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제약이 지난 1일 로얄호텔서울에서 개최된 ‘2023년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공정채용을 실천하고 있는 공공∙민간부문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정채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핵심 평가기준은 ‘투명’(채용 과정에서 구직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충분하고 신속히 제공), ‘능력 중심’(직무 관련 구직자의 역량과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채용 제도 설계∙운영), ‘공감’(구직
GC셀(대표 제임스박)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구축과 청년 고용 증가 등 노력을 고용노동부에서 인정받아 지난 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 주관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인증패를 받았다.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기업을 격려하고,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100곳을 선정하여 발표하는 제도다.고용안정 및 일자리 창출 노력, 일과 생활의 균형 등 9개 부문 심사결과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휴온스메디텍(대표이사 천청운)이 최근 정부가 주관하고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이 심사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은 의료기기SC(산업별 인적자원 개발 협의체) 사업 일환으로, 의료기기 분야 우수한 인재 유입을 돕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의료기기SC는 산업계 인력 수요에 대한 체계적인 발굴을 통한 맞춤형 인력 공급을 목표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운영하는 민간 인적자원개발 협의기구다.기업 선정은 ▲근무환경(급여, 복지, 고용안정) ▲기업 발전 가능성
동구바이오제약이 지난 28일 열린 '2022년 제9회 행복한 중기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고용창출과 인재 육성 및 사회공헌활동 등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에서 우수 평가를 받으며 올해 4년 연속 받은 고용노동부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에 이은 수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 이 같은 성과는 ‘들어오고 싶은 회사, 나가기 싫은 회사’를 슬로건으로 '5R (Redesign, Reward, Refresh, Relationship, Recognition)'조직문화 실천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시키고 직원 가치
한국바이오켐제약(대표 송원호)이 17일 대구 엑스코에서 중소벤처기업부·대구시 주관으로 열린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출범식’에서 세종시 지역 혁신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선도기업은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171억 원 이상, 최근 3년 평균 고용증가율 4.8% 이상, 연구개발 투자비중 3.1% 이상 등 요건을 갖춘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한다.이번 지역혁신 선도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최대 6년(3년+성과평가 후 3년 연장)간 R&D 지원에 20억원, 정책자금 우대 최대 100억원, 방송광고지원 등 정부와 14개 광역시도가 협력해 R&D,
전국제약바이오노동조합(NPU, 이하 제약바이오노조)이 지난 6~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실 보좌관들과 가진 뒤 공개한 간담회 내용에는 다국적제약사들이 국내 창출 수익을 미처분 이익 잉여금으로 분류해 수백억에서 수천억씩 해외 본사로 송출한다는 주장도 담겨 있다.이날 제약바이오노조는 미처분 이익잉여금에 대한 최소한의 재투자 범위를 설정해야 한다며 국회를 설득했고, 국내에서 발생한 매출 일부를 다시 한국 사회 내 고용 창출과 사회 기부, 납세에 쓸 수 있도록 재투자 구조를 법적으로 규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제약바이오노조는 왜 이
임상시험수탁기관 씨엔알리서치가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인증으로 씨엔알리서치는 고용안정 및 일자리 창출 노력, 일과 생활 균형 등 9개 부문 심사 결과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됐다.회사는 임상시험 산업 성장을 이끌면서 적극적인 채용과 다양한 부분에서 복지 제도를 운영, 2021년 인원이 약 100명 증가했다. 또 직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코로나 전부터 시행하던 재택 근무 제도를 전사 확대하고 유연근무제도(코어타임 포함 8시간 근무 제도)를
전국제약바이오노동조합(이하 NPU) 소속인 노보노디스크제약 노동조합이 오는 7일 정기총회 및 전조합원 투쟁을 진행한다. 2021년 임금교섭 결렬, 영업부 인센티브제도 불이익 변경과 매니져 유류비 미제공 임금체불 등과 관련 노동부 진정 관련해서다.NPU(의장 안덕환)는 6일 노보노디스크제약 노동조합이 사측을 상대로 투쟁 중이라며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단체 집회 투쟁에 나선다고 이같이 밝혔다. NPU가 소속 노조의 연대 투쟁에 나서는 것은 지난 5일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노조에 이어 두 번째다. NPU는 노보노디스크제약이 국내 실정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가 우수 여성 인력을 적극 활용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ESG 펀드’에 편입됐다.청년 친화적인 기업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 P&K는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의욕 고취를 위해 이달부터 더욱 강화된 복지제도를 도입했다.임직원 복지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 도입된 복지 제도는 선택적 복리후생으로 복지포인트 제공, 가정의달 선물, 명절 여비 지급 및 전일 조기 퇴근, 종합건강검진, 리조트 이용 등이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상여금을 자사주로 지급했다.특히 업무 과몰입으로 인한
일동제약그룹 건강기능식품 사업 회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22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청년친화 강소기업’이란, 신용평가등급 및 고용유지율이 높고 3년 이내 산재 사망 발생이 없는 강소기업으로, 임금 및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 등이 우수해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회사를 가리킨다.이번 평가에서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임금 △고용 안정 △워라밸 등 측면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으며 지난 2020년 첫 선정 이래 3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올랐다.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