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용 보철수복 소재 전문기업 하스(대표이사 김용수)는 코스닥 상장 절차 본격화를 위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하스는 이번 상장에서 181만 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 희망가 밴드는 9,000원에서 12,000원으로 상단 기준 공모 예정 금액은 약 217억 원이다. 오는 5월 16일부터 22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27일부터 28일까지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이후 6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2008년 설립된 하스는 치아용 보철수
GC녹십자엠에스(대표 사공영희)는 글로벌기업 박스터의 한국법인 ㈜박스터 신장사업부(대표 임광혁)와 혈액투석액 (Hemo Dialysis Solution)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공급계약 체결식에는 GC녹십자엠에스 사공영희 대표와 ㈜박스터 신장사업부 임광혁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박스터에 혈액투석액의 공급을 통해 5년간 공급하였고, 금번 계약을 통해 2028년말까지 향후 5년간 혈액투석액의 공급을 지속하기로 하였다.지난 2019년에 혈액투석액 신공장인
유한화학(대표이사 사장 서상훈)이 글로벌 수준의 제조 및 품질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유한화학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ANVISA) 실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글로벌 수준의 생산 및 품질관리 역량을 갖춘 국내 최고 원료의약품 제조회사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이번 FDA 실사는 미국 수출 원료의약품에 대한 승인 전 실사(Pre Approval Inspection)와 정기실사로 5일간 진행되었다. 엄격한 FDA의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cGMP)에
파마리서치의 톡신부문 자회사 ㈜파마리서치바이오(대표 백승걸, 원치엽)는 보툴리눔 톡신 ‘리엔톡주 100단위(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독소A형)’에 대한 국내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리엔톡주’는 파마리서치바이오가 국내 허가를 목표로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으로 중등증 내지 중증의 심한 미간 주름의 일시적 개선에 대한 효능효과로 승인받았다. ㈜파마리서치바이오 관계자는 “리엔톡주 품목 허가를 통해 국내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미용분야 뿐만 아니라 치료제 시장까지도 신속하게 진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휴온스가 제2공장에서 점안제 첫 출하를 개시하며 본격적인 생산에 나섰다.(주)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충북 제천에 위치한 휴온스 제천 2공장에서 첫 번째 제품을 21일 출하했다.이번에 출하한 제품은 '오큐시스점안액'으로 최근 점안제 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트레할로스수화물 함유 제품이다.휴온스는 점안제 제품의 수요 증가에 맞춰 제2공장을 증설했으며, 지난 9월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현재 주사제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을 비롯해 미국식품의약국(
파마리서치의 톡신부문 자회사 파마리서치바이오(대표 백승걸, 원치엽)는 지난 14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날 및 제7회 강원 수출인의 날 행사에서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년 보툴리눔 톡신 리엔톡스로 해외 첫 수출을 시작한 파마리서치바이오는 코로나 팬데믹과 국내외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연평균 70% 이상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지속적인 수출 증가에 대응하고자 강릉과학산업단지에 제2공장 착공식도 개최했다. 파마리서치바이오 관계자는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가 수출 실
파마리서치의 톡신부문 자회사 파마리서치바이오(대표 백승걸, 원치엽)는 지난 6일 강원 강릉시 과학단지에서 사업 확장을 위한 제2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파마리서치 정상수 회장, 파마리서치바이오 백승걸, 원치엽 대표를 비롯해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 성공적인 완공을 기원했다. 제2공장은 연면적 7,905㎡(약2,400평) 규모이며, 글로벌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EU-GMP 수준의 의약품 제조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GMP 인증을 거친 후, 2026년 상반기에는 보툴리눔 톡신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세계 각국의 주요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셀트리온그룹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이하 IBD) 치료제의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5일간 ‘글로벌 IBD 홈커밍 데이 2023(Global IBD Homecoming Day 2023, 이하 홈커밍)’을 개최한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럽, 미주, 아시아 등 전 세계 주요 이해관계자(Key Opinion Leader, 이하 KOL)들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홈커밍 행사를 주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품 홍보는 물론
콜마비앤에이치가 개별인정형 원료 라인업을 강화하며 글로벌 공략에 나섰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R&D 기조로 국산 천연물 유래의 기능성원료 개발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히트작 헤모힘에 이어 미숙여주주정추출물 (혈당상승억제), 루바브뿌리추출물 (여성갱년기 증상 완화) 등 연이은 원료 개발로 ‘K-건기식’을 세계 시장에 알리겠다는 목표다. 동종업계 최고 수준인 매년 매출액 2% 수준을 연구개발비용으로 투자하고, 100여명의 석·박사급 연구원을 구성해 차별화된 건기식 신제형, 신기능 등을 개발하고 있는 식품과학연
클래시스가 글로벌 ESG(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 평가기관인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로부터 ‘BBB’ 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B 등급보다 2단계 상승한 등급이다.이와 관련, 클래시스 관계자는 "클래시스는 Well-aging 트렌드를 선도하는 피부미용 의료기기 혁신기업으로서 유저와 환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 전세계 70여 개국 의사를 대상으로 시장을 확대하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제품 개발 단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