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그룹은 2일, 서울시 서초구 본사에서 지주사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거행했다.일동제약그룹은 올해 경영지표를 ‘ID 4.0, 이기는 조직 문화 구축’으로 정하고, 2대 경영방침에 △매출 및 수익 목표 달성 △경쟁 우위의 생산성 향상을 내세웠다.‘ID 4.0’이란, 지난해 경영 효율화 추진을 통해 설정한 일동제약그룹의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으로, 단기 및 중기 전략에서부터 세부 지침, 행동 원칙 등에 이르기까지 회사의 운영과 관련한 기준과 방향성 등을 내포하고 있다.회사 측은 경영지표 및 경영방침
지난해 ETC부문 산하에 있던 ONCO(항암)본부를 ONCO 부문으로 승격시켜 항암제 분야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조직을 별도로 구축한 보령제약이, 올해 항암제 투자 육성에 드라이브를 건다.
국내 중견제약사들의 상반기 실적개선이 3분기에도 이어졌다. 당초 시장의 눈높이보다 기대에 부합한 성적표를 받아낸 것이다. 이 같은 상승 분위기는 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팜뉴스는 업계 및 증권가 자료를 근거로 국내 주요 중견제약사들의 4분기 실적을 전망했다.보령제약과 휴온스는 4분기를 합산한 올 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고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예측된다. 한독은 지난해 실적 턴어라운드 후 2019년에는 성장 안정세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일동제약은 ‘아로나민’의 부진을 돌파할 타개책 마련에 고심이 깊어지는 한해가 될 가능성이
중견제약사들의 3분기 성적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출 상위권에 포진한 대형제약사들 못지 않게 눈길을 끌만한 실적 성장이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동국제약은 20% 가까이 매출성장이 예상되고 있고, 보령제약은 50% 이상 늘어난 영업이익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한국콜마는 시장의 과도한 우려와는 달리 탄탄한 실적과 이익을 거둘 것으로 추정되며 일동제약은 큐란의 매출감소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동국제약, 전 사업부문 고른 성장...부족한 R&D 투자 ‘옥의 티’동국제약은 상반기 어닝서프라이즈에 이어 3분
올해 2분기 반환점을 돌면서 국내 제약사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주요 제약사의 2분기 잠정 실적치가 공개되거나 발표를 앞두면서 하반기 전망을 포함해 옥석 가르기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종근당과 한미약품의 경우 매출이 전년대비 대폭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부진한 것으로 전망되고 유한양행과 동아에스티는 외형성장과 수익성이 상반기 부진했지만 하반기 개선 될 것으로 추정된다.≫유한양행, 2분기 실적 부진...향후 수익성 개선 기대 우선 유한양행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29억달러(약 3조4000억원)의 대규모 기술 수출에 성공했지만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지난 1일 사업보고서를 공시하고 2018년 확정 실적을 발표했다.매출액은 전년 대비 9.3% 성장한 5,034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 매출 5000억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 또한 10.8% 증가한 276억원을 올려 외형과 수익성 측면 모두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사업부별로는 회사 전체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문의약품 사업(ETC부문)에서 전년 보다 4.4% 늘어난 2,843억원, 일반의약품(OTC) 및 컨슈머헬스케어 사업을 아우르는 CHC부문에서 18.2% 증가한 1,845억원을 기
일동제약그룹은 4월1일자로 승진인사 명단을 발표했다.◆ 일동홀딩스△전무이사 최규환(경영지원본부장)△전무이사 강규성(재경본부장)△김선호 △문성균 △차혁무 ◆ 일동제약△전무이사 김승수(ETC부문장)△상무이사 이도연(품질경영실장)△강정모 △고명관 △구도헌 △김기범 △김민석△김민준 △김세영 △김승섭 △김재구 △김하연△문동필 △문종원 △박기찬 △박재형 △방수환△신아정 △심기헌 △안정혁 △안창열 △윤종민△이경진 △이기용 △이상필 △이승민 △이승환△이정하 △이태영 △임은철 △장용원 △전재욱△정진석 △정현철 △조민희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2018년 연간 매출액(연결 기준) 1조 314억원을 기록하며 1조 클럽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개별 기준 연간 실적 결과로는 매출 9,435억원, 영업이익 308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을 기록한 경영실적을 잠정 공시했다. 특히 대웅제약의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8.9%(개별 기준) 증가한 수치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대웅제약은 이와 같은 매출성장이 병원처방약(ETC)와 일반의약품(OTC)의 지속 성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ETC부문은 전년 6,001억원 대비 12.3% 성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매출이 5,672억원으로 전년보다 2.2%가 늘었고 영업이익은 393억원으로 전년대비 63%가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규모는 31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매출액은 ETC 부문에서 영업부문의 체질 개선을 통해 기술수출 수수료 및 해외 마일스톤 등이 증가함에 따라 전년 대비 성장을 이뤄냈다.특히 ETC부문은 판권계약 종료, 주요 제품 특허 만료 및 경쟁 심화 등으로 최근 몇 년간 역성장이 지속됐다. 그러나 지난해 자체개발 신약인 슈가논 및 도입 신약인 주블리아 외에도 바라클, 이달비 등 신제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임직원들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아프리카 케냐의 무하카 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일동제약의 윤웅섭 대표를 비롯해, ETC부문장 김승수 상무(의사), CP관리실장 조석제 상무(약사), HS팀 박하영 부장(약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이장휘 대표, 일동이커머스 한정수 대표 등이 솔선해 봉사활동을 이끌었다. 또한 지난 2년간 이어온 이 활동에 뜻을 같이 하고자 외부의 의료진과 고객들도 자원하여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일동제약 측은 적절한 치료와 의료적 지원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현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