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사상 초유의 상황으로 그 어느 때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장 아프지 않다면 건강에 소홀해지기 마련이다. 그나마 국가에서 시행하는 건강검진조차 차일피일 미루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유행까지 겹쳐 건강검진을 미루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나자 정부가 나서서 국가건강검진 기간을 6월까지로 전격 연장하기에 이르렀다.그런데 대부분의 질병이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소리 없이 다가오기 때문에 평소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몸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최학배 대표·김대경 교수(하플사이언스)30여년간 국내 제약산업계와 학계에서 활동하며 큰 족적을 남긴 최학배 전 한국콜마 사장과 김대경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예순을 넘긴 나이에 의기투합, 바이오벤처 하플사이언스를 설립하며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동기로 걸어온 길은 다르지만 오랜기간 서로를 밀어주고 끌어준 절친한 친구 사이다. 우리나라에서 예순이라는 나이는 치열한 삶을 뒤로 하고 안락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의 출발점이라는 의미가 강하다. 늦지 않은 나이에 창업이라는 결정이 쉽지 않았을 것 같다는 기자의
한독(대표 김영진)이 악텔리온 파마수티컬즈 코리아(대표 이상균)와 폐동맥 고혈압 신약 ‘옵서미트정 10mg(성분명 마시텐탄)’의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한독은 2005년 악텔리온 파마수티컬즈 코리아와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 ‘트라클리어’의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후속 품목인 ‘옵서미트’의 마케팅과 영업도 담당하게 됐다. ‘옵서미트’는 하루 1회 복용 폐동맥 고혈압 신약으로 특발성 폐동맥 고혈압, 유전성 폐동맥 고혈압, 결합조직질환과 연관된 폐동맥 고혈압, 선천성 심장 질환과 연관된 폐동맥 고혈압 환자에서 유효성을 입증
질병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이 한 해 동안 120조6,532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년간 24% 증가한 수치이며 GDP의 8.8% 수준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최근 '건강보장정책 우선순위 설정을 위한 주요 질병의 사회경제적 비용 분석'의 연구결과를 밝혔다.이번 연구는 2008~2012년을 대상으로 각종 질병에 의해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비용을 직접비(의료비, 교통비, 간병비)와 간접비(조기사망에 따른 미래소득 손실액, 의료이용에 따른 생산성 손실액)로 구분해 분석한 것으로 질병군별, 성․연령대별, 비용항목별로 세
약국체인 옵티마케어가 ‘근골격계와 결합조직질환에 따른 건강기능식품응용’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오는 21일 보령제약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의내용은 ▷근골격계질환, 결합조직질환 처방전에 따른 건식활용 ▷관절염에 따른 옵티마건강기능식품 활용강좌 ▷주름, 치주염, 추간판탈출증과 건강기능식품 활용 등이다. 옵티마케어는 약국형 대체요법을 활용하여 의약품, 한약. 건강기능성식품, OTC제품의 약국활성화 정착을 위해 처방전에 따른 건강기능식품 활용법에 대한 강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문의: 02-529-7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