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연구조합이 산학연관 전문가들을 구성해 국가 신약개발의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올해 더욱 연구개발중심 제약 신약개발 대표단체로서 위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26일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제30차 정기총회를 갖고 이같은 목표를 밝혔다.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설립한지 30년이 된 신약조합은 우리나라 혁신 제약산업계의 대표단체로서 국산신약을 개발하고, 글로벌 기술수출을 하는 고무적인 연구 성과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특히 지난해에는 한미약품이 대박에 가까운 기술 수출로 우리 모두
신약개발 대상에 동아에스티의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정’과 크리스탈지노믹스의 골관절염치료제 ‘아셀렉스’가 각각 선정됐다. 또 신약개발부문 기술상에는 대원제약의 소염진통제 ‘펠루비서방정’이, 기술수출상엔 보령제약 고혈압치료제 ‘카나브’, 종근당의 빈혈치료제 ‘CKD-11101’, CJ헬스케어의 위산분비억제제 ‘CJ-12420’이 각각 선정됐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오는 26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제17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을 갖는다. 동아에스티의 슈가논은 에보글립틴(Evogliptin) 5mg을 주성분으로
한국신약조합이 신성장동력 및 원천기술 연구개발비 세액공제 대상기술 분야 확대와 관련한 개선안을 정부에 건의했다. 제약산업의 연구개발 세액 지원확대는 재투자 재원 확보를 위한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이다.19일 신약조합은 회원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의견서를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나노과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약조합은 산업자원부와 업무 협의를 통해 세약공제 대상기술에 대한 조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신약조합은 “현재까지 도출된 조세지원 대상기술 및 조세지원 인정범위 등에 있어 바이오의약품의 임상시험비용 미포함, 바이오의약
‘개량신약’은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준 효자품목임에도 불구하고 허가범위가 극히 제한됐고 기술 및 특허보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제약계가 정부와 외로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에 따르면 국내 제약업계는 본격적으로 연구개발투자를 시작한 지난 1987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국내 개발 신약은 약 30여건, 개량신약은 150여건이 개발에 성공했다. 일례로 개량신약의 강자로 꼽히는 한미약품은 개량신약 1호인 ‘아모잘탄’으로 고혈압 시장을 지배하고 있고, 보령제약은 ‘카나브’로 글로벌 성공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오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신약개발연구자 대상 약물연구 관련 세계 최대 학술대회인 ISSX(세계약물연구학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The 11th International Society for the Study Xenobiotics Meeting(ISSX 2016)(대회조직위원장 신재국)’가 주최한다. 행사에서는 최근 글로벌신약개발의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신약개발에의 약물 안전성, 유효성 검증 및 맞춤 치료를 위한 기반 연구 분야에 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세계 1등 국가 도약을 위한 레시피로 신약 개발을 강조하는 ‘신약개발포스터 제18호’를 산·학·연·관·벤처 등 관련 기관에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신약조합은 “글로벌 제약시장의 규모는 2014년 기준 약 1200조 원 규모로 철강(1195조 원), 자동차(600조 원), 반도체(400조 원)등 전체 글로벌 산업분야 가운데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매년 약 3~4% 내외씩 성장해 2020년에는 1조 3천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제약산업은 위기와 기회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1월 26일(화요일) 유나이티드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 천연물 신약 및 건강기능성식품 전문 연구개발기업인 ㈜한국전통의학연구소와 공동으로 미국 신약개발 벤처기업 EMMAUS Life Sciences를 초청해 희귀난치성질환 신약개발 세미나 및 기업 IR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를 통해 미국 신약개발 벤처기업 EMMAUS Life Sciences사가 보유중인 다양한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에 대한 한국기업과의 협업 방안모색 등 오픈이노베이션 단서 제공의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EMMAUS Life Sciences사는 2000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천연물 신약 및 건강기능성식품 전문 연구개발기업인 ㈜한국전통의학연구소와 공동으로 미국 신약개발 벤처기업 EMMAUS Life Sciences를 초청해 희귀난치성질환 신약개발 세미나 및 기업 IR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6일에 유나이티드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 및 기업 IR을 통해 미국 신약개발 벤처기업 EMMAUS Life Sciences사가 보유중인 다양한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에 대한 한국기업과의 협업 방안모색 등 오픈이노베이션 단서 제공의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국내 신약개발인사들이 한데 모여 체계적인 정부 지원과 더욱 적극적인 기업들의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12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2016년도 KDRA 산·학·연·관·언론 신년교례회’를 열고 비전 선포와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신약 개발을 다짐했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김동연 회장은 인사말에서 “혁신 제약산업의 글로벌 신약개발 오픈이노베이션 센터로서 2016년을 글로벌 혁신 신약 창출의 출발의 해로 삼고자 한다. 산·학·연·관이 혼연일체의 정신으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글로벌 의약품시장 진출 비전을 공유하고자 오는 1월 12일(화) 오후 3시30분부터 삼정호텔 신관 2층 제라늄홀에서 ‘2016 KDRA 산ㆍ학ㆍ연ㆍ관ㆍ언론 신년교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