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가 국내에서 ‘뇌기능 개선제’로 사용되고 있으나 국회·시민단체 등에서 유효성 논란이 제기된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 유효성 재평가를 위한 임상시험계획서를 6월 10일 승인했다.이번 임상 재평가 대상이 되는 효능·효과는 제약업체가 신청한 3개 중 ‘뇌혈관결손에 의한 2차 증상 및 변성 또는 퇴행성 뇌기질성 정신증후군’기억력 저하와 착란, 의욕 및 자발성 저하로 인한 방향감각장애, 의욕 및 자발성 저하, 집중력감소) 1개에 대해서 만이며 나머지 2개( 삭제: 감정 및 행동변화 : 정서불안, 자극과민성, 주위
콜마파마(대표이사 우경명)는 국내 최초 액상경질캡슐로 제조된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 뇌기능 개선제 ‘콜리아센리드캡슐’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리드캡슐이란 Liquid In HarD Capsule로 기존 경질캡슐 내에 성분이 과립 또는 세립 형태인 것과는 달리 액상 형태의 제형으로 국내 전문의약품 최초로 콜마파마가 특허출원에 성공한 新제형이다.콜마파마는 마더스제약과 Co-Promotion을 통해 오는 18일부터 콜리아센리드캡슐을 본격적으로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뇌기능개선제인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 시장은 2018년 2,000억원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