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성 비임상 CRO 기업 HLB바이오스텝이 CRO사업총괄로 김종호 부사장을 영입했다.최근 생체시료 등에 대한 정밀 분석 시스템을 추가로 갖추는 등 CRO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함에 따라 이를 이끌 사업총괄 적임자로 김 부사장을 선임했다. 김 부사장은 서울대에서 수의학과 수의생화학을 전공했으며, 한양대에서 약학 박사학위 과정을 수료했다.제일제당 종합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 후 SK바이오팜 기획팀을 거쳐, 종근당 연구기획실장, 보령제약 개발그룹장 등을 역임한 제약바〮이오 전문가다. 최근까지 아이젠사이언스(AI신약개발기업)에서 부사장을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최근 스틱형 젤리 타입 숙취해소제 ‘깨노니 스틱’ 2종(배사과맛/납작복숭아맛)을 출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깨노니 스틱은 숙취 효능에 관한 제조공법 특허를 받은 노니트리(Nonitri)를 주원료로 하여 숙취해소 효능이 우수한 제품이다. 주성분 노니트리는 간 염증 지표를 개선하고 장 내 유익균 증가 및 유해균 억제에 효과가 있어 간 보호와 동시에 음주 후 나타나는 장 트러블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이 제품은 주성분 외에도 L-아르지닌, 타우린, 헛개나무열매추출분말, 수용성밀크씨슬, 건조효모(글루타치온 함유) 등의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최근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피로우 20mg, 40mg, 80mg’ 제형을 축소해 리뉴얼 출시했다.리뉴얼 출시된 제품은 기존 제형 대비 20mg과 80mg은 28%, 40mg은 49%까지 사이즈가 축소되어 우수한 효과와 더불어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개선한 약물이다. 2024년 2월 10mg 제형을 축소해 추가 출시하는 등 모든 용량 성상을 타원형으로 일원화하고 분할선을 추가하여 모든 환자 복약 편의성을 증대할 계획이다.리피로우는 아토르바스타틴을 주성분으로 하는 스타틴 계열 단일제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로 2008
종근당은 글로벌 제약기업 노바티스(Novartis)사와 신약 후보물질 ‘CKD-510’에 대한 13억 500만 달러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노바티스는 종근당이 개발 중인 저분자 화합물질 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6(HDAC6) 억제제 CKD-510의 개발과 상업화에 대해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에서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된다.종근당은 계약금 8,000만 달러(약 1,061억원)를 수령하고 향후 개발과 허가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 12억 2,500만 달러(약 1조 6,241억원)와 매출에 따른 판매 로열티를 받
주요 제약바이오사들의 올 3분기 성적표가 공개되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잠정실적을 발표한 기업들 중 올해 처음으로 분기 매출이 1조원을 기록하거나 3분기 만에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괄목할만한 실적을 달성했기 때문이다.미국발 금리 인상 기조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그리고 최근에는 이스라엘-하마스 중동 분쟁이 격화되면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지만, 국내 상위 대형 제약바이오사들이 올 3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팜뉴스가 금용감독원에 공시된 국내 상위 제약바이오 기업 10곳의 잠정실적을 집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고혈압치료제 ‘텔미트렌 40mg, 80mg’의 제형 크기를 축소해 11월 리뉴얼 출시한다.새롭게 출시될 텔미트렌 40mg, 80mg은 제형 크기를 기존 제품 대비 각각 36%, 21% 축소해 우수한 혈압강화 효과와 더불어 환자들의 복약순응도를 개선한 약물이다.텔미트렌은 ARB 계열 텔미사르탄을 주성분으로 하는 단일제제 고혈압치료제로 2013년 개발됐다. 공기 중 수분을 흡수해 성상이 변경되는 인습성을 개선하고 병포장으로 변경해 조제 편의성을 높였으며, 2021년 텔미사르탄 20mg 저용량 제품을 출시해 다양한
뷰성형외과 윤창운 원장이 지난 28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병의원 구매 담당자 및 수술실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열린 ‘제3회 PLANDOCS Opinion Leader Membership Meeting(이하 POMM)’에서 강연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POMM’은 플랜닥스에 회원으로 가입된 성형외과, 피부과 등 병의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병원 실무에 대한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병원 실무의 효율화 및 전문성 증진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윤창운 원장은 이번 행사에서 ‘최소 침습적 미용 시술에서의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오성석)는 를 오는 11월 9일, 종근당 천안공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 지난 6월에 이어 개최되는 제조·품질관리 역량강화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개정된 EU Annex 1의 무균의약품 관리 규정 강화 내용, 의약품 제조와 AI 기술의 활용, 원료의약품에 대한 이해를 포함하고 있다.특히 세미나가 종근당 천안공장에서 진행되어 의약품 제조와 품질관리의 현장을 직접 보면서 선도 사례 접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포함돼 있다.세미나의 참가 대상은 제
지난 30일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 1층 우복희 아트홀에서 종근당과 한국메세나협회 공동 주최로 '오페라 희망이야기 오페라&콘서트'를 개최했다.오페라 희망이야기는 함께 평소 공연 문화를 접하기 힘든 환자와 가족, 의료진을 위해 병원을 찾아가 펼치는 힐링 공연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12시부터 13시까지 이대서울병원 1층 우복희 아트홀에 약 200여 명이 모여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병원에서 대면 공연이 중단된 이후 4년 만에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팝페라그룹 카르디오의 무대를 시작으로 정하은 소프라노,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중 ESG 등급 ‘A+’를 획득한 기업은 1곳, ‘A’를 획득한 기업은 7곳으로 나타났다. 또 28개 제약바이오기업이 취약을 의미하는 ‘D’에 해당됐다.한국ESG기준원(원장 심인숙, 이하 KCG )이 국내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을 평가해 27일 공표(올해는 상장회사 987사를 대상으로 ESG평가,비상장 금융회사 62사에대해서는 지배구조만 평가)한 2023년도 ESG 등급(ESG 통합 등급)에 따르면 ‘A+’(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 19개 기업 중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제약바이오 기업 중 유일하게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