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S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대표이사 최대출)가 7년 연속 유럽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13485:2016을 갱신했다고 8일 밝혔다.ISO 13485 인증은 의료기기 제조업체가 제품의 품질, 안전성 및 규제 요구사항을 준수하고 있음을 보장하고 특히, 유럽 체외진단기기 인증인 CE-IVDR 인증 취득을 위한 필수 보유 조건에 해당하는 국제표준 인증이다.엔젠바이오 ISO 13485:2016 인증 범위는 NGS 기술을 활용한 체외진단 시스템 중 분자진단 시약과 소프트웨어 전 제품의 구개발, 생산, 판매 전 부
휴온스그룹이 최근 정보보호 분야 국제표준 인증 ‘ISO27001’을 획득했다.ISO27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 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인 IEC에서 제정한 정보보호 분야 내 최고 권위 국제 표준 인증으로, 정보보호에 대한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강화 추세에 적합한 인증이다.인증을 획득한 그룹사는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로, 휴온스그룹은 정보보호 체제 강화를 위해 전담실 운영은 물론 TF체제를 구성해 정보보호 선언문, 보안리스크 식별, 다양한 인식 제고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또, 휴온스는
유전체 분석서비스 및 AI 기반 신약개발기업 테라젠바이오(대표: 황태순)가 국제 표준 정보보호 인증 'ISO 27001'과 개인정보보호 인증 'ISO 27701'을 4년 연속 갱신했다. 테라젠바이오는 2020년 9월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ISO 27001과 ISO 27701을 획득했다.이후, 유럽연합(EU) 개인정보보호법(GDPR)에서 요구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정보보호정책 ▲물리적 보안 ▲접근통제 ▲법적준거성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과했다. 테라젠바이오는 개인정보와 일반 정보보안 모두 인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대표 김창훈)이 동형암호 기술 스타트업 크립토랩(대표 천정희)과 유전체 데이터 동형암호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21일 진행했다.마크로젠은 크립토랩과 동형암호 기술 유전체 데이터 분석 서비스 적용 확대를 위한 기술교육 및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기술 적용 결과 상호 공유 및 서비스 실증을 위한 협력을 지속한다. 이번 협력에 기반해 마크로젠은 유전자 검사로 질병을 예측하는 다중유전자 위험 점수(PRS) 분석을 시작으로 서비스 전 영역에 동형암호 기술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마크로젠은 4세대 암호기술 ‘
송승재 벤처기업협회 디지털헬스케어정책위원장(라이프시맨틱스 대표 겸임)은 6월 14일 오후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벤처기업인들과 간담회’에 참석해 ‘국제의료협력과 의료기기 수출 확대를 위한 비대면 진료 플랫폼 정책 제안’을 공유했다.간담회는 정부, 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이 모여 벤처기업이 겪고 있는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 참석한 벤처기업인들은 벤처기업 정책융자 지원 확대, 민간 벤처 모펀드 설치, 복수의결권 제도 도입 등 정부의 벤처지원에 공감하는 한편,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건
약국자동화시스템 기업 제이브이엠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하고 영국 로이드인증원이 인증하는' ISO27701'(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ISO27701는 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요구사항을 정의한 최초 국제 표준으로, 기존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ISO27001’ 개념을 확장해 새롭게 제정된 표준이다. ISO27701은 조직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구축해야 할 요구사항과 가이드라인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국제 표준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받은 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84개 통제
테라젠바이오(대표: 황태순)가 국제 표준 정보보호 인증 'ISO 27001'과 개인정보보호 인증 'ISO 27701'을 3년 연속 갱신했다.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ISO/IEC 27001과 ISO/IEC 27701은 정보보호 분야 권위 있는 국제 표준 인증이다.국제표준 정보보안인증(ISO27001)과 개인정보보호인증(ISO27701)은 인증을 획득하려면 유럽연합(EU) 개인정보보호법(GDPR)에서 요구하는 수준 높은 가이드라인에 따라 ▲정보보호정책 ▲물리적 보안 ▲접근통제 ▲법적준거성 등 기준
GC녹십자가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임직원 준법의식 내재화를 위한 ‘윤리 화분’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윤리 화분’ 이벤트는 룰렛에 참여해 윤리∙준법 문구를 맞춘 임직원들에게 공기정화식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사 측은 행사에 참여한 인원이 1,3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고 전했다.GC녹십자는 기존 운영해오던 ‘준(June)법의 달’ 캠페인에 이어 올해부터 시작한 ‘윤리의 날’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간 상시 운영 중이다.‘윤리의 날
기업 경영에 있어 친환경,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의 요소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으면서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약산업에서 강조돼 온 윤리경영, CP 등을 중심으로 ESG에 대응하고 있으나 ESG의 한 축을 담당하는 E(환경) 분야에서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ESG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투자 관점에서 기존 재무적 지표 외에 비재무적 리스크를 점검하기 위해 만들어진 용어이다.현재는 ESG를 통해 회사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에 미
GC녹십자가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 정착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윤리∙준법을 준수하는 기업문화 정립에 대한 임직원들 지속적 관심 제고와 활동 독려를 위한 ‘윤리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대표이사부터 모든 임직원들까지 윤리경영 의지를 표명하고 준법의식을 내재화 하기 위해 기획됐다. 회사 측은 기존 운영해오던 ‘준(June)법의 달’에 이어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연간 상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퀴즈왕중왕전인 ‘U퀴즈 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