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2024년 가족회사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대표이사 사장:이영래 (유한화학)◇부사장:김재훈 (유한크로락스) ▲재신임◇대표이사 :박종현 (유한크로락스 / 공동)김상철 (유한메디카)강덕현 (와이즈메디)
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은 자원 재사용을 통해 환경보호와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하는 ‘연말 경매&바자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2019년부터 매년 연말마다 진행하는 ‘유한 경매&바자회’ 행사는 임직원들의 소장품이나 평소 재능을 살려 직접 만든 물품 등을 기부받아 온라인 경매와 현장 바자회를 통해 판매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조욱제 사장을 포함하여 임직원들이 넥타이, 지갑 등 패션소품부터 와인, 위스키 등 주류, 골프채 등 95개의 애장품을 기부하였으며, 2일간 점심시간에 진행된 실시간 온라인 경매를 통해 많은 직원들이
글로벌 임상시험 수탁기관 드림씨아이에스(대표 유정희)는 지난 17일 실사용데이터(Real World Data, RWD) 및 실사용근거 (Real World Evidence, RWE) 전문 기업 에비드넷(사장 전승)과 임상 및 RWE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드림씨아이에스 유정희 대표이사, 에비드넷 전승 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임상 및 RWE 연구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양사 협업을 통해 각 분야 발전을 도모하는데 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임상연구 및 Rea
우정바이오(대표이사 천병년)가 CRO 기업 드림씨아이에스와 오는 2월 22일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에서 ‘성공적인 New Drug Development의 Platform’ 주제 세미나 시리즈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우정바이오 세미나 시리즈’ 일환으로 매달 다른 주제로 오는 6월까지 총 5회에 개최되며, 인허가 및 임상 성공 전략, 임상시험 의약품 안전관리, 해외 인허가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오는 22일 개최되는 첫번째 세미나에서는 ‘인허가 관점에서의 IND 성공전략’을 테마로 드림씨아이에스 가족회사이자 인허가 컨설팅 기업인 메디
AI(인공지능) 기반 신약 개발 전문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Pharos iBio, 대표 윤정혁)는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와 가족회사 협약을 맺고 산업성장센터(IGC: Industry Growth Center) 바이오메디컬 분야 참여 기업으로 활동하며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산학 연계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 실습 및 취업 공동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또 산학 공동기술개발을 추진해 파로스아이바이오가 보유한 바이오 기술 사업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특히 파
삼광의료재단 중부센터(대표원장 조영숙)는 원광보건대학교 임상병리학과(학생성공지원처 이지숙 처장, 임상병리학과)와 지난 6월 23일 삼광의료재단 중부센터에서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삼광의료재단 중부센터와 원광보건대학교 임상병리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필요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고, 이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다.원광보건대학교 임상병리학과와 삼광의료재단 중부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기로 협약했다.대학 측은 △학교신문 및 뉴
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은 지난 연말 진행한 임직원 경매 수익금과 2021년 임직원 연간 누적봉사시간 환산금을 소아암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유한양행은 지난 12월 28일부터 3일 간 임직원 대상 연말경매를 진행해 총 55개 물품을 온라인 라이브 경매방송을 통해 판매하여 총 수익 514만원을 거뒀다.조욱제 사장을 포함해 임직원들이 넥타이, 지갑 등 패션소품부터 와인, 위스키 등 주류, 골프채, 소형가전 등 55개의 애장품을 기부했으며, 3일간 점심시간에 진행된 실시간 경매방송에는 많은 직원들이 직접 참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이 지난 12월 28일부터 4일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경매를 진행하여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임직원 온라인 경매는 2019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언택트 시대에 맞게 임원과 부서장이 기부한 물품을 온라인 라이브 경매방송을 통해 직원들이 낙찰받는 형태로 진행됐다.이정희 사장을 포함해 임원 및 부서장 47명이 자발적으로 애장품 71개를 기부했고, 그 중에는 명품넥타이, 지갑 등 다양한 패션소품과 와인, 위스키 등의 주류 그리고 골프채, 모피코트, 최신형 갤럭시탭 새제품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지난 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9년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연만희 고문, 유한재단 한승수 이사장,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 등 가족회사 임원 70여명이 참석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나눴다.참석자들은 ‘세종시대와 인재등용, 소통과 포용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신병주교수의 초청강연을 듣고 난 후 각 사별 임원 소개와 함께 만찬을 가졌다.이정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유한양행은 지난 15일 창립 92주년을 맞아 전·현직 임직원들과 유한 가족회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북 오창공장에서 창립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정희 사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지난 92년 동안 숱한 고난과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도전과 전진을 계속 할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은 창업자의 위대한 정신적 유산과 선배님들께서 물려주신 성장기반, 그리고 이 자리 1,800여명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비전을 품고 미래를 준비해왔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또 “우리 모두가 유한의 역사이며 우리는 성공의 역사를 쓸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