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영업부 우종형 상무이사(배우자 한선자氏)의 장남 ‘동희’ 군이 김갑식, 이영미氏의 장녀 ‘김송희’ 양과 오는 4월 28일 일요일 오후 1시 소노펠리체 단독홀(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87길 22 도심공항터미널 3층)에서 화촉을 밝힌다.전 화 : 02-2222-7401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경구용 비만 치료 신약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디엑스앤브이엑스는 차세대 경구용 GLP-1 비만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 개발사들과 비교해 구조적 독창성을 가지는 전임상 시험용 후보 물질의 합성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GLP-1 수용체 작용제 시장은 주사용 GLP-1 비만치료제가 강력한 체중 감량 효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반면, 주사제 방식의 단점으로 거론되는 통증, 메스꺼움, 설사 등의 부작용이 높은 상황이다.디엑스앤브이엑스가 개발중인 경구용 제제는 편리한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온라인팜’이 보건의료 소외 계층 중 하나인 이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제이브이엠의 자동조제기를 기증했다. 의약품 유통 전문기업 온라인팜은 지난달 10일 광주광역시의 이주민건강센터에서 열린 ‘사랑나눔 후원의밤’에서 제이브이엠(JVM) 의약품 자동 조제기 기증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기증식에는 광주이주민건강센터 윤헌식 센터장과 최창옥 등기이사(약사), 이효철 교수, 온라인팜 약국 영업부 임선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광주 지역 의료봉사단체에서 활동하는 의료인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2005년 설립된 광주이주민
일본 사무라이 칼의 정수는 장인정신에 있다. 일본도(카타나 등)는 철 제련 기술이 부족하던 당시 여러 무쇠를 섞어 수백, 수천 번의 단단한 망치질을 견디는 과정에서 태어났다. 불순물을 줄이고, 단단하고, 날카로워진 것이다. 그러나 모든 칼이 똑같을 수는 없는 법이다. 어떤 장인이 만들었냐에 따라 품질이 매우 달랐다. 현 시대 칼은 과거와 비교할 수 없는 고순도 품질의
휴온스가 지난해 우수한 영업성과를 창출한 영업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5일 성남 판교 본사에서 ‘2023년 휴온스 영업부 우수사원 시상식’을 가졌다. 휴온스 영업부 우수사원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뛰어난 성과를 거둔 우수 영업사원과 지점을 선정해 차량 및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대표 복지 제도로 지난 2014년부터 11년 연속 시상의 시간을 갖으며 영업사원들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치하해왔다.휴온스 경인지점 박혜미 이사는 뛰어난 영업성과를 바탕으로 2년 연속 최우수 지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휴온스 윤
한미약품그룹 계열사 코리그룹은 대표브랜드 Ofmom(오브맘)의 영유아 액상분유 대한 적극적인 글로벌 영업마케팅 활동을 통해 그룹 전체 매출을 견인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이탈리안 프리미엄 액상분유인 오브맘 액상분유(“Bolognese Of Mom” Formula)는 영유아 분유의 가장 큰 화두인 모유화에 매우 근접한 조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의 고품질 신선한 우유를 주원료로 하여 엄마가 갓 태어난 아기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것과 유사한 ‘Wet Process’ 공정을 적용하였다.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회장은
디지털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가 바이오제약 산업으로 본격 진출한다.라이프시맨틱스 자회사 뉴트라시맨틱스(대표 이병주)는 바이오 의약품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 자회사 세레스에프엔디 사업부문을 영업양수한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1일 뉴트라시맨틱스는 임시이사회를 열고 세레스에프엔디 영업양수 안건을 승인했다. 영업양수 대상은 세레스에프엔디에서 영위하고 있는 항생제, 면역억제제 제조 판매영업부문에 대한 포괄 영업이며, 공장부터 토지, 기계장치, 기술, 특허, 연구소를 모두 인수하고 임직원까지 뉴트라시맨틱스가 승계한다.세레스에프엔디는
글로벌제약사들이 성적 가치관, 인종, 성별, 신체, 외모적 특징 등 모든 종류의 다양성(Diversity)을 존중하고 포용(Inclusivity)하며 형평성(Equity) 있게 다루는데 앞서 나가고 있다. 그간 급변하는 시장에 흔들리지 않도록 EGS 지표 중에 기후 변화나 환경, 지배구조 개선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사회적 요소, 시대와 문화 그리고 기업을 넘어 사람 개개인 중심 전략으로 '다양성, 형평성, 그리고 포용(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DE&I)' 문화를 세우고 기민하게 움직이고 있다.다국적
의약품 및 의료기기 유통 전문기업 더블유에스아이는 13일 경기도 성남지점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박정섭, 이윤석, 안병훈 사내이사를 재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사내이사 임기는 2026년 11월 17일 까지다.더블유에스아이 설립자인 박정섭 더블유에스아이 회장은 회사 최대주주이자 등기임원으로서 책임경영을 이어간다.이윤석 대표이사는 회사 설립일부터 지금까지 함께한 업계 전문가로서 직전까지 영업 총괄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본업 수익기반을 다지고 새로운 기회를 통해 내실성장을 이룰 계획이다. 안병훈 마케팅 영업부장 또한 회사 초창기부터 함께해 온
“남들과 다른 길을 걸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늘 변화하면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우리만의 창조와 혁신, 도전의 DNA를 더욱 키워가야 합니다. 지난 50년 성과를 뛰어넘는 '창조적 파이오니어'가 돼야 합니다."(한미그룹 창립 50주년 송영숙 회장 기념사 중)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한미그룹이 새로운 50년을 향한 힘찬 비상을 선포했다. 한미그룹은 창립 50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둔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자랑스러운 한미인상’ 시상식과 장기 근속자 포상 등 사내 행사를 연이어 열고, 새로운 50년을 향한 담대한 도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