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던 링거워터의 ‘링티’가 행정처분 위기에 놓였다. 링티의 주요 오프라인 유통망인 약국들은 이번 소식을 듣고 소비자들의 약국 신뢰도가 낮아질까 당혹스러워하는 모양새다.회사 측은 이번 식약처 조치에 대해 일부 인정하는 분위기면서도, 제품의 기능성에 대해선 추후 연구를 통해 확인 절차를 거치겠다는 방침이다.앞서 오츠카와 애보트의 경구수액 제품이 비교 연구를 통해 스포츠음료와의 기능적 차이를 인정받은 만큼 전문성만 확보한다면 승산이 있다는 판단을 한 것. 회사는 현재 콜마파마와 진행 중인 전문약 개발 과정에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