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가 자사 코로나19 면역염증치료제 ‘iCP-NI’에 대해 일본 특허가 등록됐다고 4일 밝혔다. iCP-NI는 내재면역계를 제어해 중증 염증 및 패혈증을 치료할 것으로 기대되는 신약 후보다.이번 특허 등록(등록번호 7450983)은 지난 2021년 PCT(특허협력조합) 국제 특허출원 이후 첫 등록이다. 본 특허는 iCP-NI와 이를 활용한 염증성 질환 치료법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특허다.셀리버리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병원성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발생하는 중증 염증 및 패혈증, 외상에 의한 염증에 광범위하게 적용된다”며
셀리버리가 이번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경영권을 안정화하고 사업 정상화를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겠다고 25일 밝혔다.셀리버리 정기주주총회는 오는 29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에서 열린다. 주요 안건으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과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보수한도 승인의 건이다.이번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는 김형(셀리버리 전략기획실 이사), 심동식(셀리버리 사업개발본부장 및 셀리버리리빙앤헬스 대표이사) 후보자가 올라와 있다. 사외이사에는 이정현 아이피엘랩스 대표이사, 최용석 단국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감사에는 오재현 전 서울지검 검사를 선임
셀리버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지난 18일(현지시간)부터 20일까지 열린 ‘바이오 유럽 스프링(Bio-Europe Spring) 2024’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바이오 유럽은 유럽 지역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콘퍼런스로, 봄과 가을에 열린다.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전문 투자사 등이 참석해 최신 치료제 기술 및 연구개발(R&D)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파트너링 및 투자 유치 행사가 마련된다. 이번 바이오 유럽 스프링에는 60개국 2천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국내 기업은 셀리버리를 포함해 약 70여 개 기업이 참석했다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중 ESG 등급 ‘A+’를 획득한 기업은 1곳, ‘A’를 획득한 기업은 7곳으로 나타났다. 또 28개 제약바이오기업이 취약을 의미하는 ‘D’에 해당됐다.한국ESG기준원(원장 심인숙, 이하 KCG )이 국내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을 평가해 27일 공표(올해는 상장회사 987사를 대상으로 ESG평가,비상장 금융회사 62사에대해서는 지배구조만 평가)한 2023년도 ESG 등급(ESG 통합 등급)에 따르면 ‘A+’(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 19개 기업 중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제약바이오 기업 중 유일하게 포
상반기 전년대비 저조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제약바이오 업계가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AI를 활용한 신약개발, 오픈이노베이션 확대, 투자 , 인재 영입 등에 적극 나서야 할 것으로 제시됐다.제약바이오 헤드헌팅사인 나우팜컨설팅(대표: 최낙우)이 증감원 공시를 기준으로 분석(개별기업 손익계산서 기준)한 제약바이오산업 2023년 상반기 영업실적(제약 바이오 임상기업 중심으로 구성, 순수 건식, 화장품, 의료기기 기업 제외)에 따르면 매출성장률은 5.2%로 평년 10% 대비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5.7% 감소했다. 영업이익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휴마시스(KR7205470008)를 '코스닥150지수 편입에 따른 공매도 허용종목'으로, 셀리버리((KR7268600004)를 '코스닥150지수 제외에 따른 공매도 금지종목으로 변경했다고 14일 공시했다.적용일은 4월 17일이다.코스닥시장 본부는, "코스닥150 지수 구성 종목은 공매도 허용, 그 외 종목 등은 공매도 금지로, 공매도 금지기간 중에도 시장안정을 훼손할 우려가 없는 경우(유동성공급호가, 시장조성호가, ELW/ETF/ETN LP의 헤지거래 및 파생상품시장 조성자의 헤지거래 목적 호가 등)에는
셀리버리는 코로나19 면역치료제 'iCP-NI'에 대해 FDA로부터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10월 8일(미국현지시간) 승인받았다고 11일 공시했다. 임상시험 제목은 ' iCP-NI의 용량증량 및 안전성 평가시험 (iCP-NI - 1상, 더블 블라인드, 위약투여군, 단회, 다회 정맥내 투여을 통해 약물의 안정성, 내약성 그리고 약물동태학을 건강한 남성, 여성을 대상으로 확인하는 시험'으로, 임상은 미국내 1개 기관에서 용량증량(1상) 약 7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회사는 임상에서 iCP-NI 안전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
셀리버리는 코로나19 면역치료제 'iCP-NI'에 대해 미국 FDA에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9월 8일 신청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임상시험 제목은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iCP-NI의 용량증량 및 안전성 평가시험'으로, 임상은 약 72명(용량 증량 1상)을 대상으로 미국 1개 병원에서 진행(단일국가, 단일기관)된다.회사는 이 임상시험을 통해 iCP-NI의 안전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고, 최대 내약용량 (MTD)을 확인한 후 임상 2상 권장용량을 결정할 방침이다.셀리버리는 " iCP-NI는 3세대 소수성 세포투과
셀리버리 리빙앤헬스(Cellivery Living & Health, Inc.)가 뷰티 및 티슈 사업분야에 이어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 진출한다.셀리버리 리빙앤헬스 독자적인 바이오 성분과 기술력을 담은 집중 케어로작지만 큰 1그램 (g)의 차이를 전달하는 딥 앤 디테일 케어 (Deep & Detail Care) 전문 브랜드 셀리그램 (Celligram)을 런칭하고 헤어 및 두피케어 제품으로 바이오 헬스케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셀리그램은 모회사 ㈜셀리버리 (Cellivery)의 바이오-인 테크놀로지 (Bio-In Tec
셀리버리는 화장품, 위생용 제품 제조업 등을 영위하는 ㈜셀리버리 리빙앤헬스와 TSDT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iCP-NI 물질 공급계약을 25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억2,600만원( 최근 매출액 7억6,100여만원 대비 95.33%)으로, 2021년 12월 23일(계약기간 시작일)부터 2031년 12월 22일(게약기간 종료일)까지 10년 간 외주 생산을 통해 공급하게 된다.회사는 “ 계약기간 시작일은 계약 체결일인 2021년 12월 23일로 당시 계약금액 단가 수량 등이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상태였으며, 계약 일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