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러스(대표이사 정현규)가 자사 방광염 치료제(제품명: Blad-Care)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바이오플러스에 따르면 회사가 개발한 방광염 치료제는 손상된 방광벽 GAG(글리코사미노글리칸)층을 재건하고 보충∙보호하는 기능으로 만성 방광염 또는 간질성 방광염 치료 및 증상개선에 효능이 있는 의료기기다. 바이오플러스 원천 특허기술인 MDM Tech가 적용된 우수한 품질력과 자체 생산에 기반한 가격 차별성 등 강점으로, 기존 수입 제품 중심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을 충분히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바이오플러스 정현규 대표이사가 8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세계 유일 원천기술인 MDM Tech 플랫폼 기술과 차세대 바이오 제품 추진을 기반으로 미래 먹거리 발굴 및 신성장 동력 창출을 통한 구체적인 성장 전략을 세웠다”며 “상장을 통해 생체재료 응용 분야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고, 바이오산업 분야에서도 새로운 세대를 리드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피력했다. 바이오플러스는 고분자 생체재료 기반 의료기기와 바이오 제품 전문 기업으로, 2003년 설립됐다. 현재 주력 제품은 미용성형 제품인 더말필러(Dermal Filler)와 메디컬디
바이오플러스(대표이사 정현규)가 17일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를 본격 추진한다.상장 시 140만주를 공모하며, 주당 공모예정가 범위는 2만8500원~3만1500원으로 총 공모예정금액은 399억원~441억원이다. 상장주관사는 키움증권이 맡았다.바이오플러스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생체재료 응용분야 플랫폼 확대와 차세대 신개념 보툴리눔 톡신 개발, 중국 하이난 프로젝트 등 추진 중인 미래 먹거리 사업에 한층 더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이를 바탕으로 생체재료 응용 분야 글로벌 리더로 성장한
생체재료 응용분야 전문 기업인 바이오플러스(대표이사 정현규)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 받았다고 30일 밝혔다.이에 따라 바이오플러스는 제반 사항을 준비하는 대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를 위한 공모절차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키움증권이 맡았다.2003년 설립된 바이오플러스는 고분자 생체재료 기반의 의료기기 및 바이오 제품 전문 기업으로, 생체재료인 히알루론산(HA) 응용분야에 있어서 세계유일의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 ‘MDM Tech.’를 원천 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이 핵심 기술을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사상 초유의 상황으로 그 어느 때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장 아프지 않다면 건강에 소홀해지기 마련이다. 그나마 국가에서 시행하는 건강검진조차 차일피일 미루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유행까지 겹쳐 건강검진을 미루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나자 정부가 나서서 국가건강검진 기간을 6월까지로 전격 연장하기에 이르렀다.그런데 대부분의 질병이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소리 없이 다가오기 때문에 평소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몸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홍승재 교수(경희대학교병원 관절류마티스내과)어제부터 직장인 A씨는 출근가방에 작은 우산을 넣고 다닌다. “평소보다 삭신이 더 쑤시고 시리구나”라는 할머니의 말씀 때문이다. 직장인 A씨는 왜 자연스레 우산을 챙기는 것일까? 할머 니의 삭신과 날씨는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일까?장마와 함께 관절 통증이 생긴다면?관절염 의심해봐야 하는 신호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6월 하순부터 시작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날이 흐려지거나 장마철이 다가오면 평소보다 기압은 낮아지고, 습도는 높아진다.이는 기압과 습도에 민감한 관절조직에도 영향을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