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약기업들이 2011년에 주력제품의 매출이 특허만료와 미국과 유럽에서 약가인하 정책에도 불구하고 매출과 이익 증가로 위기를 극복했다. 특히 노바티스는 유일하게 두 자리수 성장률을 기록한 반면 로슈는 프랑의 고환율 타격 등으로 두 자리수 감소세로 돌아섰다. 2011년 매출 상위 10대 제약사는 화이자, 노바티스, 머크, 로슈, 사노피,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존슨, 일라이릴리, 브리스톨마이어즈 순으로 집계됐다. 화이자, ‘리피토’ 특허만료 그래도 1위 미국 화이자
제약·바이오
전미숙
2012.02.17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