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에스피(코스닥 368970, 대표이사 강재구)가 국제 선진 품질 규격 생산시설에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반료동물 사료를 생산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2004년 설립된 오에스피는 유기농 기반 프리미엄 펫푸드 제조에 집중해 사업 역량을 키워왔다. 회사는 사업 초기부터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자체적으로 엄격하고 철저한 생산 기준을 세웠으며, 국제 인증과 기준을 충족하는 생산시설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그 결과, 현재 오에스피는 △국제식품안전협회 SQF(Safe Quality Food)
의대 정원 증원으로 인한 정부와 의료계의 첨예한 대립 속에서 의료대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의료 현장 각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의료 개혁을 준비하는 ‘한국 미래의료 혁신연구회’(이하 한미연)의 정기 세미나가 지난 17일 개최됐다.한국 미래의료 혁신연구회는 지난 3월 의료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출범했으며, 前 서울대학교 의대 학장인 강대희 원격의료학회 회장과 前 바이오협회 이사장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등기이사 겸 코리그룹 회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이날 강대희, 임종윤 공동대표를 비롯해 각 분과 운영위원과 실무위원을 맡고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대표 최미금, 이하 동행)과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체결식은 지난 18일 동행이 운영하는 유기동물 입양센터 발라당에서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 최미금 동행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 ‘벳플’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다.또한, 매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신청해 만들어진 ‘동아 펫트너’ 서포터즈가 발라당에서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을 위한 산책과 목욕 봉사활동
LG생활건강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하는 ‘더불U 캠페인’의 일환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인 ‘학교야 웃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올해 첫 수업은 지난 15일 서울 봉화초 등 7개 학교에서 진행됐다. LG생활건강은 올 연말까지 전국 164개 초·중학교에서 총 2400회의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LG생활건강은 ‘인권경영’을 사업의 핵심 가치로 삼고 건강한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지난 2019년 이화여대 교육과학연구소 교수진, 중학교 교사 등 상담심리학, 교육학 전문가들과 함께
의대 정원 증원으로 인한 정부와 의료계의 첨예한 대립 속에서 의료대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의료 현장 각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의료 개혁을 준비하는 ‘한국 미래의료 혁신연구회’(이하 한미연)의 정기 세미나가 지난 17일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개최됐다.한국 미래의료 혁신연구회는 지난 3월 의료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출범했으며, 前 서울대학교 의대 학장인 강대희 원격의료학회 회장과 前 바이오협회 이사장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등기이사 겸 코리그룹 회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이날 강대희, 임종윤 공동대표를 비롯해 각 분과 운영
펭귄파스가 100km를 완주하는 도전형 기부 행사에 힘을 보탠다.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전 세계 빈곤층을 돕기 위한 글로벌 기부 프로젝트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에 분사식 진통소염제 ‘제일파프쿨에어’를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100km 코스를 38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도전형 기부 행사다. 참가자들은 100km를 직접 걸으며 물과 생계를 위해 매일 수십 킬로미터를 걸어야 하는 사람들의 고통을 공감하며
신신제약은 공시를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국내 최초 경피형 과민성 방광 치료제 ‘UIP-620’의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신제약은 UIP-620의 상용화 과정에서 확보한 노하우를 고령화 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에 적용해 연구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UIP-620은 신신제약의 파이프라인 중 가장 개발 속도가 빠르다. 신신제약은 UIP-620의 임상 1상에서 충분한 혈중농도가 지속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식약처로부터 2상시험을 면제받았다. TDDS(경피 약물전달 체계) 기술을 적용해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지난 16일, 대구 경북에 위치한 ‘케이메디허브(K-MEDI hub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와 신규 면역항암제 발굴과 신약개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으로 삼진제약과 ‘케이메디허브(K-MEDI hub)’는 공동 신약개발을 통한 의료산업 발전을 목표로 향후 긴밀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게 되며, 이에 연계 된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힘쓰기로 하였다. 구체적으로 ▲신약 및 의약품 개발 공동연구 수행 ▲신약 및 의약품 연구와 관련된 상호 기술
HLB의 간암신약인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이 중국 간암치료 가이드라인에 ‘우선권고 요법(preferred regimen)’으로 등재되며, 간암 1차 치료에 있어 표준치료제로 자리잡았다.중국 국립보건위원회(NHC)는 4월 15일 중국판 NCCN(미국 종합 암 네트워크) 가이드라인이라고 할 수 있는 ‘원발성 간암 진단 및 치료지침서(2024년판)’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NHC 홈페이지에 해당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해당 지침서는 간암 치료의 효과와 안전성 등을 높이기 위해 의료진, 연구원 등에게 최적의 치료요법을 소개하는
GLP-1 계열 경구용 비만/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신약 개발 바이오 기업 디앤디파마텍(대표이사 이슬기)이 1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GLP-1(Glucagon-like peptide 1)은 음식 섭취 시 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일종으로 인슐린 합성 및 분비 증가, 글루카곤 분비 억제, 소화 흡수 과정 지연의 기능을 한다. 이러한 특징으로 GLP-1은 당뇨 치료제로 처음 개발되었으며 현재 비만 치료제, MASH 치료제, 퇴행성 뇌 질환, 심혈관 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