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 #시알리스, #구구, #팔팔, #센돔, #한미약품, #종근당, #화이자, #릴리, #제네릭
팜뉴스가 유비스트 발기부전치료제 원외처방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작년 전체 시장규모는 약 1490억원을 기록했다. 2017년(1541억원)보다는 다소 줄어들었지만 2016년(1483억)과 비슷한 수준이다.2018년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제약사는 한미약품과 종근당이다. 발기부전치료제 오리지널과 제네릭 시장을 통틀어 한미약품(512억)과 종근당(146억)이 각각 처방액 1위와 2위를 차지한 것.화이자(102억)와 동아에스티(78억)는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대웅제약(73억)이 뒤를 이었다. 국내 제약사 4곳이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최근 슬로베니아의 류블랴나에서 열린 ‘제21회 유럽성기능학회(ESSM, European Society for Sexual Medicine)’에서 발기부전치료제 센돔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한림대학교의료원 비뇨의학과 양대열 교수팀은 센돔(주성분: 타다라필 5mg)이 배뇨 직후 소변누출이 발생하는 배뇨후요점적 환자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임상은 국제전립선증상점수가 8점 이상으로 전립선에 문제가 있고 배뇨후요점적을 겪고 있는 20세부터 70세까지의 환자 102명을 대상으로 2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한미약품의 뒤를 이어 종근당이 무서운 속도로 오리지널 품목들의 뒤를 추격하면서 오리지널을 뛰어 넘는 또 다른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30일 본지가 유비스트의 2017년도 3분기 발기부전치료제 원외처방액을 분석한 결과 한미약품의 팔팔(성분명 실데나필)과 구구(성분명 타다라필)가 각각 221억여 원, 139억여 원으로 1,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했을 때 팔팔은 20.4%, 구구는 49.2% 처방액이 대폭 증가하면서 선두를 완전히 굳힌 모양새다.[2017년도 3분기 발기부전치료제
국내 제약사들의 신약 연구개발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제네릭들이 오리지널 매출을 능가하면서 제네릭 경제성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확대되고 있다. 4일 본지가 의약품 시장조사기관들의 최근 처방 실적을 분석한 결과 국내 제약사들의 제네릭 품목들이 오리지널 품목의 처방액을 속속 추월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표적으로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을 꼽을 수 있는데 오리지널인 비아그라와 시알리스는 한미약품 제네릭인 ‘팔팔’과 ‘구구’에 밀려난 지 오래다. 유비스트 집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팔팔’은 132억6,000만 원으로 1위를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5일 실데나필 성분의 발기부전치료제 ‘센글라’를 출시하면 기존 '센돔'에 이어 관련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섰다. 센글라의 주성분인 실데나필은 음경으로 공급되는 혈류의 흐름을 개선해 발기부전 치료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데 약효 발현시간이 1시간으로 빠르고 강직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 종근당은 자체 기술로 센글라의 정제 사이즈를 동일 성분의 발기부전 치료제 중 가장 작게 만들었으며 목 넘김이 좋은 타원형 제형을 적용해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개선시켰다고 밝혔다. 제품명인 센글라는 알프스산맥의 센글라산에서 이름을 따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5일 실데나필 성분의 발기부전치료제 ‘센글라’를 출시하면 기존 센돔에 이어 관련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섰다. 센글라의 주성분인 실데나필은 음경으로 공급되는 혈류의 흐름을 개선해 발기부전 치료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데 약효 발현시간이 1시간으로 빠르고 강직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 종근당은 자체 기술로 센글라의 정제 사이즈를 동일 성분의 발기부전 치료제 중 가장 작게 만들었으며 목 넘김이 좋은 타원형 제형을 적용해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개선시켰다고 밝혔다. 제품명인 센글라는 알프스산맥의 센글라산에서 이름을 따왔다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한미약품의 ‘팔팔’이 오리지널을 누르고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실데나필’ 성분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종근당의 시알리스 제네릭 ‘센돔’도 오리지널 품목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7일 본지가 올 1분기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의 IMS 처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미약품의 ‘팔팔(성분명 실데나필)’이 50억6천만 원으로 1위에 올랐다. 전년 동기간과 비교했을 때 13.2% 증가하면서 오리지널 비아그라와도 약 2배가량 격차를 벌렸다. 2위에 오른 화이자의 비아그라(성분명 실데나필)는 전년 1분기 보다 다
청와대에서 고산병 치료제로 구입했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는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에서 한미약품의 제너릭이 오리지널을 제치고 1, 2위를 모두 차지했다. 30일 본지가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10개월간 유비스트 처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미약품의 ‘팔팔’(성분명: 실데나필)과 ‘구구’(성분명: 타다라필) 두 품목이 오리지널 ‘비아그라’와 ‘시알리스’를 모두 제치고 시장 우위로 올라선 것으로 집계됐다. 한미약품의 ‘팔팔’은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210억여원 처방액을 달성, 전년 동기간 보다 다소 감소했지만 206억여원의 실적
6월말 발기부전치료제 타다라필 제제의 적응증 추가가 예고된 가운데 올 4월까지 한미 구구의 처방액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종근당 ‘센돔’ 역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어 향후 시장 판도가 주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음 달 말부터 발기부전치료제로 허가받은 타다라필5mg 59품목에 대해 양성전립선비대증 치료에 관한 적응증을 추가 한다고 해당 제약사들에 통보를 한 상태다. 이에 따라 양성전립선비대증 환자들에게도 타다라필5mg 처방이 가능해 시장의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련 제약사들도 타다라필 제너릭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