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항문전문병원 서울송도병원(이사장 이종균) 소속 전문의 10명이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대한대장항문학회 제57차 학술대회(The Korean Society Coloproctology 57th Annual Meeting)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에서 서울송도병원은 전 병원장이자 현재 대한대장항문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윤서구 원장과 2021년부터 서울송도병원 병원장으로 재직 중인 황도연 병원장을 포함 1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해 학술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대전
▲ 첨단의료지원관실 재생의료정책과장 서기관 김 영 학 보건복지부 근무를 명함. 공무원임용령 제41조에 따라 대통령비서실 파견근무를 명함. (2024. 04. 01.부터 2025. 03. 31.까지)▲ 대변인실 홍보기획담당관실 서기관 정 순 길 첨단의료지원관실 재생의료정책과장에 보함. 2024.04.01.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환자 맞춤형 세포-면역치료 바이오 코어 퍼실리티(Bio Core Facility)’ 구축사업에 선정된 스타트업 입주기업의 투자유치와 기술이전 촉진을 위한 데모데이를 5개 기관과 공동으로 28일 개최하였다. ‘바이오 코어 퍼실리티’ 구축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유망 바이오벤처 육성사업으로 참여기업에게 연구장비·시설·입주공간 인프라와 R&D 자금, 운영·사업화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행사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울아산병원, ▲이화여대부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기업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박찬선)가 아이겐드럭(대표이사 이선호)과 신약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제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항암 신약개발 인프라에 아이겐드럭의 인공지능(AI) 모델을 더해 혁신 항암제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며, 아이겐드럭은 자체 신약개발 플랫폼인 ‘DrugVLABTM’을 활용해 혁신적인 화합물 개발은 물론 ‘ChemGen’(화합물 구조 설계), ‘ChemTox’(화합물 안전성 평가), ‘ChemProtac’(프로탁 링커/구조 설계
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회장 최경철)는 독성학의 세계적인 발전 방향을 살펴보면서 한국 독성연구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는 기회로 삼아 “첨단바이오의약품 비임상평가 및 최신기법을 활용한 독성평가”의 워크샵 주제와 “독성학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유망도구-오가노이드 기술을 중심으로”의 국제심포지움 주제를 연계하여 2024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금번 학술대회에서는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에 관한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 독성학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유망도구인 오가노이드 기술을 중심으로 최근에 대두되고 있는 안전성·위해성 관련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종합병원 부문 2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K-BPI 조사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브랜드 진단평가 모델을 활용하여 서울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만25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일대일 개별 면접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서울대병원은 인지도, 이미지, 구입/이용가능성, 선호도 등 모든 주요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의료 분야에서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서울대병원은 국가중
겨울에서 봄으로 접어드는 요즘과 같은 시기에는 갑작스럽게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무리한 활동을 하다가 허리디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뼈와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밀려나와 신경을 누르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척추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는 쿠션 역할을 담당하는 부위다. 말랑말랑한 조직으로 이뤄져 있어 뼈에 가해지는 충격을 고스란히 흡수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 압력이 가해지면 디스크가 한쪽으로 밀려나게 되고, 이로 인해 허리디스크가 나타나는 것이다.허리디스크의 주된 원인은 노화로 인한 퇴행성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은 콜롬비아의 보건의료 제도 개혁을 위한 멘토링에 나서며 향후 의료 협력 파트너로서 활동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분당서울대병원은 콜롬비아 보건사회보호부 및 미주개발은행(IDB, 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의 초청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정보의료원 등 국내 보건의료 관계기관과 함께 방문단을 구성,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글로벌 세미나에 참석해 한국의 우수한 보건의료체계와 의료 시스템을 소개하고 자문을 제공했다.방문단은 건강보험제도 개혁과
코스맥스가 세계 최고 권위 뷰티 박람회에서 ‘혁신기술상’을 수상했다.코스맥스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현지시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된 제55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4’(Cosmoprof Worldwide Bolona 2024) 부스 전시를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코스모프로프 전시회는 전 세계 뷰티 산업 트렌드를 총망라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 미용∙뷰티 박람회다. 코스맥스는 피부 흡수 증진을 위한 양이온 리포좀 피부 전달체 기술 ‘플러스좀(Plussome™)’으로 코스모팩 어워즈 2024(Cosmopack Awards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말이 있다. 로마인들은 토목 공사에 뛰어난 재주를 보였다. 기원전 4세기부터 500년 동안 점령지와 로마를 잇는 직선 도로를 만들었다. 신속한 군대 이동, 활발한 물자 교역을 위해 흙길을 돌과 자갈로 포장된 견고한 도로로 바꿨다. 로마가도는 간선도로만 80,000km, 지선도로까지 합하면 150,000km에 달했다. 당시 수많은 나라들은 도로에 관심이 없었지만 로마인들은 결국 '도로'가 미래를 바꿀 핵심 기술이란 사실을 알고 있었다. 탄탄한 로마가도는 천년의 세월 동안 강력한 로마 대제국을 건설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