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심사를 통한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인정서를 전달받았다.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 인정 제도는 노사 협력을 통해 사업주 스스로 유해ㆍ위험요인을 파악, 해당 요인의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조치를 실행하고 위험성평가 인정신청서를 제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 평가 인정 심사 항목 및 기준에 따라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인정받는 제도이다현대약품의 위험성평가는 최고 경영자가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하고, 부서 책임자는 전문교육을 이수하여 소속 직원에게 교육 훈련을 실시하며, 이를 통
현대약품이 자율안전관리로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무재해 9배수를 달성해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현대약품은 ‘소통과 참여를 통한 자율안전문화’라는 가치와 함께 지난 2006년 4월부터 안전관리를 시작한 이후, 최근 4310일로 무재해 9배수를 기록하게 됐다고 밝혔다.현대약품은 이 같은 성과의 핵심 요소로 ‘녹색지킴이 제안활동’을 꼽았다. 녹색지킴이 제안활동은 작업 중에 발생될 수 유해∙위험요인, 작업자의 불안전한 상태 등을 근로자 스스로 보고하고, 개선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는 현대약품만의 안전문화 활동으로, 입사시부
현대약품은 2006년 4월부터 무재해 운동을 추진한 결과 2018년 12월까지 3,764일로 무재해 8배수를 달성,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무재해 운동이란 사업장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참여해 정해진 기간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심사를 거쳐 무재해 인증을 받는 제도다.현대약품은 2002년부터 사업장 자율안전활동의 중심인 녹색지킴이 제안활동을 통해 사업장에서 생산하는 제품 및 공정 중 발생하는 유해위험요소를 자율적으로 보고하고 개선 대책을 제안해 왔다. 2003년부터는 O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화장품의 품질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화장품에 많이 사용되는 원료 122품목을 새로 추가해 ‘화장품 원료규격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 주요 내용은 ▲감초추출물, 녹차추출물 등 화장품에 많이 사용되는 원료 ▲프로필파라벤 등 살균보존제 등 122종 원료 등에 대한 규격 및 시험방법 추가이다. 식약청은 이번 개정은 지난 2월 5일 화장품법 전면 개정으로 화장품 제조판매업자의 화장품 자율안전관리 측면이 강화됨에 따라 화장품에 많이 사용되는 원료를 선정, 가이드라인에 추가하게 된 것. 식약청은 이번 가이드
㈜유한양행은 지난 3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 / OHSAS 18001) 인증을 받았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영국 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의 BS 8800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규격 등 선진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장 자율안전관리기법을 참조해, 안전보건계획을 수립하고 개선, 실천을 통해 일정수준 이상의 안전보건 시스템을 확립한 사업장에 대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인증하는 자율안전보건체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