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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기업들이 신제품을 발매하게 되면 의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물론 발매 이전부터 프레마케팅을 통해 프로모션을 전개하지만 발매 직후가 최대의 판촉을 전개하는 기간에 해당된다. 발매 직후 1년간의 시장점유 여부가 그 제품의 향방을 좌우하기 때문. 일본 안테리오는 의사가 어떤 정보 채널(SOC : Share of Channels)에서 어떤 제품을 리콜하는지를 조사, 분석하고 있다. 이 조사는 MR 및 e마케팅 등의 프로모션 채널뿐만 아니라 환자의 목소리, 의사의 사용감 등의 비(非)프로모션 채널이 처방에 미치는 영향
진해거담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코데인류 함유 제제에 대해 심각한 호흡억제 부작용이 우려됨에 따라 그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12세 미만에는 투여가 금지된다. 일본 후생노동성 의약·생활위생국은 4일 이같은 내용의 첨부 문서 개정을 제약기업에 통보했다. 코데인류는 일반의약품(OTC)에도 널리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상의 주의로 호흡억제에 주의하도록 명기토록 한 것. 후생노도성에 따르면 코데인류는 의료용(전문)의약품 65개 품목(제네릭 의약품, 판매업자가 다른 제품 포함)이다. OTC는 약 600여 품목(배치약물 포함)으로, 그 중
일본 다이이찌산쿄는 2017년 3월 결산 결과, 일본 의료용 의약품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5,066억 엔으로 다케다 약품을 제치고 국내 매출 1위로 등극했다고 11일 밝혔다. 약가인하 영향을 흡수하고 항응고제 릭시아나가 전년 동기 대비 92.6% 급성장하는 등 주력 7 개 품목이 모두 성장했다. 中山讓治 회장겸 겸 CEO는 다양한 제품군에 가치를 제공하고 성장 궤도를 그렸다면서 "우리의 전략에서 내건 넘버원이 실현 될 수 있었던 점이 매우 기쁘다"고 강조했다. 眞鍋淳 사장 겸 COO도 "일본에서 넘버원 제약기업이
다이이찌산쿄가 상반기에 일본 시장에서 백신을 포함한 의료용 의약품 매출액이 2,390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성장한 가운데 젊은 조직화를 명분으로 직책 정년제를 도입키로 했다. 일본 다이이찌산쿄는 31일, 2017년 3월말 결산 회계연도의 2/4분기(2016.4.1.~2015.9.31.)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4월 약가 개정으로 7% 대의 약가 인하가 발생했음에도 가장 주력 제품인 PPI제제 넥시움의 성장과 DPP-4 억제제 테네리아나, 경구용 항응고제 릭시아나 매출이 두 배로 증가한 것 등이 매출 성장세를 지속시켰다.
동화약품이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의사 등에게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것으로 드러난 의약품에 대해 무더기로 판매업무 정지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화약품의 메톡딜정 등 15품목에 대해 의약품 등의 판매질서를 위반함에 따라 오늘(18이)부터 1개월 간 판매업무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해당 품목은 ①메녹틸정(옥틸로늄브롬화물), ②메녹틸정40밀리그램(옥틸로늄브롬화물), ③돈페질정5밀리그램(도네페질염산염), ④돈페질정10밀리그램(도네페질염산염일수화물), ⑤동화암로디핀베실산염정, ⑥동화암로디핀베실산염정10밀리그램, ⑦동화록소닌정(록소프로펜
일본 후생노동성은 22일 새로운 부작용이 확인 된 로히프놀주, 록소닌정, 라식스정 등 의료용(전문) 의약품 7개 성분에 대해 사용상 주의사항을 개정토록 해당 제약사에 통보했다. 최면진정과 항불안제로 사용되는 후루니트라제팜 성분의 로히프놀 정맥주(쥬가이제약)와 사이레스 정맥주2mg(에자이)은 심각한 부작용에 ‘무호흡증, 호흡억제, 舌根침하’ 항목에 심각한 추적 증례가 보고되고 있으므로 적절한 처치를 실시할 것‘을 추가토록 했다. 또한 ‘중요한 기본적인 주의’에는 ‘투여 전에 구급 소생 제 및 후루마제닐 준비하고 호흡 순환 동태를 지속
동화약품과 공정거래위원회의 리베이트 과징금 취소소송 최종변론 공판이 25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가운데 리베이트 품목과 실제 제공 품목이 다르다는 양측의 주장이 맞섰다.이날 공판에서 양측은 과징금 부과와 관련 그 동안 주장해 왔던 관련 판촉 품목과 실제 리베이트를 제공한 품목이 다르다는 입장을 서로 주장했다.동화약품 측 소송대리인은 “공정위에서 13개 품목에 대한 과징금을 부과했는데, 이 중 실제로 리베이트를 제공한 품목은 5개 품목이며 8개 품목에 대한 리베이트는 제공하지 않았다"며, “심지어 2011년에도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며
일본 후지경제는 최근 2014년의 스윗(switch) OTC 시장규모가 1620억 엔으로 10년 전 2005년 (1,375억엔)에 비해 17.8% 늘었다는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5년간은 한쪽으로 치우친 경향에서 2011년 이후는 1,500억 엔 이상의 시장 규모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동사에 따르면, 2011년 1월 해열진통제 ‘록소닌 S’가, 같은 해 10월에는 항알레르기 약물인 ‘알레지온 10‘ 등 대형 품목의 잇따른 일반의약품으로 전환이 성장의 배경이 됐다. 이후 등장한 항알레르기 ‘알레그라 FX’도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다이이찌산쿄는 미로가발린(개발번호 : DS-5565)에 대해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과 대상포진 후 신경통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을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약은 경구용제이다. 약물의 작용기전은 이미 일본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화이자의 ‘리리카(성분명 프레가발린)’와 같은 α2δ 서브 유닛에 결합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통증에 관여하는 신경 전달물질의 과도한 방출을 억제해 효과를 발휘한다. 임상은 위약을 대조군으로 한 무작위 이중맹검시험으로 대상 질환에 대해 2017년 5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