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등 영향으로 베트남 제약업계 올해 1분기 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베트남 호치민지부가 28일 낸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최대 제약회사인 DHG제약(DHG Pharmaceutical Company)은 1분기 이익 2550억 VND(동)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약 25% 성장한 수치로, 2005년 이후 최대 성과다.또 트라파코 JSC(Traphaco JSC) 이익은 830억 VND로 55%, 임팩엄 JSC(Imexpharm JSC) 이익은 526억 VND로 26% 각각 증가했다.도메스코
대웅제약(대표이사 전승호)이 2022년을 그동안 신약 개발 성과가 가시화되는 해로 설정했다.이를 위해 ▲고객 가치 향상 ▲변화를 주도하는 인재육성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성과혁신 ▲글로벌 혁신신약 가치창출을 경영방침으로 삼아 새로운 미래 성장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전승호 사장은 "해외 각 지역별로 특화된 연구소를 운영하고 국내외 연구소 간 협력을 통해 활발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2025년까지 진출국가에서 10위권에 진입하고 100개국 수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글로벌 2025 비전' 아래 대웅제약이 가진 차별화된
연평균 10% 이상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제약시장에 진출해 장기적 지속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분투자, 기술이전을 통한 현지 생산 등 로컬 제약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이 필요할 것으로 제시됐다. 코트라 베트남 하노이무역관이 29일 낸 ‘베트남 제약산업 정보’보고서(한아름)에 따르면 2019년 베트남 제약시장 규모는 65억 달러였으며, 2019-2020년 2년동안 연 평균 10.6% 성장했다. 베트남 제약시장은 향후 몇 년 동안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6년까지 161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된다.(시장 조사 기관 BMI) 비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2017년 지분인수한 베트남 최대 제약사 트라파코(Trapaco)社와 본격적인 기술 이전과 현지생산을 위한 킥오프(Kick-off) 미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기술이전과 생산으로 트라파코社는 전문의약품(ETC) 분야의 기술을 보완할 수 있고 대웅제약은 베트남 현지 입찰그룹에 진입할 수 있게 됐다.대웅제약은 우루사를 포함해 트라파코社의 신공장에서 생산 공급이 가능한 8개 제품을 선정하고 원료소싱, 장비구입, 분석기술법 이전, 시험생산 등을 포함한 생산기술 이전을 2019년 완료하고 2021년부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최근 베트남 최대 제약사 중 하나인 트라파코(Traphaco)社의 주주총회에서 대웅제약 베트남지사의 김동휴 지사장과 직원 1명이 트라파코의 이사회와 감리위원회의 일원으로 선임됐다고 25일 밝혔다. 김동휴 지사장은 전략/투자/HR 부문 위원회에 참여해 트라파코社 경영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앞서 대웅은 지난해 11월 트라파코社의 지분 일부를 인수하는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이어 올해 5월엔 대웅제약과 트라파코社가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해 제품생산, 의약품 유통, 연구‧개발 분야의 상호협력도 결정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