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심사를 통한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인정서를 전달받았다.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 인정 제도는 노사 협력을 통해 사업주 스스로 유해ㆍ위험요인을 파악, 해당 요인의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조치를 실행하고 위험성평가 인정신청서를 제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 평가 인정 심사 항목 및 기준에 따라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인정받는 제도이다현대약품의 위험성평가는 최고 경영자가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하고, 부서 책임자는 전문교육을 이수하여 소속 직원에게 교육 훈련을 실시하며, 이를 통
휴젤㈜이 지난 3일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 주재로 ‘2023년도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산업안전보건 및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를 발굴해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사기를 진작하고 사회적 관심을 고양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포상 제도다.휴젤 권순우 부사장은 최고안전책임자(CSO)로서 사업장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실시, 안전경영시스템 정착을 위한 제도 개선 활동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대해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
유한화학(대표 서상훈)이 11월 30일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 주관으로 11월 30일 열린 ‘제2회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 이행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 ‘이행관리분야 대상’을 수상했다.유한화학은 안전에 대한 확고한 서성훈 대표 의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안전보건 활동을 펼쳐왔다. 전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안전∙보건∙환경 경영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위해 안전보건경영실을 설치하고 전사적으로 다양한 안전 문화 활동과 화학사고대응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 이행 우수사례로는 3無(무재해, 무사고, 무클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ESG경영 및 사회적 책임 실천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이하 UNGC)’에 가입, 27일 본사에서 UNGC 가입증서 전달식을 가졌다.유엔글로벌콤팩트(UNGC)는 유엔의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자율협약)로 기업 사회적 책임 실천을 촉구하고자 2000년 미국 뉴욕서 발족한 국제협약이다. 지속가능성과 기업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정부·기업·기관 등 전세계 약 2만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회원사는 유엔글로벌콤팩트 핵심 가치인 인권·노동·환경·반부패 4
현대약품(대표이사 이상준)이 ‘무재해 10배수(4,856일)’를 달성,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현대약품은 ‘소통과 참여를 통한 자율 안전 문화 실천’을 기치로 2006년 4월 무재해 운동을 개시,현장 근로자부터 최고경영자까지 적극적 소통과 참여로 자율안전문화를 구축해 왔다.현대약품에 따르면 ‘무재해 10배수’ 기록 달성은 직원들 자발적 ‘자율 녹색지킴이 제안 활동’이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자율 녹색지킴이 제안 활동은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유해 위험 요인, 작업자 불안전한 상태 등을 근로자 스스로 보고하고 개선해 사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재무적 성과와 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및 계획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첫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29일 발간했다.지난 1926년 창립돼 100년 기업을 앞둔 유한양행은, 외형적 성장뿐 아니라 선도적 ESG 경영 실천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올해 초 대표이사 직속 전담조직 ‘ESG 경영실’을 신설했고, 전사 유관부서들로 구성된 ‘ESG 실무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대표이사가 직접 ESG 경영을 챙기고 있다. 또, 인류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회사’ 사명에, 지역
한미약품의 최첨단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인 평택 바이오플랜트가 정부로부터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사업장으로 평가받았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최근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공정안전관리(Process Safety Management, 이하 PSM) 심사를 받은 경기도 평택 바이오플랜트가 최우수 등급인 ‘P(Progressive)’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PSM은 정부가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 설비 및 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의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관리하는 제도로, 평가는 총 4단계 로 이뤄진다. 한미 평택 바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 황정호 향남생산관리팀 잡매니저가 지난 4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제55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철탑산업훈장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은 국내 안전보건분야 최고 권위 시상식으로,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이 큰 산업안전보건 업무 종사자를 포상함으로써 사기 진작 및 사회적 관심을 제고해오고 있다.제조업 안전보건분야 17년 경력을 보유한 황정호 잡매니저는 지난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해 대웅제약 향남공장 만의 독창적 안전보건관리 모델 14종을 개발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오창공장에서 국제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인증을 취득하면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행보를 이어간다.유한양행은 최근 국제 표준 규격인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과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심사에서 KSA(한국표준협회)로부터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심사를 통해 ISO14001과 ISO45001의 중복 요구사항을 하나로 표준화해 인증심사 및 시스템 운영 효율성을 높여 통합 인증을 받게 됐다.유한양행은 2005년 ISO14001과
유한양행 ESG 경영은 96년을 이어온 창업정신과 깊이 맞닿아 있다. 기업을 설립하고 성장시키는 것이 극히 어려웠던 시절, 이미 기업 ‘비재무적’ 가치 창출과 지속가능경영을 강조한 창업자 고(故) 유일한 박사 정신은 유한양행이 추진하고 있는 ESG경영활동에 내재화돼 있다.“기업의 생명은 신용이다” “기업의 기능이 단순히 돈을 버는 데서만 머문다면 수전노와 다를 바가 없다”-유일한 박사-유일한 박사는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국민건강과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유한양행을 창립했다. 유한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