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스엠엘메디트리(SML메디트리,대표 이동수)가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 주관으로 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과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일자리 창출 양적 성과 외 질적인 측면에서 노동시간 단축 및 일생활 균형을 실천하고 청년 및 여성/장애인/고령자 등을 위한 배려, 정규직 전환 등에 앞장선 기업을 격려하고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해 2010년부터 매년 100개 기업을 선정해 인
CIRSKOREA가 관련 업계 최초로 ISO 9001 인증 및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CIRS 한국지사의 서비스가 시스템적으로 전 과정에 걸친 품질경영시스템의 국제규격으로 서비스가 유지되고 관리되며, 환경친화적인 방침을 토대로 기업 경영을 유지된다는 것을 제3자 인증기관의 객관적·독립적인 평가를 통해 인증받음으로써 고객과 조직에게 신뢰감을 제공하기 위하여 관련 업계 최초로 ISO 9001 인증 및 ISO 14001 인증(2022.06.02)을 획득했다.CIRSKOREA는 ISO 표준에 따라 최적의 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이 통계수치로 산업의 성장세를 증명하고 있다. 산업의 규모가 커지고, 수출·연구개발·임상·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체의 투자와 혁신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10일 발간한 ‘2021 제약바이오산업 데이터북’에 따르면 2020년 제약산업계의 의약품 등(완제약+원료약+의약외품) 총생산금액은 28조 284억원으로, 5년전(2016년 20조 5487억원)보다 36.4% 늘었다. GDP 기준으로 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6년 4.1%에서 지난해 5.8%로 뛰었다.2016
미래질병 예측시대가 열린다.국제유전자협회 산하 한국유전자분석사협회(회장 김석수)는 한국바이오산업사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수)과 함께 유전자 분석사 민간자격 과정을 신설한다.중소기업중앙회 산하 한국바이오산업사업협동조합 이재수 회장은 " 100세 시대에 미래 질병예측이라는 테마와 함께 치매,암 유전자를 미리 발견해 삶의 질을 좀더 높여줄 유전자분석사 자격증제도를 한국유전자분석사협회와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양 측에 따르면 총 18시간 진행되는 자격증 준비반은 본인 유전자 검사결과에 따라 내몸에 맞는 음식선택, 건강식품 선택하기,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지난 2일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에서 열린 ‘2019년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시무식’에서 ‘2018 일자리창출 유공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단체 유공 표창(고용노동부장관 표창)과 함께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휴온스는 제천공장을 중심으로 최근 2년간 59.9%의 높은 고용증가율을 달성한 점을 인정받아 ‘일자리창출 유공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휴온스 제천공장은 사내 하청업체 근로자 직접 고용전환,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교대제 개편에 의한 근로시간 단축 등 근무환경개선 및 고용창출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한국콜마가 2019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창사 이래 최대인 대졸 신입사원 200명을 채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콜마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00명 이상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해 왔으며 초대졸 및 고졸 신입사원 부문에서도 매년 꾸준한 채용을 이어왔다. 올해는 지난 4월 인수한 CJ헬스케어의 채용도 함께 진행되며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200명을 채용했다.한국콜마는 청년 채용에 모범이 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과 2018년 고용노동부로부터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18일에는 한국콜마 이영주 세
취업준비생 10명중 8명은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해 ‘연구개발이 활발한 혁신산업’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달 7일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624명의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약·바이오산업 인식도 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혁신·국가필수·유망 산업’ 긍정적 이미지 다수 설문 결과 제약·바이오산업의 이미지를 묻는 질문에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신약, 바이오 등 연구개발이 활발한 혁신산업’이라는 답변이 47%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국민건강을 지키는 국가필
대한약사회는 규제프리존특별법 및 지역특화발전특구법의 의료법인 부대사업 조항에서 약국임대 및 의약품 제조·판매업을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약사회 김영희 홍보위원장은 27일 출입기자단 브리핑에서 "약사회는 규제프리존특별법에서 약국임대 제외를 위해 국회 설득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국회 여야 3당은 지난 17일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8월 임시국회에서 규제프리존법을 처리키로 합의 했다 김 홍보위원장은 법안에서 ▲이학재의원의 규제프리존법안에서 제42조 약사법에 관한 특례조항(지역전략산업 관련 유전자 재조합 의
대한약사회는 20일 의료법인 부대사업 확대와 영리 자회사를 허용하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규제프리존법’의 즉각적인 폐기를 촉구했다. 약사회는 "서민을 위한 정부, 국민을 위한 정부라던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자신들이 야당 시절 그토록 반대해 왔던 이러한 정책들에 대해 초심으로 돌아가 진정으로 국민건강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깊이 반성하고 보건의료 영리화 저지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국회 여야 3당은 지난 17일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8월 임시국회에서 규제프리존법을 처리키로 합의 했다. 규제프리존법은 수도권
[황순욱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장]우리나라는 적극적인 정부 지원을 통해 2020년까지 세계 7대 바이오 강국으로의 진입을 목표로 민관이 공조를 맞추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바이오산업이 차세대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정책지원에 나섰다. 이에 황순욱 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장을 만나 국내 바이오산업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정부의 구체적 지원내용과 육성 방안을 들어 보았다. >> R&D 역량·규제 혁신·자본 투자 ‘3박자’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 규모는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