완화된다. 이에따라 안전성이 확보된 연구단계 기술을 포함한 57개 기술을 제한적 의료기술 평가 대상으로 확대돼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장진입 장벽이 낮아졌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2일 ‘제한적 의료기술 대상범위 및 임상 실시기관 확대’ 등 협회의 의견이 적극 수렴돼 개선됐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식약처의 안전성·유효성 검토 후 허가받은 의료기기라 할지라도 시장 진입에 있어 제도적인 제한이 있었던 것. 협회는 제도 개선을 위해 보험위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취소로 논란이 됐던 전북대병원 등이 병원내 응급의료 체계 개선을 위해 나선다.보건복지부가 4일 전북대병원에서 ‘응급의료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전북대병원, 전남대병원, 을지대병원의 응급․외상의료 시설 및 인력 확충, 비상진료체계 강화, 진료과목간 협력체계 구축 등 병원 내 응급의료 시스템과 진료 문화개선을 위한 대책을 점검할 예정이다.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북대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비상진료체계 운영 및 점검과 지역 주민을 위한 응급의료의 공백 발생을 막기위해 해당 병원과 지자체에 당부하고, 관련 의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