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의 관계사 ‘바이오파마티스’가 서울 금천구 가산동 연구소에서 2019 회계연도 시무식을 개최했다.2009년 설립된 바이오파마티스는 의약품 제제기술 및 제형개발에 주력, 약제학적 조성물 및 제조방법 등의 7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2018년 5월 8일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그간 제품개발 및 제제기술을 통해 발생한 수익으로 매출 성장을 이뤄 왔으며 최근에는 의약품 개발 외에 화장품(기능성 펩타이드)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과 의료기기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이 날 진행된 시무식에서는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및 추후
국내 제약산업 종사자 및 관리자의 기술마케팅 분야의 역량강화와 전문가급의 협력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장(場)을 마련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오는 20일(수)부터 11월 22일(금)까지 서울 사학연금회관에서「제약산업 종사자 재교육-기술마케팅 전문가과정」교육을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제약산업 종사자의 수준에 따라 재직기간 3~7년 이하 재직자 대상으로 한 심화과정(9월 4일~6일)을 이수했거나 실무지식이 요구되는 경력 7년 이상 재직자 대상으로 심도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제약산업 종사자 재교육 위탁사업인 ‘2013년 제약산업 R&D기획 전문 인력 양성 교육과정- 1단계 기본 과정’을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간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 2층 무궁화 홀에서 개최한다. 교육 대상은 제약/벤처기업의 사업전략, 연구개발기획, 라이센싱, 사업개발 담당임직원과 대학/출연연구기관 의 산학협력단 담당자, 기술마케팅 담당 실무자, 프로젝트 매니저, 계약/공동연구/산학협력/전략적제휴 담당자, 컨설팅기관, 로펌 등 종사자 등이다. 조합측은 이번
최근 현대약품은 Pramipexole 서방정 수출을 위해 독일 AET(ALFRED E. TIEFENBACHER)社와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파킨슨 병 치료제 중 하나인 Pramipexole 서방정의 생물학적동등성실험을 완료해 유럽 시장 등 전세계 40개국의 제품 진출을 위한 것이다. 현대약품은 이번 계약 성공에 계열사 중 하나인 바이오파마티스가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파마티스(대표 이상준)는 2009년에 설립돼 GRDDS, Buccal drug delivery, Liquid XR 등
[장관영 제약관리자협회장]한미FTA를 두고 각계의 반발이 거세다. 전통적인 비판세력인 시민사회단체 뿐만 아니라 보수적이라고 알려진 상당수 판사들까지도 부당함을 성토하고 있다. 이번 한미 FTA는 농업과 제약산업이 주요 피해산업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제약계는 대체로 약가일괄인하 대응에 주목하고 있다. ‘발등에 떨어진 큰 불’이라는 입장이다. 이런 입장과 달리 “한미FTA가 더 큰 불”이라고 주장하는 단체가 있다. 바로 제약회사 개발부 팀장들 모임으로 구성된 제약관리자협회(PMS)이다. 지난 8일에는 ‘한미 FTA 이후 의약품 개
제약협회가 최근 정부의 약가 일괄인하 관련 소송에만 모든 회무의 초점을 맞추고 한미FTA 대응에는 너무 무관심한 것 아니냐는 회원사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지난달 30일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약가 일괄인하 관련 회원사 소송에 대해 조사키로 했으나 한미FTA 대응에 대해 아무런 방침을 밝히지 않았다. 반면에 정부가 주도해 결성된 한국바이오협회는 지난달 29일 ‘한미FTA 의약품 특허전략 및 대응방안’를 주제로 세미나까지 개최하면서 적극 대응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보건복지부에서 한미FTA 의약품 부문
주 제 :『한미 FTA 이후 의약품 개발 및 특허임상 전략』 ㆍ선택 발명과 개량신약 전략 - STN 국제특허법률사무소 고봉진 변리사 ㆍ한미 FTA 관련 의약품 개발 및 임상전략 - 비피메드컨설팅 윤기영 사장 ㆍ한미 FTA와 허가-특허연계제도 분석 - 바이오파마티스 장관영 박사 일 시 : 2011년 12월 8일(목) 오후 2:30 ~ 오후 5:30 장 소 : 제약협회
한미FTA 시대 제너릭의 특허 전략은 오리지널 특허의 허점을 파헤치거나 기술적 진보로 극복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바이오파마티스 장관영 수석연구원은 29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에서 개최한 ‘한미FTA 의약품 특허전략 및 대응방안’에서 이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먼저 그는 오리지널사의 특허전략에 대해 시장독점력 유지 핵심요소로 ‘유효특허 존속기간 유지’로 분석했다. 전략으로는 독점권 근거를 다수확보하고 기간을 최대한 연장하는 것으로 제시했다. 이는 복수의 특허권 확보, 독점력 유지에 가장 유효한 특허권의 존속기간 연장으로 나타난다
현대약품의 거담제 설포라제의 중국 시장 공략이 가시화되고 있다 제제 기반 기술과 해외 진출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바이오파마티스(Biopharmartis 대표 이상준)는 현대약품이 Polichecm S.A 사로부터 라이센스를 취득 받아 1998년부터 국내에서 생산 및 판매 하고 있는 설포라제(Surfolase) 캡슐에 대한 중국시장 판권 계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 중국 거대 시장에 오리지날 제품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 설포라제 성분인 Acebrophylline은 ambroxol에 acephylline 염이 결합된 형태의 제제로 Am
오픈형 연구 Network 구축과 연구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설립된 바이오파마티스(대표 이상준)는 최근 한미약품 최성원 이사를 부사장으로 영입, 해외기술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바이오파마티스가 해외사업을 혁신적으로 주도한 최성원 부사장을 영입한 것은 한미 FTA, 기등재의약품목록정비, 저가구매인센티브제등 급변하는 약업환경을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극복하려는 의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신임 최성원 부사장은 “외자 회사들의 ‘거대한 공룡’들과의 맨몸으로 부딪치는 무한 경쟁시대를 맞아 특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해외사업이야말로 가장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