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기반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기업 코아스템켐온은 현재 진행중인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 '뉴로나타-알주' 임상3상 모집대상 115명의 환자등록을 최종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2021년 4월 첫 투여를 시작해 앞서 등록된 환자들부터 순차적으로 투여가 진행되고 있으며 전체 환자 115명 중 40%가 최종투여를 마친 상황이다. 임상 최종 마무리는 약 1년 뒤인 2024년 3월경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후 임상결과보고서를 토대로 미국 FDA에 판매허가신청서를 제출하고, 임상결과보고서 수령과 동시에 북미시장 판권이전
유한양행이 개발 중인 제3세대 비소세포폐암치료제 ‘YH25448’에 대한 임상 1상을 오는 3월까지 마무리하고 임상 2상 종료를 앞당겨 글로벌 라인센싱 아웃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비소세포폐암은 폐암 환자의 85% 비율로 발생하며, 치료제 시장은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에는 약 27조 원대에 도달할 것으로 보고된다. (출처: global data社) 임상1상에서 YH25448은 대조약과 비교해 우수한 항암 효과와 고용량 투여 시에도 피부독성이나 설사 같은 부작용의 발생이 적은 우수한 안전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