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전년대비 저조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제약바이오 업계가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AI를 활용한 신약개발, 오픈이노베이션 확대, 투자 , 인재 영입 등에 적극 나서야 할 것으로 제시됐다.제약바이오 헤드헌팅사인 나우팜컨설팅(대표: 최낙우)이 증감원 공시를 기준으로 분석(개별기업 손익계산서 기준)한 제약바이오산업 2023년 상반기 영업실적(제약 바이오 임상기업 중심으로 구성, 순수 건식, 화장품, 의료기기 기업 제외)에 따르면 매출성장률은 5.2%로 평년 10% 대비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5.7% 감소했다. 영업이익
코로나 19 진단기 수출 감소에 주요 진단기기 기업이 큰 타격을 입으며 3분기 의료기기기업이 큰 타격을 입었다. 코로나 확산세가 진정되며 관련 제품의 수요 감소가 요인으로 작용했다..팜뉴스가 주요 의료기기 30개사의 2022년 3분기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매출은 240억 7030만 9681원 –8.7% 감소했고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9억 2561만 6805원, 9억 4908만 4941원으로 –84.0%, -84.2%로 큰폭 하락했다. 코로나19 진정세로 진단 키트 국내 수요는 물론 수출이 큰폭 감소하며 관련 기업이
미코바이오메드(대표이사 김성우)가 네덜란드에 ‘코로나19 PCR 타액진단키트(Veri-Q nCoV_VM · Veri-Q SALIVA COLLECTION KIT)’를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미코바이오메드에 따르면 네덜란드 민간 의료 서비스 시장 내 2위로 꼽히는 파트너사와 초도 물량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약국 및 병원에 선제 공급을 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코로나19 타액진단키트는 미코바이오메드 기존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 Veri-Q nCoV-VM에 타액 검체를 추가해 지난해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코로나19 타액진단키트는 개인
미코바이오메드(대표이사 김성우)가 국내 최초로 원숭이두창 PCR 진단키트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획득한 수출허가는 2016년 질병관리청(이하 질청) 연구용역과제 수행을 통해 개발을 완료하고 공동 특허를 등록한 원숭이두창 진단키트다.회사 측에 따르면 수출허가 획득을 위해 지난 7월 세네갈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원숭이두창 진단키트(Veri-Q MCMPx-VS)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민감도(양성 확인율)와 특이도(음성 확인율) 모두 100% 결과를 얻었다.회사는 우선 이번 임상시험에 협조한 세네갈 파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지속에 따라 진단용 시약 수요 증가로 2022년 상반기 의료기기 산업은 전반적인 수출 증가로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이 증가세를 보였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실적’에 따르면 의료기기 수출액은 49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5.2% 증가했으며, 보건산업 전체 수출 중 의료기기 분야 수출액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팜뉴스가 분석한 주요기업 실적분석에 따르면 매출은 평균 34.0%, 영업이익·순이익은 각각 37.0%, 46.7% 증가했
미코바이오메드(대표이사 김성우)는 9일,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임상시험을 마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회사는 지난달 세네갈 파스퇴르 연구소(IPD: Institute Pasteur de Dakar)에서 자사 원숭이두창 PCR 진단키트(Veri-Q MCMPx-VS) 임상시험을 진행했다.회사 관계자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양성 검체 12개, 음성 검체 10개를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시험을 통해 민감도(양성 확인율)와 특이도(음성 확인율) 모두 100%를 얻었다”고 전했다.이어 " 지난 2016년부터 회사는 질병관리청
최근 한국거래소가 글로벌 금융정보 분석업체 팩트셋과 공동으로 개발한 신규 테마지수를 출범하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해당 지수를 구성하는 4개 섹터 중에서 유독 제약바이오 종목이 속한 '디지털 헬스케어' 지수만 '나홀로' 약세를 보이고 있어 투자자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 25일 한국거래소에는 유망산업 중 테마별 주요 기업을 구성종목으로 하는 새로운 테마지수 'KRX FactSet 4종'이 출시됐다. 해당 지수는 한국거래소가 글로벌 금융정보 분석업체인 '팩트셋(FactSet)'과 공동으로 개발한 지수로, 팩
미코바이오메드(대표이사 김성우)가 최근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으로 2회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직무발명은 직무 수행 과정에서 임직원이 직무와 관련한 발명을 한 것으로, 기업은 해당 발명을 승계해 특허를 취득한다. 이 과정에서 산업재산권을 개발한 임직원에게 지원과 보상을 모범적으로 실시한 기업을 선정 및 인증하는 제도가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제다.우수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은 앞으로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출원에 대해 우선 심사를 받을 뿐 아니라 4~9년차 등록료를 20% 추가감면 받는다.
의료기기산업의 1분기 성장세가 거세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바이러스 재확산에 따라 자가 검사용 진단시약이 16억 4000만 달러로 11.7% 증가하는 등 코로나19 특수를 1분기에도 이어가고 있다.특히 의료기기 주력 수출 품목이 초음파 영상기기, 임플란트 등은 20% 이상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팜뉴스가 주요 의료기기 기업 31개 사를 분석한 결과 매출은 635억 5339만 1707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6.4% 증가했다. 매출 증가는 영업이익과 순이익 증가로 이어져 영업이익은 208억 4388만 9360원, 순이익은
미코바이오메드(대표이사 김성우)는 세네갈 파스퇴르 연구소(Institut Pasteur de Dakar)와 다양한 아프리카 풍토병 진단제품 공동개발 및 현지 생산과 판매를 위해 조인트 벤처 설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파스퇴르 연구소는 황열병 백신(Yellow Fever Vaccines)는 WHO PQ 인증을 확보했으며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코로나19를 포함한 감염병 예방과 진단, 치료의 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또 프랑스 정부를 비롯하여 유럽 투자 은행,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 등으로부터 후원받고 있다.세네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