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9일 한국원자력병원에서 희귀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환우 6명에게 각각 치료비 500만원과 격려금 100만원(총 3,600만원)을 전달하고 환자들의 쾌유를 빌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심사평가원 강윤구 원장, 한국원자력의학원 이종인 의학원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 등과 환자 강○○양(여 15세, 유잉육종), 곽○○군(남 4세, 골육종), 김○○양(여 15세, 골육종), 김○○양(여 17세, 골육종), 이○○군(남 19세, 골육종), 진○○양(여 17세, 골육종) 보호자가 참석했다. 심평원의
정책·법률
박근빈
2013.04.10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