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2월 13일(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에 차순도 계명대학교 석좌교수를 임명(임기 3년)했다고 밝혔다.신임 차순도 원장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의료원장, 대구경북병원협의회 회장,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 및 메디시티대구협의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보건복지부는 차 원장이 의료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보건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신임 원장 임명은 관련 규정에 따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면접심사를 거쳐 보
부림약품의 지난해 매출이 크게 성장하며 5000억원대를 돌파했다. 부림약품은 2021년 매출액 5318억 5800여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3995억 5300여만원 대비 33.1%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다만, 영업이익은 15억 8500여만원으로 2020년(28억 4300여만원) 대비 -44.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7억 9900여만원으로 전년(-23억 5300여만원) 실적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한편, 부림약품은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국공립병원과 대학병원, 사립병원(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동산의료원, 영남대학교의료원, 동국대학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22일 열린 신임 회장단과 24개 분회장 상견례를 갖고, 소통과 화합으로 회원 고충을 해결해 나가기로 다짐했다.이날 회의에서 서울시약사회 초도이사회 등 주요 일정을 공유하고, 계명대 동산의료원 약국개설 문제, 회원 상조용품 지원방안,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업무협약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분회장들은 최근 회원들이 겪는 고충을 전달하면서 약국 내 폭력 대응매뉴얼, 비닐봉투 무상제공 금지 및 무상드링크 근절 방안, 가정내 폐의약품 처리 대책,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지원 등을 주문했다.특히 약사회의 산적
서울시약사회가 최근 대구시 달서구청이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부지 내 약국 개설을 허용한 것에 대해 강력 반발했다.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19일 성명서에서 “국내 보건의료시스템의 근간인 의약분업제도를 외면하고 원내약국의 편법적인 개설에 편승하는 대구시 달성구청의 행정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시약사회는 “의약분업은 의사와 약사의 전문성을 상호 존중하고 처방과 조제의 엄격한 분리와 상호 감시로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제도로 의료기관 내 부지나 건물에 약국 개설을 명백하게 금지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약사회가 동산의료원 부지 내 약국 개설 여부를 결정할 구행정조정위원회를 앞두고 ‘동산의료원 부지내 약국 개설 시도는 명백한 약사법 위반’이라는 의견을 달서구청에 제출했다.약사회는 동산의료원측이 신축병원 인접 부지를 매입해 약국을 개설하는 것은 약사법 제20조 제5항에서 금지하고 있는 ‘의료기관의 시설 안 또는 구내’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약국개설 장소를 제한하는 것은 약사가 환자를 선점하는 의사의 지위에 종속되는 것을 방지하는 한편 약국과 의료기관은 공간적·기능적으로 독립돼야 함이 원칙인데 동산의료원 건은 명백한 의약분업
한독(회장 김영진)이 지난달 14일부터 21일까지 광주, 제주, 대구 전국 3개 도시에서 ‘스컬트라(Sculptra) 핸즈온 트레이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 피부과, 성형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주름 개선 시술의 최신 지견을 소개하고 콜라겐 생성 촉진 주사 ‘스컬트라(Sculptra)’의 시술 노하우와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연세메디노블의원 임한석 원장, 미에스피부과의원 임태균 원장, 계명대학교동산의료원 피부과 류영욱 교수가 스컬트라 전문가로 각각 참석해 지난 7년간의 임상 경험을 토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심예지 교수와 K-PHOG(Korean Pediatric Hematology-Oncology Group) 연구팀이 최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2018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DES(진단용 엑솜시퀀싱, Diagnostic exome sequencing)를 이용한 선천혈소판기능저하증의 유전적 확진 및 원인 변이의 발견’을 주제로 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에는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양산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서울아산병원, 영남대학교병원, 경상대학교병원, 분당차병원, 가천대학교 길병원,
각국의 정부기관에서 당뇨병 유발 징후가 없음을 공인받은 JW중외제약의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가 한국인 급성심근경색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혈당수치 감소 등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은 리바로(성분명 피타바스타틴 칼슘)에 대한 임상시험인 ‘LAMISⅡ’에서 급성심근경색 환자들의 주요 심장사건 발생률을 낮추면서도 환자들의 혈당 개선효과를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LAMISⅡ’ 임상시험은 국내 11개 대학병원에서 2010년 7월부터 2013년 4월까지 리바로 2mg, 4mg를 12개
젬백스앤카엘(대표이사 김상재)은 텔로머라제 유래 펩타이드 ‘GV1001®’의 국내 양성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상 임상시험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앞서 젬백스는 GV1001의 전립선비대증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조성물에 대해 2016년 12월 국내 특허권을 취득했고, 이어 올해 1월 미국 특허권을 취득한 바 있다. 이번 임상시험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연세대학교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중앙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구리병원에서 총 16
김영필 녹십자엠에스 대표이사 모친(여월이)께서 11일 별세.빈 소 : 대구 동산의료원 장례식장 201호발 인 : 1월 13일(금) 오전 8시(연락처 :053-250-7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