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2023년 한국팜비오 영업우수자 시상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영업사원 인센티브는 분기별로 지급되나 회사는 매년 초 영업 우수자 시상식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원과 팀을 뽑아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격려하고 있다.한국팜비오는 금년 연초 시상식에서 종합병원 영업, 병의원 영업, 신규 거래처 확대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장률을 보여준 영업우수자와 판매왕을 선정해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또한 우수 영업사원을 포함한 우수팀 62명에게는 상반기 해외여행을 지원한다.남봉길 회장은 “회사
휴온스가 지난해 우수한 영업성과를 창출한 영업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5일 성남 판교 본사에서 ‘2023년 휴온스 영업부 우수사원 시상식’을 가졌다. 휴온스 영업부 우수사원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뛰어난 성과를 거둔 우수 영업사원과 지점을 선정해 차량 및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대표 복지 제도로 지난 2014년부터 11년 연속 시상의 시간을 갖으며 영업사원들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치하해왔다.휴온스 경인지점 박혜미 이사는 뛰어난 영업성과를 바탕으로 2년 연속 최우수 지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휴온스 윤
지난해 10월 진행됐던 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대 화두는 단연코 '마약'이었다. 수많은 여야 의원들이 앞다퉈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심각성과 폐해를 지적했고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된 가수 남태현 씨는 참고인으로 출석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낱낱이 전했다.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은 국감 당시 "최근 5년간 국내에서 마약류 식욕억제제는 611만명의 환자에게 11억 3827만개 이상이 팔리며 매우 광범위하게 처방됐다"라며 "2022년의 경우 펜디메트라진, 펜터민, 암페프라몬, 마진돌 등의 순서로 처방량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
프로엠알이 CRM 및 ERP 시스템의 복잡성을 해소하고, 외주 영업관리를 위한 전용 프로그램을 제공, 제약회사들이 효율적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관리해 나가고 있다고 14일 전했다. 프로엠알 측은 최근 인력비용 증가와 IT 환경의 변화 속에서, 제약회사들은 비용 절감과 효율성 향상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엠알의 혁신적인 B2B SaaS 플랫폼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회사 관계자는 “프로엠알의 플랫폼을 도입함으로써, 인력 관리 비용을 현저히 절감할 수 있고 기존의 관리 시스템으로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문화가 점차 일상화되며 제약업계도 디지털 마케팅 영업 방식을 늘려가는 가운데 엔데믹으로 전환된 현재, 의사의 67.5%는 제약사의 마케팅 방식 중 ‘온라인 마케팅을 더 선호한다’고 답했다.의사 전용 지식 정보 공유 커뮤니티 플랫폼 인터엠디컴퍼니(대표 이영도)는 지난 7일부터 4일간 의사 회원 1,000명을 대상으로 ‘의사가 생각하는 제약사 디지털 마케팅’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는 2020년, 2022년 설문조사에 이어 올 한 해 동안 진행된 제약사들의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의사들의 평가 및 사용 실태
의료용 웨어러블 전문기업 메디씽큐가 헬스케어 분야 글로벌 기업 메드트로닉(Medtronic)과 손잡고 일본에 AR(증강현실) 디스플레이 ‘스코프아이(SCOPEYE)’를 정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스코프아이는 메디씽큐가 자체 개발한 의료용 AR 디스플레이 솔루션이으로 별도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의료진이 기존에 사용하던 모든 종류 내시경, 의료용 네비게이션, 씨암(C-Arm)과 같은 영상 의료기기를 연결해 눈앞에서 고화질 2D/3D 영상을 무선으로 끊김 없이 볼 수 있다. 사용자는 제품 착용 중에도 외부를 편하게 볼
유유테이진은 최근 김·장 법률사무소와 사내 준법문화 확산을 위한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진행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강화 및 준법경영 실천의지를 다졌다.특히 이번 행사는 영업사원 뿐만 아니라 내근 및 서비스직, 품질기술팀 등 유유테이진 전 임직원이 참여해 김·장 법률사무소 박종국 변호사로부터 부정경쟁 방지, 사서명 및 사문서 위조, 개인정보보호법 등 의료기기 산업 컴플라이언스 관련 최신 사례에 대해 교육받았다.유유테이진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준법경영에 대한 임직원들 자세와 마인드를 재점검하고, 윤리경영 및 공정경쟁 준수를
무좀약이 장마와 여름을 맞아 약국가 매대를 점령했다. 특히 서울 지역 곳곳 약국장들이 무좀약을 매대 곳곳에 전진 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좀약의 내성에 대비해 여러 제품을 한꺼번에 진열하면서 나온 현상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대형 제약사의 브랜드 파워도 강력한 영향을 미쳤다. 구관이 명관이란 이유로 매대에 배치 중이란 뜻이다. 팜뉴스가 서울 도봉구, 노원구 인근 약국 22곳을 둘러본 결과, 유한양행 동화약품 등 대형 제약사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흥미로운 광경을 공개한다. 12일, 취재진(김경훈 기자)이 서울 노원구 쌍문동의
내년 10월, 'CSO 신고제' 본격 시행을 앞둔 가운데 수많은 제약사들이 CSO 신고제에 따른 리스크 관리에 나섰다. 'CSO 신고제'라는 변수를 제어하지 못한다면 '리베이트 우회 제공'이란 주홍글씨가 새겨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렇다면 CSO 신고제 시행 이후 제약사들이 직면할 수 있는 최대 리스크와 대비책은 뭘까. 제약사와 CSO 간의 법률 관계는 어떻게 다시 정의될까. 지난 26일 이시항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2023년 상반기 KPBMA 윤리경영 워크숍' 그 해답을 제시했다. # CSO 신고제는 왜? 탄생했나 제약사
유유제약이 ‘세일즈 챔피언’ 시상식을 통해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우수 성과를 창출한 영업사원들 노고를 격려했다.세일즈 챔피언 시상식은 2022년 한 해 동안 전국 각지에서 높은 성과를 창출한 우수 영업사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종합병원사업부 정재환 매니저, 이덕영 매니저, 송상민 대리, 김휘동 주임, 의원사업부 정봉섭 지점장, 강진욱 대리, 배정민 주임, 김수정 주임, 정윤성 사원, 유통관리팀 조재민 매니저 총 10명이 2022년 유유제약 세일즈 챔피언 영예를 안았다.시상식 종료 후 세일즈 챔피언들 영업 노하우를 공유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