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 노벨파마가 산필리포증후군 A형 치료제 글로벌 임상에 나선다.23일 노벨파마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GC녹십자와 공동개발 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 치료제(MPS III A)에 대한 임상 1상 시험계획(IND)과 패스트트랙 지정(Fast Track Designation)을 신청했다고 밝혔다.패스트트랙은 FDA가 미충족 의료수요가 큰 중증 질환에 대해 약물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만든 제도이다.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면 FDA와 주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이번 IND 및 패스트트랙 신청으로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을 기념하기 위해 혈우병 환아의 ‘소원 성취’를 응원하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세계혈우연맹(WFH, 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은 지난 1989년부터 매년 4월 17일을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로 제정해 혈우병과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올해 슬로건은 ‘모두를 위한 치료: 모든 출혈 장애 인식(Equitable access for a
종근당이 지난 1분기 국내 주요 제약업체 11개사 중 유저 및 환자 등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주요 제약사에 대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온라인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분석했다.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종근당 △한미약품 △유한양행 △보령 △동국제약 △대웅제약 △JW중외제약 △동아제약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은 조성은 내분비물질분석센터(이하 ESAC) 센터장이 지난 4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서울시 소재 그랜드 워커힐에서 개최된 ‘대한내분비학회 국제학술대회(SICEM 2024)’에 참석해 심포지엄 강연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대한내분비학회가 주최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국가와 분야의 경계를 넘어 하나의 내분비학을 의미하는 ‘One Endo’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32개국 1488명의 국내외 내분비 전문가와 연구자들이 참여해 내분비학 분야 최신 동향을 활발히 교류했다. 특히 총 652편의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지난 4월 13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다양한 질환에서의 부신호르몬 관리 필요성’을 주제로 의료진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부신호르몬’이란 부신에서 분비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부신호르몬 수치의 증감에 따라 만성피로, 무기력, 우울감 등 다양한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이날 좌담회는 대한정주의학회 회장인 서울성모신경외과 최세환 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문의료진들과 함께 부신호르몬 기능의학적 해석 및 환자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세부 세션으로는 ▲부신호르몬 관리의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은 지난 4월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임상화학회 2024년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검사법 평가 워크숍과 대용량자료 분석 쉽게 시작하기 워크숍을 비롯해 현장검사의 품질관리와 운용,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임상적 성능시험, 신질환 검사와 갑상샘 호르몬 검사의 표준화 등 임상화학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심포지엄으로 다채롭게 마련됐다.GC녹십자의료재단은 학회 기간 동안 전시부스 운영을 통해 국제적 수준
노벨파마가 ‘제17회 국제 뮤코다당증학회(17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MPS and Related Diseases)'에서 GC녹십자와 공동연구 개발 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 IIIA) 치료제의 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국제 뮤코다당증학회는 유럽 뮤코다당증 환우회에서 3년마다 개최하는 국제 심포지엄이다. 희귀질환 분야 의료진과 전문가들이 모여 희귀질환에 대한 최신 동향, 새로운 치료법, 임상 진행현황 등을 공유한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GC녹십자의 세포치료제 개발 계열사인 지씨셀(대표 제임스 박, 144510)은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CD5 CAR-NK인 GL205/GCC2005(이하 GCC2005)의 비임상 연구 결과와 항암면역세포치료제인 이뮨셀엘씨주의 리얼월드 데이터(RWD, 실사용데이터)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GCC2005’는 T세포 림프종에서 발현되는 CD5를 타깃으로 하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를 동종 제대혈 유래 NK세포에 장착한 신규 모달리티로, 기존 T세포 림프종에 대한 다양한 아형과 CD30의 낮은 발현 때문에 제한적이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의 고함량 비타민B 브랜드 ‘비맥스’ 신규 TV 광고를 방영한다고 5일 밝혔다.비맥스는 GC녹십자의 일반의약품(OTC) 중에서도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지도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산업정책연구원(IPS)가 주최하는 ‘제 8회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3년 연속 비타민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이번 비맥스 신규 TV 광고는 카툰 타입으로 제작하여 가독성을 높였다. ‘합격’, ‘승진’을 광고 소재로 삼아 2545를 타겟으로 하고, ‘피로회복 B로회복’이라는 슬로건 하에 역동적인 사운드, 주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은 허규화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제14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질병관리청은 지난 22일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해 주최한 기념행사에서 국가결핵관리사업의 주요 성과를 창출하고 결핵퇴치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자를 선발해 포상했다.허규화 전문의는 2019년부터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로서 민간의료기관과 전문검사의료기관에서 결핵 실험실 진단검사 업무를 적극적이고 성실히 수행해왔으며, 실험실 진단검사 역량 강화와 결핵 예방을 위해 추진한 업무 실적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