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의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쥬비덤이 5가지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FDA 승인을 받아 전 세계적으로 10년 이상 판매되어온 쥬비덤은 풍부한 임상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자연스러운 결과와 높은 환자 만족도를 보유하며 전세계 에스테틱 필러 시장 점유율 43%(2019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쥬비덤은 고유의 특허기술인 바이크로스 기술로 개발되어 시술 부위와 목적별 효과를 높이는 ‘부위별 맞춤형’ 필러이다. 쥬비덤 히알루론산 필러 라인은 △쥬비덤 볼라
한국애브비가 한국엘러간과 합병을 마치고 통합 법인으로 출발한다.2일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지난 2020년 5월 이뤄진 글로벌 본사의 엘러간 인수 합병 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로 한국엘러간과 비즈니스 운영 관리 시스템 전반을 통합하고 1일자로 국내 단일 법인으로 출범한다고 밝혔다.지난 2013년 기업 분사로 설립된 애브비는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최근 기존 사무 공간을 확장하고 스마트오피스로 변모하며 엘런과 그문 공간을 통합했다. 여기에 비즈니스 운영 시스템과 기업문화 등 경영 관리 전반을 통합하며 하나의 법인 운영
지난해 중국 '히알루론산' 시장에서 국내 기업 제품이 점유율 1,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중국 합법 히알루론산 기업 및 브랜드, 자료: 이두데이터(亿渡数据)> 코트라 중국 창사무역관이 2일 낸 '중국 의료미용 기기 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합법 히알루론산 시장에서 LG ‘YVOIRE’(이브아르)가 점유율 23%로 1위에 올랐고, 휴메딕스 ‘Elravie’(엘라비에)가 점유율 12%로 미국 엘러간 ‘Juvederm’(쥬비덤, 17%,2위)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중국 히알루론산은 60%가 외국 기업 제품으로, LG
국내 필러 시장이 뜨겁다. 매년 성장하는 시장 규모에도 있지만,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수입 필러 대비 우수한 품질을 가진 국산 필러들의 시장 진입 속도가 빨라지며 제품 간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다.글로벌 필러 시장 중 가장 거대한 시장은 단연 HA(hyaluronic acid, 히알루론산) 필러 시장이다. HA필러는 흡수성 필러의 일종으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체내에서 분해 및 흡수되어 안전성이 높고 제거 및 수정이 용이해 글로벌 필러 시장의 80%를 차지할 만큼 대규모로 성장해 왔다.그동안 HA필러 시장은 엘러
새로운 최대 주주를 맞이한 휴젤이 브렌트 손더스 앨러간 전 회장 겸 CEO를 품고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선도 기업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휴젤은 19일 이사회를 열고, 세계적인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앨러간(Allergan, 현 애브비) 전 최고경영자(CEO)이자 회장직을 역임한 ‘브렌트 손더스(Brent L. Saunders)’를 이사로 선임하기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오는 6월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브렌트 손더스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한 뒤,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하여 휴젤 이사회를 이끌도록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지현)이 자사의 보톡스주 및 쥬비덤 제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병·의원 대상의 공식 온라인몰 ‘위드엘러간(www.withallergan.co.kr)’을 지난달 28일 새롭게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위드엘러간’은 의료진을 위한 맞춤형 온라인 통합서비스 플랫폼으로서 제품 구매 뿐만 아니라, 보톡스주 및 쥬비덤의 제품 정보와 최신 메디컬 에스테틱 치료 트렌드를 한 곳에서 제공한다. 엘러간은 ‘위드엘러간’을 통해 성형외과, 피부과 등 전문 병·의원의 제품 구매 편의성을 제고해 영업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지현)은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및 부산 롯데호텔(동시생중계)에서 자사의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쥬비덤의 새로운 라인인 ‘쥬비덤 볼라이트 (Juvederm Volite)’ 그랜드 론칭 기념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5월 안면부 미세주름 일시적 개선 목적으로 허가받은 쥬비덤 볼라이트의 임상 결과를 공유하고 한국인에게 효과적인 치료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표 연자로는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 패트리샤 오길비 의학박사(Dr.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지현)의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쥬비덤 바이크로스가 시술 편의성과 안전성이 향상된 시린지(Syringe)를 2019년 새롭게 선보인다.새로운 쥬비덤 바이크로스 시린지는 기존 시린지보다 시술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근육의 피로도를 감소시켜 더 나은 시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엘러간 본사가 새로운 쥬비덤 바이크로스 시린지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한 시험 결과에 따르면 새로운 시린지는 기존 자사 시린지와 비교해 33.3% 더 적은 압력으로 시술이 가능하며, 엄지손가락 12.9%, 손목 12.7
글로벌 시장조사분석기관인 그랜뷰리서치는 지난해 전 세계 구강관리 시장규모를 280억 달러(약 31조4,000억 원)로 추산했다. 향후 치과 위생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새로운 구강 건강 제품이 등장하면서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인 것.전 세계적으로 고령 인구의 증가 추세로 인해 구강 관련 질환이 늘고 있는데 각 국가의 정부, 기업, 치과의사 단체는 서로 협력하며 구강인식을 높이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특히 치약은 구강위생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젤, 페이스트, 파우더와 같은 치약의 여러 가지
한국엘러간(대표 김지현)은 최근 필러 브랜드 쥬비덤의 새로운 라인인 ‘쥬비덤 볼라이트’가 성인 안면부 뺨의 중간(moderate)에서 깊게 고르지 않은 분산된 형태의 미세주름(Crosshatched fine lines)을 일시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전 세계 101개국에서 판매되며 세계 필러 시장의 46%를 차지하는(2016년 기준) 대표적인 필러 브랜드 쥬비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쥬비덤 볼라이트는 기존 쥬비덤 제품 대비 가장 낮은 단계의 점성과 응집력으로 미세주름 개선에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