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2024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21년 연속으로 산업부문 1위, All Star 4위에 선정되었다. 특히 유한양행은 가장 존경받는기업 시상이 시작된 이후, 21년 동안 제약부문 1위를 단 한차례도 놓치지 않았다.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이 주관하는 이 조사는 소비자, 전문가 등 1만 2천명이 평가하며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유한양행은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계승하며, '신용의 상징 버들표 유한'이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코리아가 주최하는 '2024년 제22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시상식'에서 약국체인, 약사플랫폼 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은 직원 만족과 행복을 기업경영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신뢰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을 평가·선정하는 제도로, 참약사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올해엔 글로벌 ESG(환경·책임·투명경영) 인권경영 인증도 획득했다.일하기 좋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3월 15일로 예정되어 있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에 따른 회장, 부회장 직제 신설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일부 논란이 되고 있는 회장, 부회장 직제 신설은 회사의 목표인 글로벌 50대 제약회사로 나아가기 위해 선제적으로 직급 유연화 조치라는 것이다. 특히, 일부 거론되고 있는 특정인의 회장 선임 가능성에 대해서는 본인이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절대 아니라고 말했다.유한양행 측은 “정관 개정은 크게 세 가지 목적이다. 첫째, 회사의 양적· 질적 성장에 따라, 향후 회사 규모에 맞는 직제
상반기 전년대비 저조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제약바이오 업계가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AI를 활용한 신약개발, 오픈이노베이션 확대, 투자 , 인재 영입 등에 적극 나서야 할 것으로 제시됐다.제약바이오 헤드헌팅사인 나우팜컨설팅(대표: 최낙우)이 증감원 공시를 기준으로 분석(개별기업 손익계산서 기준)한 제약바이오산업 2023년 상반기 영업실적(제약 바이오 임상기업 중심으로 구성, 순수 건식, 화장품, 의료기기 기업 제외)에 따르면 매출성장률은 5.2%로 평년 10% 대비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5.7% 감소했다. 영업이익
동국제약(회장 권기범)이 국내 기업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친환경 경영(ESG)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환경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들에게 환경 경영 전환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지원해, 공급망 관리, 공시 요구 등 국내외 ESG 규제에 선제 대응하며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동국제약을 비롯한 24개 코스닥 참여기업들 대상으로 2023년 4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 내외 현장방문을 통한 ESG 교육, 공정 진단, 온실가스 관리체계 구축 등 컨설팅을 실시하고
약사신문의 창간 3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변화를 거듭하는 보건 의료 제약 환경 속에서도 독자들에게 공정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애쓰시는 약사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지난 노고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창간 이후 36년 동안 약사신문은 국내외 제약, 유통, 의료기관 등 보건 전문분야에 대한 심층취재 보도를 지향하는 의약 주간지로서 전문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이를 토대로 국민 보건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층 기사를 통해 국민 보건 향상과 산업 발전에 기여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202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20년 연속으로 산업부문 1위, All Star 4위에 선정됐다. 특히 유한양행은 가장 존경받는기업 시상이 시작된 이후, 20년 동안 제약부문 1위를 단 한차례도 놓치지 않았다.유한양행은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 창업정신을 계승하며, '신용의 상징 버들표 유한'이란 기업이미지로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왔다단순한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건강한 국민과 행복한 사회를 꿈꿨던 창업자 바람은 유한양행과 유한재단, 유한학원을
개원 47주년을 맞이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난 2일 병원 대강당에서 ‘47주년 개원 및 법인화 기념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병원 측은 장기근속자 표창과 함께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으로 의료법인 ‘서울효천의료재단’ 출범을 선포했다.병원측은 개원 47주년을 맞은 2023년 의료재단 출범과 함께 병원 증개축 등 새로운 혁신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김철수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병원 증축과 함께 하게 된 의료법인 설립은 코로나19 사태 후 뉴노멀 시대에 발 맞춰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진료 시스템 구축을 위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1월 2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업 다각화를 위해 사업목적에 '항체 진단용 시약 및 분석의료기기 제조업'을 추가하는 정관변경 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회사는 이를 위해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 기업인 모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와 공조를 통해 추가 설비 투자 없이 고형암을 조기 발견하는 항체 진단기기 제조 준비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투명경영 강화를 위해 탄팅용(Tan Ting Yong) 현재 'OCTAVA PTE LTD' 디렉터 및 'Octava Esport Pte Ltd' 디렉터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현덕훈)가 ‘발행 주식총수’ 증대,기타비상무이사 선임 등을 목적으로 1월 26일 임시주주총회를 연다.임시주총에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우선 자본 확충을 대비하기 위한 정관개정안을 결의키로 했다. 정관이 개정되면 채권 발행한도는 200억에서 1천억원으로 늘어나고, 발행 예정 주식 총수는 1억주에서 1억 5천만주로 증대될 예정이다.또 ‘항체 진단용 시약 및 분석의료기기 제조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 기업인 모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와 공조를 통해 추가 설비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