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젠은 임신테스트기 시장에서 임신을 비임신으로 오류 판정하는 위음성이 크게 2가지 유형으로 나온다며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교육이 필요하다고 8일 밝혔다.특히 가임기 여성에게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위음성은 임신과 동시에 분비되는 융모성성선자극호르몬인 HCG 호르몬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임신을 비임신으로 잘못 판정 받아 약물 복용이나 음주, 흡연 등으로 인해 유산 및 태아 건강에 치명적인 폐해를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기존 임신테스트기의 위음성은 첫째 저농도 HCG 구간에서 발색 자체가 안 되는 경우, 둘째 고농
동아제약(대표 이원희)이 더 빠르고 정확하게 임신 여부를 알려주는 임신진단 테스트기 ‘해피타임 얼리체크(HAPPY TIME EARLY CHECK)’를 출시했다. 해피타임 얼리체크는 임신을 하면 분비되는 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human Chorionic Gonadotropin, hCG)을 소변에서 확인, 임신 유무를 알 수 있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임신 호르몬이라고 불리우는 hCG는 태반의 영양막 세포에서 생성돼 임신 유지를 도와주는 호르몬으로 수정 후 약 7~10일부터 분비된다. 임신진단 테스트기는 소변 속 hCG호르몬 농도를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