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3일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제3차 한의약육성발전종합계획(2016-2020)'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종합계획에 대한 내용은 한의진료 과학화를 위해 감기 등 30개 질환에 대한 진료지침을 개발하기로 한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30개 주요 질환은 감기, 기능성소화불량, 대사증후군, 갱년기장애, 난임, 수족냉증, 월경통, 현훈, 불면증, 치매, 암, 교통사고상해증후군, 요추추간판탈출증, 비만, 우울증 등이다.올해에만 3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복지부는 표준임상진료지침정보센터를 설치해 진료지침을 보급하고 관리하는 업
정책·법률
이석훈
2016.01.13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