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현금배당을 결정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최근 이사회를 개최하고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1주당 결산 현금 배당은 275원으로 배당주식총수는 1,039만주이다. 결산 현금배당금 총액은 28억 5천만원으로 기말 배당금은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이는 2023년 중간배당(반기) 1주당 250원을 포함하면 총 1주당 배당금은 525원으로 전기 대비 5% 상향한 금액이다.휴메딕스는 지난해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중장기 배당을 발표한 바 있다. 2023년
지난 2023년 보툴리눔 톡신 제제 국가출하승인 건수는 총 578건으로 2022년 709건 대비 18.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사 중 휴젤 보툴렉스가, 수입사 중에는 멀츠 에스테틱스의 제오민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보툴리눔 톡신 제제 국가출하승인을 받은 제약바이오 기업은 휴젤, 휴온스바이오파마, 메디톡스, 대웅제약, 종근당, 뉴메코, 멀츠 에스테틱스, 한국애브비, 입센코리아 등 9곳이다.특이한 점은 국내사의 2023년 보툴리눔 톡신 제제 국가출하승인 건수는 2022년 대비
휴온스그룹 ㈜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이사 김영목)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U-045주 100단위(150kDa)의 중등증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 임상 3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회사는 중등증 이상 미간주름 개선이 필요한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국내 3개 기관에서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휴온스바이오파마는 앞서 지난 2020년 1월 HU-045 임상 1상 시험에 이어 이듬해 12월 2상 시험을 통해 중등증 또는 중증 미간주름 개선 효과를 임상적으로 확인했다.HU-045는 휴온스바이오파마가 내성 문제 해소를
휴온스그룹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2023년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937억원, 영업이익 36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15.6%, 77.2%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휴온스, 휴메딕스, 휴엠앤씨 등 상장 자회사 주요 사업부문 강화 및 각사 최대 실적 달성과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비상장 자회사 성장이 주효했다.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연결 기준 매출 1,407억원, 영업이익 17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13.4%, 64.5% 증가했다. 전문의약품
㈜휴메딕스(대표 김진환)가 2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398억원, 영업이익 114억원, 당기순이익 3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25%, 49%, -39%을 기록했다고 11일 발표했다.휴메딕스는 엘라비에 필러·리즈톡스 중심 에스테틱, CMO 등 전 사업부분에서 고른 성장을 보였다.주력 제품군 판매 및 수주 증가에 따른 매출 고성장으로 가동률과 수익성이 개선되며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현금유출이 없는 전환사채 파생상품평가손실이 반영돼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 김영목)는 25일 충북 제천 바이오밸리에서 바이오3공장 착공식을 가졌다.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 톡신 제품(제품명 리즈톡스, 수출명 휴톡스) 해외 진출 강화를 위해 700억원을 투입해 신규 바이오공장 건립을 결정했다. 공장은 연면적 1만㎡, 지상 5층 규모로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신규 바이오공장은 연간 720만 바이알 생산이 가능한 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기존 생산 능력(1공장 288만 바이알, 2공장 360만 바이알)을 포함해 연간 1368만 바이알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휴온스바이오파마
㈜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 김영목)가 최근 보툴리눔 톡신 제제 ‘휴톡스(국내명:리즈톡스)’ 생산 제2공장이 독일 브란덴부르크 연방주보건국(LAVG)으로부터 유럽의약품 품질기준(EU GMP) 인증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휴온스바이오파마는 지난해 10월 LAVG 의 엄격한 제조 및 품질 관리 등에 대한 현장 실사를 거쳐 EU GMP 인증을 받았다.휴온스바이오파마는 지난 2021년 10월 독일 제약사 헤마토팜(HAEMATO PHARM GmbH) 과 휴톡스 유럽 시장 독점 공급을 위한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모든 채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휴온스바이오파마 ‘리즈톡스주100단위’(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독소A형)(수출명:휴톡스주100단위)에 품목허가 취소(2023.7.18.자)및 전 제조업무정지 6개월(2023.7.18.~2024.1.17.) 처분을 4일자로 내렸다.아울러 '약사법' 제53조제1항 위반으로 인한 품목허가 취소에 따라 4일자로 회수 조치를 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 회사는 리즈톡스주100단위(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독소A형)(수출명:휴톡스주100단위)와 관련, ‘법 제53조제1항에 따른 국가출하승인을 받지 않은 의약품 판매’ ‘법 제61조
㈜휴메딕스(대표 김진환)가 스킨부스터 셀엑소좀(CellExosome) 블랙라벨 라인을 신규 론칭하며 프리미엄 스킨부스터 시장 영향력 확대에 나섰다.‘스킨부스터’는 피부 컨디션에 맞는 유효 성분을 피부층에 전달해 피부 재생, 탄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피부관리 시술이다. 최근 줄기세포 핵심 세포전달 물질을 배양, 정제해 피부에 적용하는 스킨부스터 효과가 알려지며 피부 관리를 위한 새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회사 측에 따르면 ‘셀엑소좀 블랙라벨’은 원료 함량 증가 등 국내외 셀엑소좀 이용자들의 개선사항을 반영했다. 기존 줄기세포 배양액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휴온스바이오파마 ‘리즈톡스주100단위(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독소A형)(수출명:휴톡스주100단위)’에 2일자로 회수 처분을 내렸다.식약처는 회사 사유와 관련, ‘국가출하승인 없이 수출 전용 의약품을 국내에 판매하고, 한글표시 없이 국내에 판매해 2등급 위해성 나목에 해당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회사 대상 제품 제조번호는 ‘VFH630~VFH632, VA7002~VFH7132, VA7134, VA8002~VA8006, VA8008~VA8020, VA8022~VA8029, VA8031~VA8057, VA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