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24일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소액주주들을 포함한 국내 투자자 대상으로 그룹사 합병 계획과 향후 시너지 및 비전을 설명하며, 2024년 3.5조원 매출 목표를 밝혔다. 또 합병 발표 후 공매도와 대차 증가와 관련, 적극 대응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7일 진행된 언론 및 국내외 애널리스트 간담회에 이어 서정진 회장이 국내 투자자들과 소통 확대 차원에서 마련됐다. 다음은 주요 질의 응답.▶ 앞서 간담회를 통해 제시한 2024년 3.5조원 매출 목표는-올해 셀트리온헬스케어 매출 2조 3천억 –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은 해외 유통 코스트를 줄이기 위해 해외 직판을 구축하겠다고 밝히고 바이오의약품 분야를 주요 산업군으로 올려 놓은 뒤 2020년말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서 회장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셀트리온그룹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는 유통 코스트 절감을 위해 직판 체제를 구축 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를 위해 유럽 현지 법인도 설립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램시마’의 과재고자산 논란과 관련해 올해 생산계획이 없어 1~2년내 재고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서 해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 동안 셀트리온은 류마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