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과 서울경제진흥원이 서울 중소기업의 미래 유망산업 육성과 서울형 R&D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KTR 김현철 원장은 서울경제진흥원 상암 본사에서 서울경제진흥원 김현우 대표와 서울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와 글로벌 규제 인증 극복 및 기술컨설팅 등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KTR은 서울형 R&D 지원 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글로벌 규제 및 인증 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형 R&D 연구개발기관에는 기술자문도 실시한다. 특히, 바이오 의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지난 20일 티트 리살로(Tiit Riisalo) 에스토니아 경제정보통신부 장관이 서울시 강남구 루닛 본사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최근 서울에서 진행된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티트 리살로 장관 등 에스토니아 정부 고위급 인사들이 첨단 의료AI 기술력과 향후 비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기술 도입 등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발트해 연안에 위치한 ‘발트 3국(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중 하나인 에스토니아는 세계 최초로 전
게놈(유전자) 분석 전문기업인 (주)클리노믹스는 블록체인과 NFT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게놈 기반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하기 위해 개발한 특허 5건을 최종 등록했다.이 기술들은 미래,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의 불법 복제/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양질의 검증된 유전자, 건강 정보가 유통 될 수 있기 위한 디지털 미디어의 저작권 인증을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등록된 특허기술은 게놈 기반 NFT 생성/유통/거래 플랫폼 구축 기술, NFT 기반의 검색 시스템, 디지털 미디어의 인증 기술, 다중오믹스 데이터 기반의 메타버스 온라인 장례
공적 전자처방전 시스템 법제화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민간 주도의 전자처방전 구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는 ‘대구 블록체인 기반 전자처방전 서비스 개발 및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대구 지역 내 3개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전자처방전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레몬헬스케어의 ‘레몬케어’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 대구·경북 소재 상급·종합병원 중 3곳(칠곡경북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대구파티마병원)이 전자처방전 서비스 실증병원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19일 헬스케어 기술회사인 솔브케어가 블록체인 리서치 인스티튜트 코리아(Blockchain Research Institute Korea, BRI Korea)와 블록체인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활용한 의료 생태계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19일 체결했다.BRI Korea는 캐나다 본사 블록체인 리서치 인스티튜드(Blockchain Research Institute, BRI) 한국 지사로 한국 기업, 정부, 사회에 블록체인 기술 전략적 소재 등을 제공하는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보스아고라 제휴 연구기관이다.솔브케어는 이번 파트
최근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의료 영역 디지털전환(DX)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성장 잠재력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GIA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2020년 약 206조원에서 연평균 18.8% 성장해 2027년 약 687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방대한 데이터 처리가 필수적인 영역인 만큼,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솔루션을 선보이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들이 눈길을 끈다. 분산형임상시험(DCT), 혈압 모니터링,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혈당측정, 개인 건강관리 등 분야도 다양하다.
블록체인 기술 기반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인 솔브케어(프라딥 고엘 대표)와 AI 스포츠 챌린지 플랫폼 기업 릴리어스(김주연 대표)가 헬스케어 산업 변혁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솔브케어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분산형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Care.Platform 개발 회사로, 헬스케어 솔루션의 신속한 개발을 가능하게 하며 헬스케어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을 제공한다. 솔브케어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안전한 거래와 건강 데이터 보안성과 효율성을 보장한다.릴리어스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AI 동작 분석 시스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엑스와 디지털 정품확인서 서비스 기업 서티라이프가 자이스 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자이스 코리아는 지난 2020년부터 'ZEISS' 시력교정 장비인 VISUMAX로 시술한 스마일® 을 받은 고객에게 인증하는 목적으로 스마일® (SMILE®) 정품 인증 카드를 제공해 왔다. 이번 MOU 체결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그라운드엑스의 디지털 자산 지갑 ‘클립’을 통해 자원소모 없는 친환경적인 디지털 스마일 확인서를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지난 1846년, 창립자 칼 자이스로부터 시작된 자이스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JNPMEDI)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스케일업 팁스(TIPS, Tech Investor Program for Scale-up)’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중기부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이어 연속 선정됐다.제이앤피메디는 스케일업 팁스 투자연계형 연구개발(R&D) 부문에 선정됐다. 스케일업 팁스는 국내 기술창업기업 성장을 돕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술창업 기업 초기투자를 지원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가 공격적인 인재 영입을 통해 본격적인 사세 확장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제이앤피메디는 하반기 대규모 채용을 통해 개발본부(CXD)에서 두 자릿수 규모의 신입/경력 개발인력을 대거 영입하고, 자사 솔루션인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를 고도화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채용 분야는 △프론트엔드, △백엔드, △풀스택, △프로덕트오너, △프로덕트디자이너, △프로덕트 QA엔지니어 등 총 6개다. 직무별 자격 요건에 대한 상세 내용은 제이앤피메디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