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은 10월 31일(화)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주식회사 킹고스프링(대표 정진동)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R 데모데이’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조금준 단장, 이민우 운영기획실장, 신태호 선임팀장과 킹고스프링 정진동 대표, 양희원 부대표, 정재호 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IR 데모데이는 지난 7월부터 개방형실험실 32개 참여기업을 위해 진행됐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후속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컨설팅, IR 코칭 등 기업성장
HLB제약(주)은 전복환 각자 대표가 일신상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16일자로 박재형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전복환 각자 대표는 사내이사직도 사임했다. 박재형 단독 대표(1966년생)는 법무법인 해송 파트너 변호사, (주)베어포트리조트 대표이사를 거쳐 2019년 11월 29일부터 에이치엘비제약(상호변경전 주식회사 메디포럼제약) 대표이사를 맡았다.HLB제약 지분 0.96%(주식 285, 138주)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HLB제약은 최근 세계적 기업문화 리서치 기관인 GPTW(Great Place to Work)로부터
HLB테라퓨틱스(주)가 28일 이사회를 열고 (주)'에스제이팜'과 합병을 승인했다.이와 관련, 28일 공시를 통해 " 당사는 100% 자회사인 주식회사 에스제이팜과 소규모합병에 대한 반대의사 통지 주식수가 당사 발행주식 총수 100분의 20에 미달했으므로, 상법 제527조의3(소규모합병)에 의거해 합병에 대한 주주총회 승인을 갈음하는 2023년 7월 2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당사와 주식회사 에스제이팜과 소규모합병이 승인됐다"고 설명했다.앞서 회사는 합병을 통한 경영효율성 증대 및 사업경쟁력 강화, 전국권 Cold Chain 인프라
에이치엘비생명과학(주)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경영 효율성 증대와 재무적 시너지 창출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일회용 주사기 등 의료기기 제조 및 도,소매업 영위 자회사 (주)화진메디칼을 흡수합병(소규모합병)키로 결정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합병법인 에이치엘비생명과학(주)은 피합병법인 (주)화진메디칼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합병 완료시 에이치엘비생명과학(주)은 존속회사로 계속 남고 (주)화진메디칼은 합병 후 해산하게 된다. 합병법인과 피합병법인 합병비율은 1.0000000 : 0.0000000(에이치엘비생명과학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킨텍스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개최한 ‘K-Med Expo Vietnam 2023’가 성황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4,400m2 전시면적에 국내외 기업 110개사 150 부스로 참가했으며, K-MED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8부스), 안양산업진흥원(7부스)이 공동관으로 참가하여 지역 의료기기 업체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였다. 또한, 경기북부 코트라와 베트남 호치민코트라무역관이 연계하여 수출․구매상담매칭사업을 진행하여 전시기간 동안 바이어 124개사가 참여하여
지난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성적표가 모두 공개된 가운데, 중견 및 중소업체들의 성장세가 대형사들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성 지표도 전반적으로 개선됐지만, 회사별로 희비가 엇갈리면서 양극화가 심화되는 모습이었다.팜뉴스가 2022년도 1~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한 국내 중견 및 중소 상장 제약바이오사 48곳의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늘어난 곳은 총 43곳으로 집계됐다.이들 기업의 2022년도 전체 매출액은 3조 7825억원으로 전년(3조 2277억원) 대비 17.2% 증가했다. 앞서 주요 대형
최근 HLB그룹에 인수된 HLB이노베이션(구 피에스엠씨) 대표에 20여년간 코스닥협회를 이끌었던 김홍철 박사가 선임됐다.김홍철 대표는 숭실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대성그룹에서 다년간 재무관리를 맡아왔으며, 2000년 코스닥협회 기획팀장으로 입사해 2020년 상근부회장 직무대행직을 역임하기까지 약 20년간 1400여 회원사 중장기 성장과 투명성 확립을 도모해왔다. 이후 HLB그룹에 입사해 ESG팀과 대외협력팀 수장을 맡아 ESG경영 내재화와 그룹 홍보에 주력해왔다.HLB이노베이션은 김홍철 대표 리더십 하에 바이오사업부를
최근 취임한 카나리아바이오 신약개발총괄사장 윤병학 박사는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는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 성패를 올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다음은 일문일답▷ 카나리아바이오에서 진행하고 있는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과거 윤 박사님이 몸담았던 에이치엘비그룹에서 업무관련 기사가 나온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드셨는지- 해외 출장 중, 국내 여러 바이오기업 대표들과 투자기관에서 보내주셔서 알고는 있었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상황이라 그런 기사에 신경쓸 시간도 없고 크게
HLB그룹이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16일 단행했다.HLB그룹은 그룹 지주사격인 HLB를 포함, HLB생명과학, HLB테라퓨틱스, 노터스 등 주요 계열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며 내년에는 ‘성장과 혁신’에 방점을 두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HLB인베스트먼트 임창윤(사진) 대표가 그룹 부회장직을 맡아 그룹 전체 투자를 총괄한다.임창윤 부회장 내정자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재무학 석사 출신으로 동부증권 IB사업부, 대성그룹 구조조정본부 등을 거쳤다. 이후 HLB파워 대표로 HLB그룹에 합류했으며, 현재까지 HLB인베
코로나 19 진단기 수출 감소에 주요 진단기기 기업이 큰 타격을 입으며 3분기 의료기기기업이 큰 타격을 입었다. 코로나 확산세가 진정되며 관련 제품의 수요 감소가 요인으로 작용했다..팜뉴스가 주요 의료기기 30개사의 2022년 3분기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매출은 240억 7030만 9681원 –8.7% 감소했고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9억 2561만 6805원, 9억 4908만 4941원으로 –84.0%, -84.2%로 큰폭 하락했다. 코로나19 진정세로 진단 키트 국내 수요는 물론 수출이 큰폭 감소하며 관련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