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가 프로테믹스로부터 엑소좀 기술을 이전받으며 글로벌 선도기업에 한걸음 다가섰다.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프로스테믹스의 주주총회에서 엑소좀 기술이전계약이 승인돼 기술을 이전한다고 밝혔다.줄기세포 엑소좀 기술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프로스테믹스로부터 엑소좀 기술을 이전 받는 것은 물론 현재 자체 줄기세포배양에 관한 특허기술도 출원한 상태로 세계적인 엑소좀 기술기업이 되겠다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엑소좀은 50~150nm의 조직 재생 세포 전달 물질로서 차세대 바이오 선도 물질로 각광받고 있다.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주)프로스테믹스(PROSTEMICS CO.LTD.)가 12일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주식회사 '스피어파워'(Sphere Power Inc.)로 변경했다. 변경 사유는 기업 이미지 제고다. 한편 회사 사명은 2015년 8월 13일 '케이비 제3호 기업인수목적회사'에서 주식회사 프로스테믹스로 바뀌었다. 프로스테믹스는 줄기세포 배양액 및 엑소좀 기반 화장품 등을 상용화 한 엑소좀 전문 바이오 기업으로, 바이오사업으로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 치료제, 장 건강 기능식품, 항암치료제, 아토피
(주)프로스테믹스는 7월 1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상호를 '주식회사 스피어파워'(영문: Sphere Power Inc. )로 변경하는 정관 일부 변경 안을 논의한다고 27일 공시했다.임총에서는 사업목적에 '철강재 및 비철금속, 특수합금 및 복합소재 제조, 판매, 유통업 및 관련 임대, 도소매 및 수출입업'을 추가하는 안도 논의한다.아울러 사내이사로 최광수 미국 스피어파워 CEO와 이재현 세무사를, 사외이사로 윤인기 (주)에이디엘 이사, 허동진 회계사,이성준(한영종합화학)을 각각 선임할 예정이다. 프로스테믹스는
미국발 인플레이션 후폭풍으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증시 전반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해외 증시는 물론 국내 증시도 연일 연저점을 경신하는 가운데, 제약바이오주 역시 줄줄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5월에 이어 6월에도 대부분의 종목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것에 더해 그나마 상승한 기업들도 상승 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팜뉴스가 국내 증시(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에 상장된 제약·바이오기업 155곳의 2022년 6월 주가 상승률과 시총 증감률을 분석한 결과, 거의 대부분의 기업이 주가 수익률 측면에서 마이
지난 5월 국내 증시는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6.1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같은 이벤트로 인해 높은 변동성을 보인 가운데, 제약바이오주는 지난 4월에 이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팜뉴스가 국내 증시(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에 상장된 제약·바이오기업 153곳(지주사 제외)의 2022년 5월 주가 상승률과 시총 증감률을 분석한 결과, 대다수의 기업이 지난 4월에 이어 5월에도 약세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조사대상 153곳 중 주가 하락을 기록한 기업은 106곳으로 절반이 훌쩍 넘는 종목에서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전체 시가
프로스테믹스는 PSI-401 경구 투여 후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제1상 임상시험 계획을 신청했다고 8일 공시했다.임상시험 제목은 건강한 한국인 및 코카시안 남성 자원자를 대상으로 PSI-401 경구 투여 후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제1상 임상시험 계획으로 30여명 내외를 대상으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다. 회사는 이 임상을 통해 건강한 한국인 및 코카시안 남성 자원자를 대상으로 PSI-401 단회 및 반복 경구 투여 후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하고, 건강한 한국인
주요 화장품기업들은 3분기 매출은 늘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팜뉴스가 주요 화장품 기업 50곳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매출이 이 증가한 기업은 33곳으로 감소기업 17곳에 비해 두배 가까운 기업이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이 32곳이 감소하거나 적자폭이 확대됐고, 당기순이익도 25곳이 감소하거나 적자폭이 늘었다.주요기업 2/3 매출 증가...순위 큰 변동 없어주요 기업의 매출 순위에는 큰 변동이 없었다. LG생활건강이 2조 103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아모레
프로스테믹스(대표이사 박병순, 최은욱)는 염증성 장질환과 더불어 염증성 피부질환인 주사(Rosacea) 치료제 미국 임상시험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주사는 백인에게 주로 발생하는 피부질환으로 염증성 피부질환 치료제 시장 규모가 2018년 15억6000만 달러에서 2026년에는 36억2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프로스테믹스는 주력 파이프라인인 마이크로바이옴 엑소좀 치료제 ‘PSI-401’ 지표성분에 대한 포괄적 특허 획득도 24일 공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외, ‘염증성 피부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올해 상반기 제약바이오 증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재편됐다. 코로나19와 관련해 치료제 개발 소식이 있거나 진단키트 수출 등 실적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그렇지 못한 기업과 격차가 벌어졌다. 제약바이오 대표지수인 의약품지수는 올 상반기에만 55% 급등했다. 이렇듯 주식시장의 판도변화가 예상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있어 관련 주가를 서로 비교해 고평가 여부에 대한 검증이 매우 필요한 시점이다. 하지만 시장 참여자들 입장에선 기업별 액면가가 다른 점을 고려하지 못하고 현재 가격으로만 기업 간
이번 주 국내 증시는 지난 주말 미국의 코로나2차 확산에 따른 우려가 반영돼 주초 하락이 전망된다. 하지만 떨어지면 사겠다고 대기하고 있는 시장 참여자들도 많아 증시 변동 폭은 커질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급등하면 매도해 차익을 얻고 급락하면 매수해 차익을 얻는 박스권 전략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제약바이오주는 코로나19 재 확산 우려가 깊어짐에 따라 코스피와는 다르게 상승 가능성이 점쳐진다. 다만, 지난 주에도 현재 임상을 진행 중인 코로나19 치료제주들이 약세였던 점을 감안하면 상승폭은 제한 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