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센이 지난 21일 한국파마와 인공지능 기반 위, 대장 내시경 영상 분석 솔루션 ‘WAYMED Endo(웨이메드 엔도)’의 전략적 판매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소화기내시경 분야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양사의 상호 협의를 통해 이뤄졌다. 글로벌 장세정제 개발 전문 회사인 네덜란드의 Norgine(노르진)의 플렌뷰 국내 독점권을 갖고 있는 한국파마와 인공지능 소화기 내시경 SW 시장을 선도하는 웨이센이 만나 소화기내시경 시장 내 새로운 판도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웨이메드 엔도는 국내에서 최초로 식약처 인
암 분자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는 유방암 예후진단 ‘진스웰 BCT’가 4개 병원을 신규 신청했다. 이번 신규 병원을 포함하면 전국 총 54개 의료기관에서 진스웰BCT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이번 추가된 병원은 서울아산병원, 한양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다. 진스웰BCT는 지난 4월 중순 일반진료목적 처방이 가능해지면서 도입병원이 꾸준히 늘고 있다.젠큐릭스는 “최근 삼성서울병원에 이어 유방암 분야 국내 최고 의료기관 중 하나인 서울아산병원에서도 진스웰BCT 도입을 결정한 것은 국내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던 그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19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올바른 구내염 치료를 위한 ‘토털 구내염 치료제 브랜드 오라(ORA)와 함께하는 구내염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구내염 증상 개선을 위한 오라군 4가지 제품을 소개하고, 구내염 원인과 증상에 따라 치료제를 올바르게 선택해 구내염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판기 이미지를 활용해 동국제약 오라군 제품 4개(오라센스, 오라메디, 오라메칠, 오라비텐)를 동시에 보여주고, 구내염 원인과 증상, 기호에 맞게 선택해
한국먼디파마(컨슈머헬스사업부 대표 조성운)는 20일 세계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일반인 300명을 대상으로 한 구강 건강 관리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겨울과 봄은 실내외 기온차가 크고 건조하며, 미세먼지로 목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 수가 증가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구강 건강 관리 실태 조사 및 인후 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목적에서 진행했다.설문 결과 응답자 81%가 목감기라 부르는 인후염이 어떤 질환인지 알고 있지만 구내염과 인후염 등 입병(구강 안의 질병)을 발생시키는 원인으로 인지하는 경우는
와이브레인(대표 이기원)은 처방용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 원내 처방 이용 건수가 6천 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마인드스팀은 지난 6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유예 대상으로 선정 및 비급여 고시를 통해 현재 병원 내 처방이 이뤄지고 있으며 고시 이후 약 3개월 만에 5천 건 이상 처방이 이뤄졌고, 지금까지 누적 처방은 6천 건을 넘었다.월별이용률은 9월이 1,759건으로가장 높았고, 비급여 고시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마인드스팀 입점 병원 수도 지속 증가해 현재까지 누적 입점 병원 수가 46개 처에 이
프로테오믹스 기반 정밀의료 기술 개발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유방암 조기 진단 혈액검사 '마스토체크'(MASTOCHECK®)를 도입한 검진기관 및 병원이 전국 100 곳으로 확대됐다고 4일 밝혔다.마스토체크는 베르티스가 개발한 세계 최초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유방암 조기 진단 혈액 검사다. 채혈 후 혈액 내 유방암과 밀접한 관련을 보이는 3가지 종류 단백질 바이오마커를 측정한 정량값을 특허받은 고유 알고리즘에 대입하는 방식으로 미량 혈액만으로 0-2기 조기 유방암 여부를 진단한다.베르티
노동환 과장(김포우리병원 이비인후과)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원가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특히 호흡기 관련 질환을 다루는 이비인후과의 타격이 심각하다. 진료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마스크를 벗어야 하지만, 코로나19가 비말로 전파되는 까닭에 환자 수가 급감했기 때문이다.하지만 이비인후과는 귀와 코, 목 등 얼굴 대부분에서 나타나는 이상 반응을 체크해 청각과 후각, 미각, 평형감각, 안면 신경, 음성 언어 등 인체에서 매우 중요한 감각기관들의 질병을 초기에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로 건강 관리를 위해 평
한국다케다제약의 알보칠이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구내염 치료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고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하는 방식을 취해 더욱 의미가 깊다.한국소비자포럼은 2018년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2주간 국내 거주중인 전국 만 15세 이상 소비자 약 31만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모바일, 유선을 통해 산업별 다양한 브랜드에 대한 기대치, 브랜드 만족도를 조사하여 종합 평가했다. 알보칠은 7점 만점 중 5.06점을 받아 최고점수를 기록하며 구내염 치료제 부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국내에서 40여 년 동안 대표적인 구내염 치료제로 사랑받아 온 ‘오라메디’의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입병 때문에 고통스러운 순간을 재미있게 표현한 이번 영상은 ‘떡볶이편’, ‘커플편’ 2편으로 제작됐으며, 오라메디 브랜드 홈페이지(http://oramedy.co.kr)와 유튜브(youtube)를 통해 볼 수 있다. ‘떡볶이편’에서는 한 여성이 즉석 떡볶이를 주문해 먹는 장면이 나타나고, 그녀가 떡볶이를 먹는 순간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 연출된다. 뒤이어 용암 이미지와 함께 “이것은 떡볶이가 아니다. 펄펄 끓
신개념 가글형 입병치료제 ‘아프니벤큐액’을 선보이며 입병치료제 빅3에 진입했던 코오롱제약이 개그맨 신동엽을 모델로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 아프니벤큐액은 간편하게 가글하는 것만으로 구내염을 치료할 수 있는 제품. 이번에 공개된 새 광고는 2편으로, 기존 입병치료제를 사용해오던 고객뿐 아니라, 그 동안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참아왔던 고객에게도 아프니벤큐의 특장점을 재미있게 전달했다. 우선 ‘가글행진’편은 신동엽과 남녀노소 다양한 유저들이 아프니벤큐의 상징색인 핑크색 수트를 입고 함께 등장하며 입병 치료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