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바이오(대표이사 윤재훈)는 핵심 매출처인 OTC(의약품)부서 박재경 상무를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6일 밝혔다.대웅제약과 미국 알피쉐러 합작회사인 알피바이오(314140)가 2024년 새로운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박재경 상무가 알피바이오의 새로운 공동 대표로 내정되었으며, 이번 인사는 회사의 ‘성과중심제’와 ‘마케팅 전략 강화’를 위한 결정으로 진행되었다.알피바이오는 23년 개별 기준 매출액 1,510억원으로 전년대비 9.36% 상승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박재경 상무는 매출 상승을 총괄하며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2일, 4층 강당에서 본회 및 유관기관 임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2024년도 시무식을 진행했다.최광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4년에는 대한약사회와 유관기관이라는 기관 대 기관, 그리고 임직원 상호간의 업무 효율을 제고시켜 새로운 가치로 확장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관계 기관 간의 소통을 강조했다.이와 함께 최 회장은 “지난 2023년 본회 및 유관단체 임직원 여러분께서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회원과 약사사회를 위해 더 한층 노력을 다해주시길 부탁드
천연물 중심 바이오기업 ㈜제이비케이랩 장봉근 대표가 전남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2023 대한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약학기술인상’을 수상했다.약학기술인상은 대한약학회가 제약 기술 개발, 산업 약학 발전 또는 약무 수행에 공로가 큰 회원에게 약사공론의 협찬을 받아 전달하는 상이다.장봉근 대표는 약국 전용 뉴트라슈티컬 브랜드인 ‘셀메드’로 약사가 직접 처방하는 혁신적 임상 영양약학을 선보이고, 난치병과 만성질환 근본 원인을 치유하는 세포교정영양요법을 보급해 시장 확대와 약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장 대표는
조동환 전 약사공론 편집주간(현 헬스컨슈머 대표) 아들 범석( 경기용인명주종합병원 직업환경의학과장) 군이 9월 24일 오후 12시 40분 '드레스 가든'(서울 영동구 강남대로 707, 전화 02-512-1000)에서 박흥식 씨 장녀 성희 양과 화촉을 밝힌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28일, 2023년도 대한약사회 사진공모전 당선작 47점을 선정해 발표했다.한미약품, 한국사진작가협회 및 약사공론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약사직능의 전문성 부각과 친근한 약국 이미지 구현 등을 목적으로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됐다.사진공모전에는 총 145점의 사진이 출품돼 예비심사 및 본심사 과정을 거쳐 본상 7점과 입선 40점 등 총 47점이 선정됐다.이번 공모전 최고 영예인 대상은 유형전씨가 출품한 ‘아픈기억까지 감싸줍니다’가 선정됐다. 심사위원회는 전남 광양시에 소재한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국제위원회(담당 부회장 한갑현, 위원장 민재원)는 최근 세계약학대학생연합(이하 ‘IPSF’) 약학대학생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한국약학대학생연합(이하 ‘KNAPS’)이 IPSF의 일원으로 진행되는 교류 프로그램으로 IPSF 소속 6개국(영국, 인도네시아, 캐나다, 콜롬비아, 폴란드, 프랑스) 10명의 외국인 학생과 KNAPS 소속 한국인 학생 9명이 참석했다.IPSF 소속 약대생을 맞은 민재원 국제이사는 대한약사회 및 유관기관 소개를 비롯한 한국 약계 현안을 설명하고, 외국인 약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전 국민 대상으로 진행중인 「우리 동네, 건강사랑방 ‘약국’·건강지킴이 ‘약사’」 사진 공모전을 6월말까지 연장해 진행키로 했다.지난 5월 1일부터 진행중인 이번 사진공모전은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약사의 모습 ▲지역사회 건강사랑방으로의 약국의 모습 ▲우리 생활 속 약사의 전문성이 부각된 모습 ▲약사직능과 약국이 지역주민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모습 등을 주제로 사진이 접수되고 있다.사진 공모전을 주관하고 있는 박상룡 홍보이사는 “작년 공공심야약국 사진공모전 진행시에도 접수기간이 너무 짧다는 의견이 많았다
대한약사회 '최광훈 집행부'가 2년차에 접어든 가운데,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박현진, 이하 약준모)이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최광훈 회장의 '중간 성적표'를 공개했다. 선거 때 발표했던 주요 공약과 약계 현안에 응답자 대부분이 부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이와는 대조적으로 '잘하고 있다'는 답변은 대부분 10% 미만의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약준모는 최광훈 회장의 선거 공약과 최근 1년 동안의 약계 이슈들에 대한 회원들의 생각을 확인하기 위해 총 30문항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일, 약사회 및 유관기관 임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2023년도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최광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대한약사회관이라는 한 건물에서 함께 일하고 소통하고 계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희망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이어 "일부러 반짝이는 넥타이로 신경을 썼는데, 이 넥타이처럼 올해 약사사회도 반짝반짝 빛나면 좋겠다"고 전하며 "지난해와 같이 올해도 약사사회에 주어진 과제가 쉽지 않겠지만 회관의 여러 식구를 비롯해
꼭 1년 전인 2021년 12월 10일 새벽, 제40대 대한약사회장에 최광훈 후보가 당선됐다. 당시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 장동석 회장과 후보 단일화에 성공하면서 '기호 1번은 낙마한다'나 '재선에 실패한 대한약사회장은 없다'라는 징크스를 깨고 당선된 까닭에 약업계의 반응은 뜨거웠다.다만 새로운 집행부가 출범한 이후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난항, 화상투약기 규제샌드박스 통과와 같은 대외적인 어려움과 당선에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는 약준모와의 갈등이 심화되는 등 대내적인 악재까지 겹치면서 쉽지 않은 모양새다.특히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