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센터장 정희진)는 1월 23일부터 1월 26일까지 4일간 고려대학교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보건의료인(의사, 간호사 등), 연구원, 공무원 등 백신관련 업무 종사자와 백신학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백신학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갖춘 백신전문가를 양성해 감염병 대응을 위한 인적 인프라를 강화하고자 기획됐다.또한, 지난 1월에 개최한 교육을 보
레모넥스(대표이사 원철희)는 자사의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 ‘디그레더볼’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국가 신기술(NET) 인증을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주최하는 신기술 인증(NET, New Excellent Technology) 제도는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해 우수성을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신기술의 우수성을 인증해 줌으로써 신기술의 상용화와 기술거래를 촉진하고, 신뢰성 제고를 통해 초기시장 진출기반을 조성해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해당 인증은 3차에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 바이오 벤처기업 레모넥스(대표이사 원철희)는 영국 NHS(National Health Service, 국민보건서비스) 산하 기관 ‘Health Innovation East’와 ‘mRNA-디그레더볼 백신’ 개발 및 사업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레모넥스는 22일 오전(현지시간) 런던에서 한국과 영국의 양국 경제인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되는 '한-영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으며, 이곳에서 영국 ‘Health Innovation East’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레모넥스 독자적 약물전
대한민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기구 국제백신연구소(IVI)가 11월 15일 영국 캠브리지대학교(UCAM), 홍콩대학교(HKU), 홍콩경마클럽 자선재단(HKJCCT)과 함께 ‘홍콩경마클럽 세계보건연구소(HKJCGHI)’ 설립을 포함해 백신 연구와 세계보건 사업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홍콩경마클럽은 미래 공중보건 지도자와 대학원생들에게 내실있는 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특히 팬데믹 가능성이 있는 병원체에 대한 백신 연구개발을 발전시키기 위해 기관 역사상 최대 규모 기부금을 출연해 HKJCGHI를 지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유바이오로직스(대표 백영옥)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지난 8월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본 계약을 통해 GC녹십자는 유비콜의 완제 공정(DP)에 대한 위탁생산을 담당하게 된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까지이며, 규모는 1500만도즈로 우선 책정됐다.‘유비콜’은 유바이오로직스가 국제백신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경구용 콜레라 백신으로, 현재 유니세프 콜레라 백신 물량의 100%를 책임지고 있는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 바이오 벤처기업 레모넥스(대표이사 원철희)는 mRNA 백신 후보물질 ‘LEM-mR203’의 임상 1상이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의 임상시험 참여자모집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레모넥의 ‘LEM-mR203’은 독자적인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 ‘디그레더볼(DegradaBALL®)’이 적용된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 후보물질이다. 레모넥스는 지난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LEM-mR203’의 임상 1상 승인을 받았고, 이에 따라 이번에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지원 하에 임상1상을 진행
국제백신연구소(IVI)는 10월 30일부터 3주 동안 44개 중저소득국가(LMICs)의 연수생 148명과 한국인 32명 등 총 180 명을 대상으로 ‘백신∙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GXP) 기본교육 (GxP 과정)을 실시한다.보건복지부가 총괄하고 IVI가 주관 운영하는 이번 과정은 30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인천 영종도 네스트 호텔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총 3주 동안 진행된다.입교식에서 IVI의 제롬 김 사무총장이 30일 '지역별 백신 생산 필요성과 아프리카 지역 백신 생산 지원을 위한 아프리카백신연합(Africa Vaccine A
국제백신연구소(IVI)는 15일 제22차 연례 국제백신학과정(IVC)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과정에는 33개 국가에서 교육생 총 90여명이 서울대학교와 스웨덴 스톡홀름 카롤린스카대학(KI)에서 진행된 교육에 참가했다.이번 과정은 빌&멜린다게이츠 재단, 모더나, 사노피, 발네바(Valneva), SK 바이오사이언스, 인도 세럼연구소, 힐레만 연구소, KI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IVI는 이들 기관 후원으로 각 국가 및 기관에서 우수한 역량을 갖춘 연수생 19명에게 백신학 펠로십을 제공, 서울에서 열리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제백신연구소(IVI)가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는 생명공학기업이자 ‘홍콩과학공원’ 회원사인 그리드 바이오사이언스(Grid Biosciences, 이하 ‘그리드’)와 중저소득국가(LMIC)들에게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백신 공동 연구와 전임상 및 임상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시급히 필요한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BV) 예방 백신의 개발을 위해 양 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모을 계획이다. 인간 헤르페스 바이러스 (Herpes virus) 8종 중 하나인
유바이오로직스(대표 백영옥)는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함께 서아프리카에 있는 가나 백신 제조 전문 회사 DEK Vaccines Ltd.(이하 'DEK사’')와 경구용 콜레라 백신(이하 'OCV') 현지 원액 공급 및 완제 생산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유바이오로직스는 이번 DEK사 기술이전을 통해 아프리카 전역에 OCV를 보급함으로써 콜레라 백신 부족 해소에 일조할 계획이다. 특히, DEK사는 OCV를 유니세프 공급이 아닌, 가나 및 인근 아프리카 국가별 보건부(MOH)에 공급할 계획으로 유바이오로직스 기존 공급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