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오는 12월 6일, 제주에서 "2023 의료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 사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보건의료 영역에 인공지능 기술 융합을 위한 상호 의사소통과 협업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이 목표인 이 사업은 복지부와 교육부의 부처 협업을 통해 2022년부터 진흥원이 사업을 주관하고 있으며, 총 5개 대학(부산대, 서울대, 성균관대, 아주대, 한림대)의 사업단을 선발하여 지원 중이다.성과교류회 개최에 앞서 진흥원은 ‘2023 의료 인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와 암정복추진기획단(단장 김영우)은 ‘암정밀의료에서 NGS 급여 운영 현황과 향후 발전방안’을 주제로 오는 11월 30일(목) 13시 30분부터 제79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한다.암정밀의료 NGS 유전자 패널 검사는 정부가 2017년부터 선별급여 방식으로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있는데,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NGS검사의 운영현황을 분석하면서, 보험급여 대상 암종을 축소하거나 환자 본인부담률 상향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내에 맞는 NGS 선별급여 기준 및 활용방법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할
범죄 피해 심리지원 기관인 스마일센터(총괄지원단장 :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백명재 교수)는 오는 28일, 제8회 스마일센터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트라우마 치료의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되며, ▲VR을 활용한 트라우마 치료 ▲심상기반 트라우마 치료를 주제로 한 강연으로 진행된다.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기관 종사자를 비롯해 범죄 피해자 지원 및 치료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백명재 스마일센터 총괄지원단장은 “범죄피해 트라우마는 어느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고 극복의 과제는
미래의학연구재단(이하 '재단')과 서울대학교병원 보건복지부 지정 세포치료실용화센터(이하 '세포치료실용화센터')는 ‘Open Innovation for Advanced Biomedical Science’을 주제로, 제7회 미래의학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24일 오전 10시부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하며 실시간 유튜브 시청이 가능하다. 재단은 세포치료실용화센터와 공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산∙학∙연∙병 유관 분야를 연계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등록자에 한해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환자 및 가족 그리고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갑상선 수술의 최신 경향(이용상 갑상선암센터장), ▲갑상선암과 폐경(산부인과 이재훈 교수), ▲갑상선암 수술 후 대사증후군 골다공증 관리(가정의학과 손다혜 교수), ▲갑상선암 수술 후 영양관리(여지연 영양사),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갑상선암은 국내 발생 암 중 1위에 해당한다. 중앙암등록본부가 2022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의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11월 23일(목), 서울 그랜드센트럴에서 의료기기산업 시장진출 통합 설명회 및 테마가 있는 상담 행사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보의연),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이하 안전정보원), 의료기기 국제인증지원센터(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등 유관부처‧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의료기기 시장진출 단계별 세부 절차와 전문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흥원에서는 올해 초 센터의 의료기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11월 17일과 18일 양일간 개최된 메디컴플렉스 신관 개원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성료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윤을식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한승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한승범 병원장은 개회사에서 “오늘날 우리는 감염병, 의료 불균형의 심화,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 등 개인과 국가적 차원을 넘어선 문제들을 마주하고 있다”며 “인류의 번영과 생존을 위해 범세계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래 의학에 대한 고민
가톨릭대학교 한반도의료연구소가 지난 16일 오후 2시부터 ‘한반도 의료 발전을 위한 보건의료 차세대 네트워크 형성’이라는 주제로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옴니버스 파크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지난해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된 함반도의료연구소 심포지엄은 대북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총 2부에 걸쳐 미래 한반도 보건의료 네트워크를 위해 준비해야 할 선제적인 방향성은 무엇인가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를 이루었다.이번 심포지엄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이요한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북한 의료 및 보건 실상 진단’을 주제로 첫
병원개원컨설팅을 진행하는 닥터스멘토가 테헤란로 신한생명라이프빌딩에서 오는 11월 26일에 ‘제97회’ 세미나 개최에 이어 오는 12월 17일 ‘제98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해당 세미나에서 다루는 내용은 개원을 준비 중인 예비 원장들이 개원을 위한 과정에서 필요한 내용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를 진행하고, 현장에서도 직접 상담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세미나는 ▲병원 개원 입지 ▲개원 자금 가이드(닥터론) ▲병의원인테리어 ▲개원 후 경영 관련 세무 ▲ 경영관련 노무 ▲개원 시 장비 구매 ▲병원 홍보 및 마케팅 운영 가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건강사회개발원(원장 조비룡)은 ‘의사인력양성정책과 의학교육’을 주제로 오는 29일 오후 2시에 제5회 SNU Medicine Forum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행정관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오프라인 참석이 어려운 대상을 위해 사전등록 신청자에 한해 포럼라이브 시청이 가능하다. 포럼 주제 발제는 2명의 발제자가 나눠서 발표한다. 첫 번째 발제는 ‘한국의 의사인력양성정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서울의대 휴먼시스템의학과 홍윤철 교수가 발표한다.이어지는 두 번째 발제는 이종태 인제의대 KAMC