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이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오는 20일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나보타 DEEP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DEEP(Daewoong Medical-AEsthetic Expert Program) 심포지엄은 대웅제약의 메디컬 에스테틱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세계 미용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있게 학습하고 견해를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나보타 DEEP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남미,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주요 국가별 나보타
최근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저가 경쟁’으로 ‘보톡스 1회 시술 4900원’ 이벤트까지 등장한 가운데, 대웅제약 '나보타가' 품질을 앞세워 해외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14일, 올해 3분기까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 누적 매출 1133억 원 가운데 해외 매출이 935억 원(83%)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나보타 글로벌 매출 935억 원 중 절반 이상인 445억 원이 미국 시장에서 발생했다.대웅제약이 현지 파트너사 에볼루스를 통해 ‘주보’라는 이름으로 미국에 톡신 제제를 본격 판매하기 시작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사업의 미국-유럽 내 파트너사 에볼루스가 고용량 톡신에 대한 임상 2상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에볼루스는 임상 2상을 통해 고용량 40유닛 주보('나보타' 미국 제품명)의 6개월(26주) 장기 지속 효과를 최종 확인했으며, 지난 3일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피부외과학회(ASDS, American Society for Dermatologic Surgery)를 통해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임상은 미간 주름 정도를 지표화 한 미간 주름 척도(GLS, Glabellar Li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 올 상반기 매출이 역대 최고치인 753억 원으로 국내 톡신 제조 기업 매출 중 1위로 올라섰다고 27일 밝혔다.대웅제약은 2023년 한 해 전체 나보타 매출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나보타는 지난해 매출 1420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해외 매출(1099억 원)이 80%에 육박했다.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 매출은 매년 성장하고 있다. 2020년 504억 원 수준이었던 전체 매출은, 2021년 796억 원, 2022년 14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이 글로벌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20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글로벌 시장 확대와 펙수클루, 엔블로 등 자체개발 신약에 힘입어 최근 2년간 해외수출이 200% 이상 성장했다. 2020년 448억 원이었던 수출액은 2022년 1348억 원까지 증가했고, 올해는 1485억 원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펙수클루∙엔블로 바탕 해외 진출 발걸음 ‘성큼’우선 지난해 7월 출시된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 해외 시장 성장세가 두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나보타 파트너사 에볼루스가 지난 27일(현지시간 기준) 2023년 2분기 실적을 공개하고 매출 전망치를 1억9500만 달러(약 2500억 원)로 상향 조정했다고 28일 밝혔다.에볼루스는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매출 4930만 달러(약 630억 원)를 기록하면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에볼루스는 2분기에만 800개 클리닉을 새롭게 뚫고, 신규 고객 6만4000명을 확보했다. 특히 미국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로열티 프로그램 ‘에볼루스 리워즈’(Evolus Rewar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이 27일 2023년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별도기준 매출액 3071억 원, 영업이익 36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4.5%, 7.8% 성장하며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3500억 원, 영업이익 395억 원을 기록했다.이번 2분기에는 2년 연속 신약을 배출한 전문의약품이 2207억 원 매출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7.3% 성장하며 대웅제약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가장 주목할 혁신은 지난해 7월 출시 후 첫 돌을 맞이한 위식도역류질환(gastroesophag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미국에서 밀레니얼 세대 호응을 바탕으로 고속 성장하고 있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미국명 주보, Jeuveau)의 미국 현지 로열티 프로그램 '에볼루스 리워즈(Evolus Rewards™)' 가입 고객이 60만 명을 돌파하고 이 중 96%가 재시술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에볼루스 리워즈는 대웅제약 나보타의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의 고객 대상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가입 고객 대상으로 나보타(미국명 주보) 시술에 대한 방문 예약 및 혜택이 제공된다.에볼루스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미국명 주보)’가 미국에서 미간주름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6개월 장기지속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고용량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임상은 대웅제약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Evolus)가 65세 미만 미간주름 중등도 내지 중증 이상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3월부터 다기관, 이중맹검 및 무작위 방식으로 12개월동안 진행됐다.대웅제약에 따르면 이번 연구에서 고용량 40유닛 투여 시 6개월 또는 26주의 장기지속 효과를 확인했으며, 심각한 부작용 없이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자사 보툴리눔 톡신 '누시바(Nuceiva, 국내 제품명 나보타)'가 선진국 미용 적응증 파트너사인 에볼루스(Evolus)를 통해 최근 이탈리아에 정식 출시됐다고 30일 밝혔다.이탈리아는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에 이어 대웅제약 누시바가 진출하는 유럽 네 번째 국가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FBI(Fortune Business Insight)에 따르면 연간 6500억 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유럽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이탈리아는 4위 규모로 올해 78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대웅제약 파트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