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은 이달 1일자로 허가 및 의학부 총괄 임원으로 민향원 전무를 승진 발령했다고 4일 밝혔다.민향원 전무는 2013년 허가 및 품질관리 담당 이사로 한국얀센에 입사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글로벌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끌며 다수의 혁신적 신약들을 빠르게 국내에 도입해왔다. 2017년에는 허가 및 품질 관리 분야에서의 뛰어난 리더십을 인정받아 글로벌 본사로부터 Standard of Leadership Award를 수상했다.민 전무는 1999년 MSD에서 의학정보담당으로 제약업계에 발을 디뎠으며, 이후 UCB 및 GE Health
㈜한국얀센(대표 김옥연)은 지난 1일자로 임원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얀센은 ▲커스터머 엑설런스(Customer Excellence) 국중직 이사, ▲홍보 및 대외협력부(Communication & Public Affairs) 김지영 이사, ▲허가 및 비즈니스 퀄리티(Regulatory Affairs & Business Quality) 민향원 이사, ▲신경정신 및 통증사업부(Neuroscience Business Unit) 박명철 이사, ▲마켓 액세스(Market Access) 임경화 이사, ▲재정부(Finance)
한국얀센(대표이사 김옥연)은 최근 허가 및 품질경영 책임자(RA & Market Quality Director)인 민향원 이사와 약가 및 보험 관련 업무 책임자(Market Access Director)인 임경화 이사를 각각 영입했다고 밝혔다. 민향원 이사는 제품 허가 관련 부서를 이끌면서 제품의 인허가 관련 업무를 관장하고 동시에 품질 경영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한국얀센은 제품의 생산으로부터 소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품질 관리 활동을 조정하는 팀을 신설할 계획이다. 민 이사는 서울대 약대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MS
제약업계가 의약품 안전성 확보 차원에서 의약품 낱알표시식별제 도입에는 기본적으로 동의하지만 시행시기를 비롯한 구체적 실행사항에 대한 이견이 커 2005년 1월부터 시행하겠다는 식약청의 추진일정에 차질이 예상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05년 1월 의약품 낱알표식제도 시행을 앞두고 28일 약사회 강당에서 개최한 공청회에는 약업계 관계자들이 참가 열띤 토론이 전개됐다.낱알표시제도에 관한 추진과정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 이날 공청회는 의약계와 제약업계가 제도 추진의 당위성에 관해서는 공감한다는 결론을 내렸으나 시행시기와 적용대상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